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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리뷰] 야외로 나온 뮤지컬 - WONDERLAND PICNIC 2024 [공연]
노들섬 위에서 펼쳐진 뮤지컬 넘버들. 원더랜드 피크닉 2024 참여 후기.
뮤지컬이란 장르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우리는 왜 어떤 이야기를 노래로 들을 때 더 깊이 공감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내가 인생에서 본 첫 뮤지컬 공연은 수능이 끝난 후 받은 첫 알바비로 세종문화회관에서 큰마음을 먹고 예매한 <영웅>이었다. 좋았지만, 동시에 큰 감흥은 없었기도 하다. 내가 뮤지컬을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이후에 우연한 계기로 뮤
by
진세민 에디터
2024.05.19
리뷰
공연
[Review] 야외에서 즐기는 뮤지컬 축제 - WONDERLAND PICNIC 2024
야외에서 뮤지컬 공연을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던 행사였다.
지난 주말 5월 11일과 12일에 진행된 Wonderland Picnic에 다녀왔다. 항상 실내 공연장에서만 듣던 뮤지컬 공연이 아닌 노들섬의 잔디밭에 앉아 뮤지컬 넘버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원더랜드 피크닉은 어두운 극장 속이 아닌, 야외에서 햇빛을 조명으로 삼아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말 그대로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by
조수인 에디터
2024.05.19
작품기고
The Writer
[Jelly] 0. 헤엄치는 젤리
헤엄치지 않고 떠다닌다. 물과 자신만 공존하는 시간. 해파리는 여전히 어디론가 나아가고 있었다.
O 0 o 0 . . 안녕. {Jellyfish Monologue} 0. 헤엄치는 젤리 O 0 o 0 . . 여긴 자그마한 방이다. 그러니까, 익숙한 언어로 말하자면 ‘마음속’, 내가 좋아하는 표현을 따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방’이다. 그리고 나는 ‘몽상가.’ 굳이 표현될 필요가 없는 존재지만 당신과는 활자로만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당분간은
by
오예찬 에디터
2024.05.17
사람
ART in Story
[그림책 키워드 인터뷰] 이제야 마주 볼 수 있는 그리움 ‘바다의 얼굴들’ - 김목요 작가
의지하던 누군가를 잃고 작은 바람에도 휘청이는 연약한 상태에서도 계속 살아가는 것, 뒤늦은 작별인사를 건네기로 하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했을 거에요.
작가가 자신의 그림책에 어울리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인터뷰입니다. #상실 #바다 #용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연필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김목요입니다. 최근 출간된 ‘바다의 얼굴들’을 쓰고 그렸어요. 연필로 그린 그림들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림 재료로 연필을 주로 사용하게 된 특별한 이유가
by
이영 에디터
2024.05.08
문화소식
전시
[전시] Beyond the blockchain: 웹3.0시대의 예술
휴머니즘에 귀 기울이는 NFT 전시회
NFT 작품 전시회 ‘Beyond the blockchain: 웹3.0시대의 예술’이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구하우스 미술관에서 오는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데이비드 호크니, 데미안 허스트 등 저명한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과 디자인 오브제를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하우스 미술관은 미술을 좋아하는 관람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이다. "예술은 소유가
by
김소원 에디터
2024.04.27
리뷰
영화
[Review] Video Killed The Radio Star -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
예술이 낳는 그리움
힙노시스의 공동 창립자인 스톰 소거슨(오른쪽)과 오브리 파월(왼쪽) 인류가 공유하는 감정에 대해서 생각한다. '전설'이란 단어가 가지는 서글픔에 대해서 생각한다. 감사히 얻은 시사회를 기회로 <힙노시스: LP 커버의 전설>을 보고 온 것이 바로 지난 수요일이다.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고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 극장 문을 나서며, 나는 제바스티안 브란트의
by
양은정 에디터
2024.04.23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WONDERLAND PICNIC 2024
야외에서 색다르게 즐기는 뮤지컬 넘버
WONDERLAND PICNIC 2024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4.15
문화소식
공연
[공연] WONDERLAND PICNIC 2024
야외에서 즐기는 뮤지컬 넘버
국내 뮤지컬 배우 총출동 야외에서 색다르게 즐기는 뮤지컬 넘버 관객들에게 새롭고 파격적인 라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던 ‘원더랜드 페스티벌’이 실내형 콘서트 ‘원더랜드 시어터’ 시리즈에 이어 2024년, ‘WONDERLAND PICNIC(이하 원더랜드 피크닉)’을 새롭게 시작한다. <원더랜드 피크닉>은 기존의 ‘원더랜드 시어터’ 시리즈의 장점을 가져오
by
김소원 에디터
2024.03.31
리뷰
공연
[리뷰] 끝과, 시작 - 유니버설발레단, 코리아 이모션 Korea Emotion 情
손유희 발레리나의 은퇴 무대
비가 올까말까하는 겨울의 끝,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이모션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오늘의 동행자는 난생 처음으로 발레를 보러가는 친구, 코리아 이모션 전은 늘 기대 이상이었기에 설레는 마음이었다. 친구도 내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길 바라며 아차산역으로 향했다. 막공이어서 그런지 아트센터는 공연 30분전임에도 수많은 관객들로 붐볐다. 코리아
by
한승민 에디터
2024.02.21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 떠난 사람이 남은 사람에게 불러주는 노래
이미 떠난 아티스트들이 미래에 남겨진 우릴 위해 묵혀두었던 곡 같아서 괜히 곱씹게 된다.
옛날 밴드를 좋아하다 보면 그 밴드의 전성기가 지난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고, 애초에 활동이 중단된 경우나 이미 세상을 떠난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것은 덕질에도 통용되는지, 가끔 기적적으로 신곡이 던져지곤 한다. 뒤늦게 알려지는 미공개 곡들은 대체로 우연히 묻혀 있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이미
by
김지수 에디터
2024.01.18
리뷰
공연
[리뷰] 오십이만오천육백분의 시간의 사랑 - 뮤지컬 렌트
오직 오늘 뿐이라면 무엇을 하실 건가요?
뮤지컬 <렌트>는 나에게 특별한 추억이 있다. 처음에는 친한 친구가 중학교 3학년 때 뮤지컬부를 만든다고 함께 하자고 하길래, ‘그래? 재미겠다! 하자!’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 단순히 신청하면 될 줄 알았는데 오디션까지 있었다. 나는 박치에 음치였는데. 커다란 강당에서 체육선생님과 초빙 보컬 선생님 앞에서 부끄러운 노래와 춤을 보여줬다. 무반주에 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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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아 에디터
2024.01.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가망없는 사랑에게 쓰는 편지
내 첫사랑아. 내내 행복하길.
* 이 글은 사실과 픽션이 합쳐진 짧은 팩션(Faction)입니다. * 팩션(Faction): 팩트(fact)와 픽션(fiction)을 합성한 단어로, 사실에 근거에 재창조된 장르의 일종 그때 그 시절, 고등학교 1학년 때의 나 언제부터였을까. 정확하지는 않지만 중학교 때였던 것 같아.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생각이 참 많은 사람인데 왠지 너를 바라보고 있
by
김인규 에디터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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