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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가 올해 만난 ‘비주류’의 여자들 [영화]
찐따 선생 ‘양미숙’과 백엔짜리 여자 ‘이치코’
‘비주류’란 무엇인가. 사전에 따르면 '비주류(非主流)'는 대세를 이루는 큰 흐름, 즉 주류(主流)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중심에서 벗어난 갈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비주류 문화’란 A급이 아닌 B급으로 치부되는 문화를 말한다. 자주 들어본 표현인 'B급 영화'는 중심에서 벗어나 마이너하고, 저급하거나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
by
소인정 에디터
2024.12.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B급의 향연, B주류 리포트 [문화 전반]
B의 매력을 찾아서
‘요즘 MZ들은 뭐 좋아해?’ 어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다. 회사에서도, 친척들 사이에서도 무언가 새로운 걸 기획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들 궁금해한다. 하지만 나는 트렌디하다기보단 예쁜 구닥다리를 모아 놓고 혼자 만족하는 타입이다 보니 대답이 시원치 않을 때가 많다. 그럼에도 항상 말하는 건 ‘재미있으면 됩니다’라는 싱거운 한마디다
by
김영원 에디터
2024.09.08
리뷰
공연
[Review] 비주류의 가난한 지망생들이 보낸 일 년의 시간 - 렌트
사랑으로 충실한 과정을 겪어낸 비주류의 지망생들을 응원한다
모든 게 우연이었다. 하필 작년에 친구의 추천을 받아 뮤지컬 <렌트>를 만든 조나단 라슨의 전기 영화 <틱, 틱... 붐!>을 본 것도, 그로 인해 <렌트>에 관심이 생겨 보고 싶은 마음을 간직하다가 하필 최근에 작품을 보게 된 것도, 며칠 전 평소처럼 집을 청소하다가 오랫동안 책장에 꽂아놓기만 한 김보라 작가의 <비생산적인 생산의 시간>이라는 책이 눈에
by
진금미 에디터
2024.01.14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비주류 인생
우리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평생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
“한 번도 메인 스트림에 몸담은 적 없는 삶이라니까” 앞뒤 문맥은 기억나지 않는다. 숯불 닭발을 앞에 두고 맥주를 반쯤 비웠을 때인가, 마침 한 모금을 마시고 잔을 내려놓았을 때였던지도 모르겠다. 이 말을 들은 친구는 웃었고, 나는 상당히 억울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이건 내가 원한다고 갑자기 확 바꿀 수 없는 일이다. 메인 스트림, 주류에 몸을 던지는 일
by
양자연 에디터
2023.10.30
리뷰
도서
[Review] 애서가를 위한 다양성 도서들의 향연 -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더 넓은 세계
결국 사람에게는 공감할 수 있는 정체성의 경험담이 중요하고, 이는 인간이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소비하는 하나의 이유일 테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이야기가 정말 다양하게, 많이 필요하다.
<우리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책들: 더 넓은 세계>의 원제는 Bibliophile Diverse Spines로, 직역하자면 애서가의 다양한 책등이라 할 수 있겠다. 제목답게 책 표지에는 여러 권의 책등이 그려져 있다. 수많은 정보가 담긴 종이들을 한데 모아 엮음으로써 만들어지는 책등(spine)은 그 자체로 책의 물성을 담은 특징이 된다. 그리고 이 책등
by
신성은 에디터
2023.03.12
리뷰
도서
[Review] 색깔에도 주류와 비주류가 있다? - 컬러의 방 [도서]
색에 관련된 다양한 의미와 비하인드 스토리
아부지는 얼굴도 몸도 뻘건 디는 하나또 읎는디, 워째 사람들은 아부지 보고 빨갱이라고 할까? 한국의 분단문학 대표작,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 3권에서 나오는 대사이다. 아버지 몸은 뻘건 데가 없는데, 왜 빨갱이라고 하냐? 사람들이 ‘빨갱이’라고 아버지를 손가락질할 때, 아이가 묻는 꽤 근본적인 질문이다. 사회주의자는 왜 빨갱이이고, 북한을 떠올리면 왜
by
민지연 에디터
2022.11.06
리뷰
도서
[Review] 세상에서 수납되었던 삶들, 위로가 되다. - 서랍에서 꺼낸 미술관
아웃사이더 아트의 발굴, 사어가 될 뻔했던 인생이 다시 빛을 만나게 돕는 작업.
최근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인 <그림들>을 읽고 학부 때 배웠던 현대미술 지식이 속속 떠올랐다. 익숙한 지식 위로 새로 알게 된 세밀한 정보가 합쳐지며 모마(뉴욕 현대미술관)의 대표작 16편을 간접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언젠가 이 책에 나온 모든 작품들을 육안으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책을 덮고 나서 누가 들어도 유명한 대가로 인정
by
신성은 에디터
2022.08.25
리뷰
도서
[Review] 주류 속 비주류에 관하여 - 퀴어리즘
<퀴어리즘>에는 사람들이 쉽게 타자화하고 혐오하곤 하는 '퀴어'들이 사실은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이 녹아들어 있는지, 역대 최고 경매가 화가 22인 중 9인의 퀴어 화가를 예로 들어 보여준다.
최근 나는 몇 번의 특이한 경험을 했다. 재밌겠다고 골라본 영화마다 퀴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이다. 우연히 초대되어 보러 가게 된 뮤지컬도 퀴어에 관한 이야기였고, 리뷰를 맡게 된 이 책 역시 <퀴어리즘>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퀴어(Queer): 본래 "이상한", "색다른" 등을 나타내는 단어였지만, 현재는 성소수자 (레즈비언 · 게이 ·
by
이강현 에디터
2021.09.17
리뷰
전시
[Preview] 이 시국, 문화를 비축하다 -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전시]
그 안에서 ‘다음’의 예술은 조금씩 피어나며 ‘비축’되고 있을 것이다
‘프린지 Fringe’는 변두리와 비주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오는 8월 13~23일, 서울 프린지 네트워크에서 개최하는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에 다녀올 일이 생겼다. 장소는 ‘문화비축기지.’ 이름이 괜히 비장해 호기심이 인다. 문화를 비축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가 궁금해 찾아보았다. 문화비축기지는 월드컵경기장 바로 옆, 매봉산 일대에 위치해 있다.
by
서상덕 에디터
2020.07.29
리뷰
공연
[Review] 공연을 찾아 떠나는 모험,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9
다양성을 찾아 떠나보자!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오전부터 날이 흐렸고, 몇 차례나 소나기가 쏟아졌다. 날씨라는 변수를 생각하지 못했던 터라 우천 시 공연 진행 여부를 가는 내내 급하게 찾아보았다. 하지만 역에 도착할 즈음에는 우려와 다르게 맑게 갠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일행은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역을 나섰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이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는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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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지 에디터
2019.08.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찌질함 [문화 전반]
다시 한 번 ‘B급 감성’이 휘몰아친다!
얼마 전 방영된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한 개그맨 유세윤은 이렇게 말했다. “정확히 우리가 대중에게 들어야 할 말은 ‘왜 저래?’ 다.” 말과 행동의 이유에 대해서 대중들이 궁금하게끔 만들고, 대다수가 선호하는 취향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에 집중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B급 감성의 시작이라는 얘기다. 본래 ‘B급 감성’은 비주류적 문화를 일
by
김현지 에디터
2019.02.28
리뷰
도서
[Review] FILO, 내겐 아직 과분한 잡지
비주류 영화, 비주류 잡지의 행보를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1. FILO와의 첫 만남 영화에 대한 아주 작은 관심과 눈길을 끄는 멋진 표지는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평론가의 시선으로 영화를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했고, 잘 알지 못하는 영화의 세계를 만나보고 싶었다. 이 잡지를 계기로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다. 또한 잡지의 표지가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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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희 에디터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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