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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공연
[Review] 내가 오로지 나였던 순간 - 2025 Soundberry Theater
봄을 알리는 사운드베리 시어터 페스티벌에 가다
공연을 볼 때마다 나는 이상하고도 신비한 기분에 휩싸이곤 하는데, 내가 다른 데도 아니고 오로지 지금 여기에만 ‘있다’는 느낌 때문이다. 공연장에선 현실이 차단된다. 공연장은 대다수 밤을 추구한다. 낮이 있더라도 무대에 한해서다. 밤으로 가득한 공연장에서는 현실이 한발 후퇴한다. 무대가 현실을 밀어낸다. 무대의 반대편엔 공연을 보기 위해 온 관객들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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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 에디터
2025.03.3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폭력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 킬롤로지 [공연]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수많은 폭력이 살아 숨쉬고 있다. 무력함마저 드는 사회에서, 우리는 폭력의 기원을 찾을 수 있을까? 폭력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까?
* 해당 오피니언은 연극 <킬롤로지>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수많은 폭력이 살아 숨쉬고 있다. 인터넷에 들어가면 수많은 살인, 데이트폭력, 학교폭력의 소식을 마주한다. 너무나도 반복되는 일인 나머지 ’또?‘ 라는 생각과 함께 무기력함도 든다. 한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도 지구 한편에서는 전쟁으로 수많은 아이들이 무력하
by
노미란 에디터
2024.12.03
리뷰
도서
[Review] 단 하나의 웹툰이 아날로그 매거진으로 – 매거진 조이 Vol.1: 집이 없어
웹툰 ‘집이 없어’의 모든 것을 한 권의 매거진에 담다.
오늘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10개 이상의 매거진 계정이 나에게 정보를 전해주고 사라졌다. 오늘의 이슈, 음악 추천, 갈 만한 빈티지샵 추천, 느낌 좋은 패션을 뽐내는 아티스트 소개, 조용한 카페 추천 등..이 당장 머릿속에서 떠오른다. 디지털 환경에서 소비할 수 있는 매거진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화면’이라는 공간 속에서 자신의 취향과 생각을 아낌없이 공
by
김유진 에디터
2024.11.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행, 오로지 ‘현재’에 머물게 하는 경험 [도서/문학]
“여행은 우리를 현재에만 머물게 하고, 일상의 근심과 후회, 미련으로부터 해방시킨다.”
‘여행의 이유’라는 책을 알게 된 건 오래전 일이다. 소설가로 알고 있던 김영하 작가의 첫 산문집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e-book으로 접했던 책 속 문장들을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종이책으로 다시 만났다. 이제까지는 여행을 가는 데에 어떠한 이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저 지긋지긋한 실타래 같은 하루하루에서 벗어나고
by
김민지 에디터
2023.08.31
리뷰
공연
[리뷰] 다른 여름, 그리고 손잡을 나를 찾아서 - 다른 여름 [공연]
CJ아지트 대학로점에서 7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볼 수 있는 스포츠 심리 추리극 <다른 여름>의 감상문이다. 파란 여름의 끝자락을 장식하기 좋은, 나 자신과 함께 보기 좋은 환상적인 연극을 보았다.
* 본 글에는 연극 <다른 여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년 연속 전국대회 예선탈락, 문제아의 집합체로 불리는 대한고 핸드볼부는 해체되고 부원은 뿔뿔이 흩어진다. 그러나 여기, 결승까지 갔던 전 대한고 핸드볼부 선수가 있다. 그는 바로 ‘고곽대’다. 그는 결승전이 끝나기 몇 초 전, 단 한 점을 남겨두고 지고 있던 상황에서 7미터 드로우 라인
by
박주은 에디터
2023.08.1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N포 세대들이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하는 이유 [예능]
연애 프로그램의 인기요인을 현재 세대 환경과 프로그램 포맷 분석을 한 개인적인 주관이 담긴 글입니다.
<하트시그널>, <환승연애>, <솔로지옥> 요즘 SNS는 연애 프로그램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들로 뜨겁고, 새로운 시즌을 기대하기 바쁘다. 오늘날 우리는 왜 이렇게 연애 프로그램에 과몰입하며 열광할 수 있을까?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동거 이야기를 담은 <하트시그널>과 <솔로지옥>은 남녀들이 함께 생활하며 썸을 타고 서로의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내는 프로
by
박현빈 에디터
2023.04.07
리뷰
도서
[Review] 망망대해를 가로지르는 기억, 세상 끝 등대
낭만의 뒤엔 사람들이 있다
바다는 정말 무시무시하구나, 언젠가 정보의 바다를 유영하다 그런 생각을 했다. 위 사진이 어디에서 찍힌 것인지, 혹은 장 귀샤르라는 사진작가의 아주 유명한 연작인지도 알지 못했던 때다. 단순히 공중에서 아찔한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냈다는 데 가치가 있지 않다. 인간이 만든 그 어떤 것도 한순간이면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공포심, 그런
by
유다연 에디터
2023.04.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커플천국 솔로지옥 [영화]
그럼 저는 랍스터로 변할게요
# 넌 너고, 난 나야 그러니 우린 틀려 이성애자와 동성애자, 인간과 동물. 이 영화는 모든 개념을 지독하게 극단적으로 구별한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에서도 인간은 항상 양극단 중 하나에 속하는가? <더 랍스터>가 시사하는 흑백 논리의 여러 측면을 살펴보자. <더 랍스터>는 “커플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동물이 된다”라는 규칙을 가지
by
임주은 에디터
2023.03.07
리뷰
도서
[Review] 운명을 가로지르는 삶의 투쟁을 그리다 - 원청 [도서]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사람들이 그토록 외치는 ‘위화적인 순간’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누군가의 이름을 하나의 고유어로 만들고, 그 고유어가 세상에서 불린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위화 작가가 8년 만에 선보인 <원청>은 ‘위화적인 순간‘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이었다.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해보는 나로서, 그것은 중요한 작업이었다. <원청>은 청나라가
by
최세희 에디터
2023.01.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남의 연애 [사람]
사랑으로 가득찬 세계, 그 안에 속한 나.
나는 노래를 즐겨듣지 않는다. 덕분에 에어팟이나 버즈같은 무선 이어폰이 보편화된 시대에 꿋꿋하게 맨 귀로 길거리를 걸어다닌다. 요즘같은 시대에 제법 흔치않은 유형의 사람인 것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노래를 접할 때면 늘 귓동냥인 경우가 잦다. 가족이나 지인, 가끔은 길거리 배경음악이나 버스킹 같은 곳에서 말이다. 이번에도 그랬다. 윤하의 ‘오르트구름’이란
by
최현서 에디터
2023.01.15
리뷰
공연
[Review] 가로지르고, 채우고, 비우다 - 힉엣눙크 갈라콘서트 [공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정형성, 무경계성 클래식 페스티벌!
지난 8월 31일 롯데콘서트홀에서는 제 5회 ‘힉 엣 눙크! 페스티벌 -갈라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이번 ‘2022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은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이어졌다. 총 6개의 메인 행사와 1개 사전 이벤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페스티벌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비전을 녹여낸 음악 축제다. ‘힉 엣 눙크(Hic et Nunc)!’는
by
권수현 에디터
2022.09.08
리뷰
공연
[Review] 클래식 문외한이 클래식을 즐기는 방법 - 힉엣눙크 갈라 콘서트 [공연]
여기, 그리고 지금 클래식 음악의 창작의 역사를 함께하다.
힉 엣 눙크. 처음 들었을 때 참 발음이 예쁜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이 단어는 발음 뿐 아니라 뜻도 참 예쁜 단어였다. 힉 엣 눙크는 라틴어로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힉 엣 눙크 페스티벌>은 ‘지금 이곳의 축제’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조금 더 자세히 풀이해보자면, 언제든 변화할 수 있도록 일정한 형식이 정해져 있지
by
황시연 에디터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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