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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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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고령화사회 속 축제 [문화 전반]
고령화와 갈등으로 딱딱해진 사회에 다양성과 활기를 불어넣는 시도. 우리도 조금은 말랑말랑해질 수 있지 않을까?
얼마전, 뮌헨에 다녀왔다. 내가 살고 있는 튀빙겐에서 버스로 3시간을 달리면 뮌헨 중앙역에 도착한다. 시끌시끌 번잡한 기차역에 내리자, 눈길을 끄는 옷차림을 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구글 지도를 켜지 않아도, 그 사람들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큰 광장에 도착한다. 흔히 맥주 축제라고 부르는, 옥토버페스트 (October Festival).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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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아 에디터
2024.10.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에어팟 끼고 일하는 직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화]
모두가 개성 있는 작품이기에 사회가 만들어진다.
"노래 들으면서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위 대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SNL 코리아-MZ 오피스에서 MZ 세대 신입사원이 했던 대사 중 하나로, 에어팟을 끼고 일하는 MZ 세대 신입사원에게 상사는 "업무 중에는 에어팟 빼요"라고 말했고, 신입사원은 위 대사처럼 대답했다. MZ 오피스는 MZ 세대와 기성세대의 갈등을 다뤘던 코미디 콘텐츠이다.
by
임채희 에디터
2023.07.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열린 소통 닫힘 [사람]
그들만의 리그들로 채워진
"맑은 눈의 광인"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뜬 청춘들더러 맑은 눈의 광인이라 칭하는 밈(Meme)이 유행이다. 언뜻 보면 긍정적이고 주체적인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키워드같이 느껴지나, 미디어에서 다루는 이 키워드의 의미는 사뭇 다르다. 최근 유명 예능 프로그램 SNL에서 이 말을 재미 요소로 풀어내었던 것을 보면 그 이면에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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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인 에디터
2023.05.2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혐오의 시대, 내가 가져야할 태도 [사람]
혐오의 시대,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해봤다
비 오는 날 창밖을 보는 일은 참 즐겁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 젖은 나무와 흐릿한 하늘, 평소보다 습한 공기는 내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하지만 외출할 일이 있는데 비가 오면 그건 또 스트레스다. 차는 막히고 신발은 젖고, 아무리 큰 우산을 써도 비를 완전히 막을 수가 없다. 안에서 보면 즐거운데 막상 겪으면 참 힘들다. 이런 괴리감과 이중성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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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3.05.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다.리' 네 번째 이야기 : '세대론'이 '새드엔딩'이 되지 않기 위해선 [문화 전반]
사.다.리 - 사소하지만 다루고 싶었던 네 번째 이야기
세대(世代). 일정 기간을 두고 ‘공통적’ 경험을 바탕으로 ‘동질적으로’ 범주화된 의식과 태도, 행위 양식을 보여주는 집단을 이르는 말. 비록 그 기준(약 30년)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지만 세대에 대한 논의 즉, 세대론은 70여 년 만에 자주화와 산업화, 민주화를 이뤄낼 정도로 역동적인 사건 사고가 가득했던 대한민국 사회를 설명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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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서 에디터
2021.10.2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나보다 먼저 태어난 당신 [문화전반]
당신과 나는 왜 이 모양이 되었나.
선생(先生)님이라는 단어의 한자 풀이는 ‘먼저 태어난 사람’이라고 한다. ‘더 오랜 세월을 산 사람’이 곧 가르침의 원천이라는 우리 선조들의 가치관이 담겨있는 단어다.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보다 오랜 세월을 산 사람에게 구해야 하던 때가 있었다.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는 매체 중에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가장 전달력 높은 매체가 사람이었을 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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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음 에디터
2021.04.1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69세 패션유튜버 밀라논나가 특이한 노년층일가요? [사람]
늙어도 개성이 있고 깔끔할 수 있다는 것
존재를 거부하는 혐오는 불필요하다 할머니, 할아버지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 비슷한 형상을 떠올릴 것이다. 흰머리, 굽은 등, 주름, 지팡이, 집에서 쉬는 모습. 실제로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분들도 그렇다. 노인 배려석에 앉아계시거나 어딘가 지쳐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다. 따스함보다는 젊은 세대와 동떨어진 존재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어쩌면 당연한 것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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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림 에디터
2020.06.20
리뷰
영화
[Review] 우리 엄마는 왜 파바로티를 좋아했을까? - 세대갈등 해소의 시작 [영화]
어쩌면 당신은 오페라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파바로티를 사랑했던 시대의 사람들도 이해하게 될지도 모른다.
영화 <파바로티>는 이탈리아의 테너, 오페라 음악의 거장 파바로티의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일반 상업영화의 재미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결이 다른 작품일 것이다. 그러나 가끔은 이런 영화도 좋을 것이다. 일상의 새로움이 필요한 어느 날에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기분으로 이 영화를 만나보자. 당신의 삶을 이해하기 위하여 지난 몇 년간 이슈가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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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에디터
2019.12.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소설 속의 세대갈등과 계급갈등, '지붕 위의 여자'와 'A&P' [문학]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의 '지붕 위의 여자'(A Woman on a Roof)와 존 업다이크(John Updike)의 'A&P'속에 나타나는 세대갈등과 계급갈등의 모습.
John Updike, Doris Lessing 오늘 소개할 두 소설인 도리스 레싱(Doris Lessing)의 《지붕 위의 여자(A Woman on a Roof)》와 존 업다이크(John Updike)의 《A&P》는 놀랄 만큼 비슷한 소설이다. 《지붕 위의 여자》는 지붕 위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하는 여성을 바라보는 스토리이다. 《A&
by
이슬기 에디터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