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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드라마]
드라마는 우리의 현실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현실을 바꿀 수 있는 힘도 분명 있지 않을까?
드라마는 이제 단순한 오락물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자, 사회를 움직이는 거대한 목소리로 자리 잡고 있다. 스카이캐슬은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나 사교육 문제를 이야기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 사회의 병폐를 낱낱이 해부하며 날카로운 메시지를 던진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가 중요한가? 그 답은 간단하다. 드라마는 우리의
by
이지윤 에디터
2024.12.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이다는 맛있지만 폭력은 맛깔나지 않다 [문화 전반]
‘사이다’와 ‘참교육’으로 포장된 작품 속 미묘하고 일상적인 폭력을 지적합니다.
당신의 즐거움에 반기를 들다 그야말로 K-콘텐츠의 황금기다. 한국 제작자들이 만들고 한국 배우가 등장하는 콘텐츠가 이리도 사랑받은 시대는 역사상 처음이다. 작품은 국내를 휩쓸고 세계로 뻗어나가니 이제는 당당히 어깨를 펴고 ‘Do you know OOO?’라고 물어도 괜찮을 정도의 호황이다. 심지어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도 한국의 콘텐츠를 하나쯤은 알기 마련
by
서지원 에디터
2024.06.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ost로 보는 jtbc 드라마 [TV/드라마]
드라마와 ost는 뗄래야 뗼 수 없는 관계! ost로 보는 jtbc 드라마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노래. 자연스레 드라마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드라마의 제목을 생각해내며신나는 것도 잠시 같은 드라마 속 다른 ost도 찾아 들으며 추억에 잠기곤 한다. 누구나 즐겁게 본 드라마가 있다면 함께 들은 생각나는 ost가 하나쯤은 있을 수 있다. 요즘은 드라마만큼 ost에 대한 사랑도 뜨겁다. 방송이 끝나면 삽입곡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는 댓
by
오나은 에디터
2019.11.28
리뷰
도서
[리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뉴필로소퍼 Vol.6 [도서]
시간이 없다는 말, 정말일까?
이상한 나라에는 흰 토끼가 산다. 토끼는 시간에 쫓기며 “바쁘다 바빠”를 입에 달고 산다. 한국은 온통 토끼로 가득 찼다. 거리를 헐레벌떡 뛰거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피곤한 표정으로 졸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연령, 성별을 뛰어넘어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시간없음의 마법은 닥터스트레인지의 타임 스톤보다 대단하다. 도르마무는 약 120분짜리 악당이지만 시간
by
배지원 에디터
2019.05.12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스카이캐슬(뒷북)을 보고 생각나는 영화들
드라마 뒷북치며 떠오른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드라마 뒷북치기가 전문인 필자는 이번에도 장안의 화제가 됐던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뒤늦게 몰아봤다. 홀로 외로운 정주행을 끝낸 후 떠오르는 영화들이 있었다. 우리에게 교육이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 드라마에서도 현실에서도 단순히 시험을 잘 보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 번듯한 직장을 가지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 되어버린 듯하다. 그런 사고들이 얽혀 우리의 영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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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9.03.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패러디 광고 속 여성 연예인의 현주소 [기타]
김영철의 ‘4딸라’는 즉시 상업 광고에 정식으로 등장했지만, 김서형의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는 SNS에서 바이럴을 위한 패러디로 소모되었다.
2019년 상반기에 가장 선풍적인 인기를 끈 콘텐츠는 의심할 여지없이 JTBC 드라마 <SKY캐슬>이다. 배우들의 명연기로 많은 인상적인 캐릭터가 탄생했고, 특히 김서형 배우가 연기한 ‘김주영 선생님’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캐릭터의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전적으로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등의 명대사는 단숨에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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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미 에디터
2019.03.10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SKY캐슬 결말의 진한 아쉬움 [문화 전반]
용두사미와 해피엔딩은 다르다.
저번 토요일, 비지상파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갱신했던 JTBC 드라마 ‘SKY캐슬’이 종영했다. 바야흐로 ‘스캐’ 열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정도로 남녀노소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를 사랑했다. 어딜 가나 “혜나 누가 죽였을까?”라는 질문을 주고받기도 했고, 나의 지인 중 한 명은 드라마 스포일러를 방지하기 위해 귀를 막고 지하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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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9.02.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캔디인듯 캔디아닌 [사람]
SKY캐슬의 '혜나'가 매력적인 이유
*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있습니다 얼마 전 드디어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종영했다. 최종 시청률 23.8%, 대략 4명 중 한 사람이 스카이캐슬을 본 방송으로 시청한 것이다. 말 그대로 오랜만에 나온 '대박 드라마'이다. 종전 도깨비가 기록한 JTBC 드라마 최고 시청률인 20.5%를 18회부터 뛰어넘기 시작했으며 인기 드라마의 필요조건인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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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9.02.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세상의 모든 클라리스에게 [문화 전반]
우리에겐 아직 좀 더 많은 연대와 기회가 필요하다.
세상의 모든 클라리스에게 우리에겐 아직 더 많은 연대와 기회가 필요하다 클라리스의 첫번째 시련 이렇게 매력적인 수사관이 방문한 건 처음이네요. 영화 <양들의 침묵>에서 클라리스에게 소장이 건넨 첫인사다. 여성, 그것도 어리고 아름다운 클라리스는 사건에 정식으로 파견된 직원임에도 불구하고, 동등한 동료로서 인정받지 못한다. 그들에게 클라리스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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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에디터
2019.02.0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학종에 관한 씁쓸한 기억: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보며 [기타]
휘황찬란한 생기부와 자소서는 종이 다발로 남았다.
주말에 <스카이 캐슬>을 몰아봤다. 친구들이 모두 드라마 얘기만 해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얼마나 재미있기에 금요일, 토요일 밤마다 TV 앞에 앉아있는지 궁금했다. 이틀 동안 16화를 볼 만큼 몰입감이 높았다. 고3 대입 원서 접수 때가 많이 생각났다. 고3 생활이 생각보다 즐거웠지만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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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에디터
2019.01.23
리뷰
전시
[Preview] '대중적인 예술성'을 성취한 아티스트
<스카이 캐슬>은 ‘예술적’인가요? 요즘 장안의 화제인 드라마가 있습니다. JTBC에서 절찬리에 방영 중인 <스카이 캐슬>입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패러디 짤이 생성되고, 온갖 커뮤니티에 스포가 떠돌아다니며 엄청난 인기를 증명 중인 드라마입니다. 여기서 질문, <스카이 캐슬>이 ‘예술성’을 갖춘 드라마인가요? 누군가는 그렇
by
김다혜 에디터
2019.01.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Fly to the sky_스카이캐슬 [사람]
하늘을 날기위한 도약
하늘을 날기위한 도약 하늘을 날기 위한 도약을 위해 우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많은 노력들을 해왔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우리는 다양한 방식의 힘들기도, 가볍기도 한 노력들을 지금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어느 한 단계로 올라갈 때마다 우리는 ‘더 좋은’, ‘더 유명한’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에 목매고 그를 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by
이정민 에디터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