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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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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니언] 빅나이트 [영화]
<빅나이트>는 어떤 생각을 가져다줄까?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고 즐긴 밤. 그 감탄들이 어우러졌으니 프리모는 사실 이미 와 있던 것일지도 몰라. <빅나이트> 1950년대 미국, 뉴저지의 작은 마을. 이탈리아에서 이민 온 형제 프리모(토니 샬호브 분)와 세컨도(스탠리 투치 분)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파라다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프리모는 완벽주의자 셰프이며, 음식의 진정성과
by
이경헌 에디터
2025.04.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나의 눈물 연대기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말도 우리 집에서만큼은 예외였다. 내가 눈물을 글썽일 때면 아빠는 안 그래도 큰 눈으로 날 빤히 바라보며 '울면 이거 안 해줄 거야'라고 말하곤 했으니까. 우는 아이는 산타에게 선물도 못 받는다는데, 주삿바늘이 제아무리 따끔할지라도 눈 딱 한번 감고 울지 않으면 '너 진짜 용감하구나'라는 칭찬까지 따라오니 어린 내가 눈물을
by
백소현 에디터
2025.04.02
리뷰
공연
[Review]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이야기 -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공연]
손가락질 그만하고 빵이나 먹어!
‘함께’의 의미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서 ‘함께’라는 말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수많은 갈등이 존재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함께’라는 단어는 사라져 가고 있다. 그리고 ‘이기주의’, ‘차별’, ‘갈등’, ‘혐오’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임에는 틀림없고 견제의 필요성이 존재한다. 특히 최근 대한민국의 다양한 정치,
by
경건하 에디터
2025.02.25
리뷰
공연
[Review] 소중한 연대의 순간들 -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공연]
1947년, 군산의 작은 빵집 동백당의 이야기
2025년 지금은 '마을'이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는다. 마을의 뜻은 여러 집이 모여사는 곳을 의미하지만, 우리에게 마을은 그보다 더 깊은 뜻을 가지고 있다. 마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나눠먹기도 하고,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연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이러한 문화를 우리는 '정'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by
임채희 에디터
2025.02.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공존, 사랑, 그리고 연대 - 와일드 로봇 [영화]
<와일드 로봇>은 피터 브라운의 그림체로 단호하지만은 않게, 관객들을 부드러운 메시지로 끌어안아 설득하고 있다.
로봇에 감정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마침 4차 산업혁명으로 기술의 패러다임이 바뀐 요즘, 이런 질문을 한 번 던져본다. 이미 다양한 AI 모델과 로봇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등, 일찍이 2025년, 현재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도 있다. 아직까진 로봇에 감정이 생기고 인간과 소통한다는 것이 낯설고 꺼림직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by
박정빈 에디터
2025.02.17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새가 날아든다, 온갖 새들이 날아든다
음악을 통해 우리가 연대하는 방법
‘이런 얘기 하면 잡아간다는데 나 같은 새 한 마리 잡아서 뭐해 사냥개에게 잡혀가더라도 그 모습이 꼴사나워 말이라도 해야겠다.‘ 12월 21일 지난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연대를 위해 모였다. 집회 현장은 저마다 미리 준비해 온 깃발과 응원봉을 흔드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날은 범국민대행진의 날로, 탄핵 가결 이후 윤석열의 즉각 파면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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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진 에디터
2024.12.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덕후가 사랑할 때 - 나의 덕질 연대기 [문화 전반]
덕후가 사랑에 빠지면 무모하고 진지해진다.
지금의 나를 만든 건 무엇이었을까. 사람마다 삶의 방향을 송두리째 바꿀 만큼 광기에 사로잡히는 순간이 있다. 나에게는 연극 온 더 비트가 그랬다. 그 작품에 푹 빠져 왕복 세 시간이 걸리는 극장을 기말고사 기간 동안 매일같이 오갔다. 일주일 만에 같은 연극을 여섯 번이나 본 내 모습은 누가 봐도 광기에 가까웠다. 그 사랑은 단순히 관람에 머물지 않았다.
by
김민서 에디터
2024.12.04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다시 만날 세계 [음악]
동덕여자대학교 시위와 음악이 가진 힘
11월 동덕여자대학교 공학 전환 논란이 불거졌다. 학생들 몰래 학교 측에서 공학 전환을 추진하였고, 이에 분노한 학생들은 공학 변경을 반대하는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시위에 여러 음악이 상징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는 2016년 이화여자대학교 시위 때부터 사용되어 온 음악이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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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서 에디터
2024.11.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성들의 연대, 그리고 일상 속 녹아든 사랑 [드라마]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스토리를 찾고 있다면, 경경일상
취향이 확고한 편은 아니지만, 어째선지 볼 드라마를 고르는 데에는 한참 동안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것 같다. 이 드라마는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소리를 들었고, 이 드라마는 클리셰 범벅이라 유치할 것 같아. 이렇게 별거 아닌 이유들을 붙이며 볼 드라마를 거르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넷플릭스를 나와버리고 만다. 보고 즐길 거리가 많아진 시대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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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에디터
2024.11.1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삭막한 사회를 위로하는 그들의 연대 – 더 글로리 [드라마]
그럼에도, 선을 권하는 사회가 되기를.
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나온 지도 1년 넘게 지났다. 아마 그 흥행의 가장 큰 이유는 가해자들을 향한 피해자들의 통쾌한 복수극을 다루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오랜만에 ‘더 글로리’를 다시 보면서, 통쾌함보다는 잔잔한 위로를 얻었다. 자신이 지은 죄를 돌려받는 가해자들의 절규와 일그러진 표정을 보는 것도
by
김민성 에디터
2024.11.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6 [도서/문학]
키치는 인간 조건이다, 서글프게도
* 전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5'에서 계속 1) 키치, 배제, 부조리, 구토감 공산주의에 대한 사비나의 첫 번째 내면적 저항은 윤리적인 것이 아니라 미학적인 성격을 지녔다. 그녀에게 혐오감을 일으켰던 것은 공산주의 세계의 추함보다는 공산주의가 뒤집어쓰고 있는 아름다움의 가면, 달리 말하자면 공산주의라는 키치였다. 이러한 키치의 모델은 소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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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덕 에디터
2024.10.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누구나 한 번쯤 마법소녀가 되기를 꿈꾼다 [도서/문학]
마법소녀가 된다는 건, 세계를 지키는 사명감을 가지는 것
누구나 한 번쯤은 마법소녀가 되기를 꿈꾼 적이 있을 것이다. <세일러문>에서 <슈가슈가룬>까지, 화려한 의상에 빛을 내뿜는 마법소녀들은 세대를 불문하고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 경우에는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되는 것이 어릴 적 꿈이었지만, 같은 초능력자이니 이것도 마법소녀의 일부이지 않나 생각한다. 마법소녀가 된다는 건 단순히 초능력을 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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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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