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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무고한 이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것 [영화]
<공작(El Conde)>, 흡혈귀와 독재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1년 중 가장 설레는 때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이다. 3월에 있을 아카데미 시상식과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작품들이 많이 공개되기 때문이다.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가여운 것들>, <바튼 아카데미>, <추락의 해부>, <패스트 라이브즈>, <메이 디셈버> 등의 다양한 작품들이 있지만 내가 주목했던 것은 촬영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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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에디터
2024.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눈을 뜨면 죽는 세상 - 버드 박스 [영화]
영화 <버드 박스>는 인류의 종말 속에서의 처절한 생존, 희망, 그리고 가족애를 다루고 있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2018년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조쉬 말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감독은 수잔 비어가 맡았다.
영화 <버드 박스>는 인류의 종말 속에서의 처절한 생존, 희망, 그리고 가족애를 다루고 있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2018년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이다. 이 영화는 조쉬 말러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감독은 수잔 비어가 맡았다. 영화 <버드 박스> 원작 영화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갑자기 인류를 위협하는 괴현상이 발생하고 사람들은 눈을 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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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민 에디터
2024.02.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마동석의 새로운 사냥, 황야 [영화]
마동석이 선택한 새로운 시도
* 영화 '황야'의 스포일러 및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공개된 영화, 황야. 범죄도시, 헌트, 압꾸정 등의 영화에서 무술 액션을 담당하던 허명행 감독의 작품으로, 이목을 끌었다. 폐허가 된 세상 속에서 생존을 위해 벌이는 사투를 담은 액션 영화이다. 특히 허명행 감독과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마동석을 주축으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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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진 에디터
2024.01.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길 -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 [영화]
내 손 꼭 잡은 채 내 곁에 있어 줬어 이야기 결말을 바꿔주며 두려워할 때 지켜주고 넘어지면 일으켜줬어 폭풍이 거칠 때도 거기서 내 손을 잡아줬지
초등학생 때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와 읽는 걸 아주 좋아했다. 그중에서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 ‘마틸다’는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책의 표지가 생생할 만큼 좋아하던 책이었다. 나랑 비슷한 또래의 꼬마인 마틸다가 자기를 괴롭히는 엄마 아빠에게 골탕을 먹이거나 초능력을 사용해서 물건을 움직이는 내용이 재미있어서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뮤지컬 영화가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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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진 에디터
2024.01.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치타, 태양을 삼키다 [영화]
사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치타의 이야기를 보며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나에게 밥이란 그냥 밥일 뿐이었다.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움이 옅어졌고, 그것은 무언가를 먹을 때에도 해당했다. 초등학생 때만 해도 나는 매운 걸 못 먹었다. 김치는 항상 씻어 먹어야 했고, 떡볶이는 입에도 못 댔다. 꼭 먹어야 할 때는 떡 한 개에 물 한 컵을 들이붓다시피 했다. 그러다 매운맛에 적응하게 된 순간, 물 없이 온전하게 먹는 떡볶이의 맛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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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림 에디터
2023.12.0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영화]
넷플릭스의 작품 스터츠 - 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를 보고 요점 및 개인적인 감상을 정리하였습니다.
한창 대화하던 중, 정신과 의사 필 스터츠의 스마트폰 알람이 울린다. 스터츠는 말을 멈추고, 네모난 통을 꺼내 그 안에 든 약을 복용한다. 같은 약을 하루에 5번이나 먹어야 한다는 처방은 떠올리기조차 귀찮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스터츠에게는 모든 한 번 한 번이 중요했다. 영화는 스터츠의 질환을, 불편함 때문에 뒤척이는 것과 미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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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림 에디터
2023.12.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우리가 살아갈 세상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드라마/예능]
우리가 살아갈 세상을 잘 담은 드라마 몇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러 OTT가 등장한 이후 방송국을 비롯한 여러 제작사를 통해 다양한 드라마들이 등장하고 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드라마라고 하면 현대물, 사극, 코미디, 공포 등 여러 장르가 있다. 그 안에서도 현대극은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세상을 배경으로 극을 이끈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다. 여기에 복수, 액션, 재벌, 로맨스 등의 상상적 요소를 추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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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에디터
2023.11.19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이토록 다채로운 세상에서, 당신의 세계를 이해하기란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하나의 세상에 80억 명이 사는 게 아니라 80억 개의 서로 다른 세상이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까?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꽤 오래전부터 이런 질문을 내게 던졌다. 참 어려운 질문이다. 그치만 웬종일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이해도 노력으로 가능한 일일까? 계발할 수 있는 영역 내에 있을까? 어쩌면 이건 내 평생의 질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당장 답을 내리기보다 관조하듯 인생을 훑고 주변을 돌아보며 답에 근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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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에디터
2023.11.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꼭 복수해줘! 너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영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외톨이 경호원과 햇살 같은 발레리나가 만나 행복이라는 걸 알게 되는 경호원 이야기는 흔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둘이 여자라면 말이 달라진다. 자신의 세상 같았던 친구가 모종의 이유로 자살하고 친구를 위해 복수를 하는 여성 원톱 주연 복수극이라면 더더욱. 옥주가 민희를 죽게 한 최프로의 집에서 SM 플레이 도구들, 가면을 발견해 훑는 장면에서부터 설마 했는
by
신민정 에디터
2023.11.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범죄가 만연한 사회
영화 발레리나를 보고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는 이번 달 6월에 개봉한 영화이다. 개봉 전부터 탄탄한 출연진들로 많은 기대를 받았고, 역시나 개봉하자마자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영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옥주는 자신의 생일날 혼자 케이크를 사러 갔다가 아르바이트생 민희를 만나게 된다. 둘은 중학교 동창이었고, 옥주와 달리 성격이 밝은 민희 덕에 둘은 아주 빠른 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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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린 에디터
2023.10.09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마스크걸 - 외모지상주의의 폐해 [드라마/예능]
드라마 마스크걸과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접목시킨
현재 넷플릭스에서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마스크걸은 원작인 웹툰으로부터 만들어진 드라마이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잔인한 장면과 19세 이상만 시청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 순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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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린 에디터
2023.09.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놀랍도록 사랑스러운 작품을 만나다, 드라마 ‘하트스토퍼’ [드라마]
단단한 이들이 전하는 말랑한 이야기, 드라마 ‘하트스토퍼’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대 OTT 시대. 주변에 OTT를 하나도 구독하지 않은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우리들의 코드 커팅은 활발하다. 그 현상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넷플릭스’를 오랜 기간 구독 중이다. 구독을 그만둘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넷플릭스에 공개되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취향에 꽤 부합하기 때문이다. 왼쪽 상단에 붉은 ‘N’이 인장처럼 찍힌 콘텐츠들의 향연은 아
by
박서현 에디터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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