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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그네 예찬 [공간]
2년의 그네 타기가 내게 남긴 것. 수평이 중요해.
“조금 생뚱맞지만 항상 제가 외로울 때, 힘들 때 위안을 해 주는 국립공원 북한산한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한때 화제가 됐던 유해진 배우의 수상 소감이다. 나는 저 말이 무슨 뜻인지 너무나 잘 알 것 같아서 그의 소감을 들었을 때 울컥했던 기억이 난다. 멘트에서 국립공원 북한산을 빼고 그 자리에 그네를 넣으면 나도 나만의 수상 소감이 생긴다.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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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희 에디터
2025.05.08
리뷰
공연
[Review] 알바-집의 무한굴레 - 알바의 집, 배로나르다
유쾌하지 않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자화상
연극과 연극 바깥 사이의 경계 위에서 실험을 거듭하는 극단 성북동 비둘기의 <알바의 집, 배로나르다>를 보고 왔다. 본 작품은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인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새롭게 해체하고 재해석한 작품이다. 그렇기에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와 구성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극단 성북동 비둘기의 <알바의 집, 배로나르다>는 '세상에 이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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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24.08.21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방꾸미기 프로젝트 3: 소품 [공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어느 정도 가구가 채워졌다면 소품으로 방을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특히 여러 여행지에서 사온 소품들은 방을 아름답게 만들면서도 추억을 회상하는 도구가 된다. 패브릭 포스터들로 벽면 만들기 - 한 쪽 벽면에 포인트 벽지가 있는데, 영 올드해보여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심지어 에어컨도 달려 있다. 도배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패브릭 포스터를 몇 장 사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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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연 에디터
2024.06.1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방꾸미기 프로젝트 2: 가구 [공간]
인테리어,방꾸미기,데스크테리어
2. 나만의 가구 고르는 수칙 컨셉트를 정했으니 이제 가구를 사야지. 가구를 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방의 구조와 자신의 생활패턴을 파악해서 정확한 치수로 사기가 첫 번째라고 생각한다. 통일되지 않고 지저분한 잡동사니는 최대한 안보이게 수납하기. 그리고 수납하는 가구나 소품을 예쁜것으로 사기. 원래 가진 것들과 조화로운지 확인하기. 나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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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연 에디터
2024.06.06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방꾸미기 프로젝트 1: 계기 [공간]
나만의 아지트를 만들어보자.
0. 계기 대대적인 이사를 하는 게 아닌 이상 본가에 살면 인테리어를 바꿀 명분이 없다. 있던 거 쓰면 되는데 멀쩡한 가구를 왜 버리는데? 하지만 그동안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제 방이 너무너무 거슬렸어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래 쓰던 서랍장이 부서지면서 내 방의 본격적인 인테리어가 시작되었다. 왜 난 방이 편하면서도, 또 동시에 불편했을까? 사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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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연 에디터
2024.06.01
리뷰
공연
[Review] 한여름, 온몸의 소리가 말이 될때 소년은 성장한다 - 연극 '다른 여름'
다음 여름에서 지난 여름을 추억하며
비가 오는 날에도 울어대는 매미를 안쓰럽게 생각한 적이 있다. 매미는 땅 깊은 속에서 말없이 허물을 벗어대다가, 한 달 동안 세차게 울어대다가 죽는다. 내게 매미는 7년 동안 죽음을 경험했고, 겨우 한 달 살아있다가 다시 죽는 존재다. 죽음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끼어있는 삶의 순간은 그래서 그가 울어대는 한여름처럼 맹렬하다. 그래서 그 찰나의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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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2023.08.13
리뷰
공연
[리뷰] 다른 여름, 그리고 손잡을 나를 찾아서 - 다른 여름 [공연]
CJ아지트 대학로점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볼 수 있는 스포츠 심리 추리극 <다른 여름>의 감상문이다. 파란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하기 좋은, 나 자신과 함께 보기 좋은 환상적인 연극을 보았다.
* 본 글에는 연극 <다른 여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년 연속 전국대회 예선탈락, 문제아의 집합체로 불리는 대한고 핸드볼부는 해체되고 부원은 뿔뿔이 흩어진다. 그러나 여기, 결승까지 갔던 전 대한고 핸드볼부 선수가 있다. 그는 바로 ‘고곽대’다. 그는 결승전이 끝나기 몇 초 전, 단 한 점을 남겨두고 지고 있던 상황에서 7미터 드로우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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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은 에디터
2023.08.11
리뷰
공연
[Review] 무대 위에서 완성된 그저 짧은 이야기 - 판소리 쑛스토리: 모파상篇 [공연]
"지나간 이야긴 훌훌 털어버리고 다가올 이야긴 몸을 바짝 당겨 의심 없이 들어야 할 그런 짧은 이야기"
"이, 이, 이야기는 어젯밤 스친 꿈같은 그저 짧은 이야기"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 篇> 공연의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몸을 바짝 당겨 관련 정보를 읽어볼 만큼 관심이 갔다. 판소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지만 처음 관람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판소리는 '춘향가', '흥보가'처럼 국어 교과서에서 배운 장르라는 생각이 강했다. 이번 공연도 과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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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영 에디터
2023.02.04
리뷰
공연
[Review] 어젯밤 스친 꿈같은 그저 짧은 이야기 - 판소리 쑛스토리, 모파상篇 [공연]
아주 먼 곳에서 강산이 열댓 번 변하기 전 솜씨 좋고 애처로운 한 남자가 꾹꾹 눌러써 남겨놓은 이야기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중 첫 번째 무대인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篇]이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판소리 쑛스토리’는 단편소설의 간결한 형식을 판소리의 ‘대목’이 가진 형식에 접합하고, 독자성을 추가했다.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篇]은 그 단편소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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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3.01.30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농담이란 연극적 언어 - 연극 '메이드 인 제인'의 신지인 연출, 문수영 제작감독
인간을 닮은 인공지능, 그런 인공지능을 닮은 인간
'인공지능 프로파일링'이란 독특한 소재로 대학로에 또 하나의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은 연극, <메이드 인 제인>. 기존 연극뿐만 아니라 영상물이나 음악극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창작집단 '농담'은, 이번 공연에서도 그 진가를 선보였다. 한 편의 연극에 단편 영화 혹은 단독 콘서트가 함께 뒤섞여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러한 장르의 융합은 관객들이 지루할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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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2.12.10
문화소식
공연
[공연] 메이드 인 제인 [CJ아지트 대학로]
"메이드 인 제인의 판결은 관객 속(IN)에 있다"
메이드 인 제인 - 인류최초 AI머신 살인사건 - "메이드 인 제인의 판결은 관객 속(IN)에 있다" <시놉시스> 가까운 미래의 크리스마스 이브. AI 머신 ‘요한’이 인간을 살해했다. 경찰은 기계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사’로 사건을 종결시켰고, 프로파일러 ‘이삭’은 이러한 결정에 의문을 갖는다. “인간 같다잖아요. 너무 인간 같아서 자기 자신도 머신인지
by
최수영 에디터
2022.11.23
리뷰
공연
[Review] 태어나려고 하는 새 - 연극, 찰칵 [공연]
그것은 새의 부화요, 또 한 인간의 부활일테다.
빈 무대에 의자 두 개가 마주 보고 있다. 아직 극은 시작되지 않았건마는 무대엔 빗소리와 낮은 천둥소리. 공교로운 그 날 날씨와 꼭 맞다. 무대인 여기는 지하 2층, 나는 아주 잠깐만 바보처럼 바깥에 천둥이 치나 생각을 했더란다. 08월 22일, 토요일. 혜화동 CJ 아지트에서 연극 ‘찰칵’을 보고 왔다. 거리는 비가 치고 번개가 내려 사람이 없다. 이리
by
서상덕 에디터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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