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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무대 뒤에서의 19년, 인생이 공연 - 무대 뒤에 사는 사람 [도서]
공연 기획자로서 19년째 꿈을 펼치고 있는 저자의 ‘현재 진행형’ 에세이집
‘무대 뒤에 서는 사람’은 공연 기획자로서 19년째 꿈을 펼치고 있는 저자의 ‘현재 진행형’ 에세이집이다. 처음 무대 기획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숱한 진로 고민을 거쳐 처음 현업에 뛰어들었던 순간, 그리고 공연 하나하나 기획해 온 전 과정까지의 치열한 노력과 고민이 담담히 묻어있다. 에세이집의 매력은 ‘모든 것이 사실’이라는 점에서 기인할 때가 많다. 때
by
채혜인 에디터
2025.03.26
리뷰
도서
[Review] 객석과 무대 사이에 있는 사람 - 무대 뒤에 사는 사람
19년간 무대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연기획자 이성모의 이야기
책 ⟪무대 뒤에 사는 사람⟫ - 공연기획자 이성모 에세이집 어린 시절, 내게 가장 신나는 순간은 비디오테이프와 동화책 속 캐릭터들이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일이었다. 부모님은 동네 아트홀에서 공연이 열릴 때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보여주려 애쓰셨고, 덕분에 연극, 마술쇼,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었다. 그렇게 공연의 매력에
by
박지영 에디터
2025.03.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쓰고싶다, 쓰고싶지 않다 [도서/문학]
쓰고 싶기에 쓰고싶지 않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는 사람들
저번 주 토요일, 퇴근 후 비건 요리를 배우러 안국으로 향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자기소개를 나누고, 채소 써는 법부터 배우다 수업이 끝날 무렵에는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어떤 일을 하고 있냐?’는 질문이 오지 않길 바랐지만, 결국 명중해 버렸다. 돈을 버는 일과 함께 글을 쓴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깜짝 놀라했다. 전혀 글을 쓰는 사람처럼 보이지
by
박지영 에디터
2025.01.24
리뷰
도서
[Review] 여름은 청춘을 닮았고, 여름밤은 청춘의 불안한 감정이 스며들어 있다. 도서 '장르는 여름밤'
조금 들뜬 듯한 기분 좋은 습기, 정돈되지 않은 자유로움. 무언가로 가득 찬 포화 상태의 여름밤.
여름은 청춘을 닮아 있고, 여름밤은 청춘의 불안한 감정이 스며들어 있다. 청춘의 열정처럼 뜨겁게 타오르는 여름의 낮과 열정 이면의 진득하게 붙어 있는 고민과 그럼에도 은은하게 남아있는 열기. 여름밤은 덥고 습하고 축축하면서도, 낮의 뜨거운 열기가 식지 않고 뭉근하게 남아있다. 내가 생각하는 여름과 여름밤은 이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에세이집 <장르는
by
곽미란 에디터
2022.09.20
리뷰
도서
[리뷰] 산책하는 순간에 만난 순간적인 것들에 대하여 - 도서 '산책가의 노래'
삶의 여유가 없다고 느껴지거나, 삶이 무료하다고 느껴질 때 <산책가의 노래>를 읽는다면 잔잔한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게 산책이란 무엇인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산책'의 의미는 대부분 '잠깐의 쉼'일 것이다. 산책을 하는 시간은 길지 않지만, 그 시간 동안 우리는 생각이나 감정을 정리하거나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여유를 갖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산책을 하는 동안에는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멍하니 걷기도 하지만, 평상시에는 주의
by
김소정 에디터
2022.06.28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아름답지 못한 세상을 아름다운 것들로 돌파하기 위하여
언니네이발관 활동의 마침표를 찍고 작가로 돌아온 이석원의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리뷰입니다. 냉소적이고 담담한 이야기에 더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작가에게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그들은 문장을 통해 우물에 깊게 잠겨있던 사색을 하나씩 끄집어내는데, 이는 내가 특히 에세이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설은 진실을 기반으로 한 허구의 서사라면, 에세이는 기억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조망하는 글이니까. 고샅고샅 짚어낸 그의 기억을 따라 걸으며 나는 아파하고, 웃고, 공감한다. 에세이를 읽으면 그 사
by
나예진 에디터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