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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도서
[Review] 인생 재밌어지겠는걸?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도서]
덕분에 오늘 하루도 스펙타클해
1. 이 책을 읽기까지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 미래에 대한 불안 등 다양한 고민들이 쌓여갈 때, 이 고민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는 제목은 약간은 오글거리게 다가왔지만, '내면 강화', 자기계발서는 오랫동안 읽지 않았기에 한 번 읽어보잔 마음
by
이수진 에디터
2025.02.15
오피니언
영화
다시, 헤어질 결심: 사랑의 비가역성
파괴하는 대신, 붕괴를 함께 견디는 이야기
인간 세상의 모든 일이 결심을 필요로 한다면 얼마나 혼잡스러울까. 우리는 모든 행동에 뚜렷한 이유가 있길 바라지만, 대부분의 행동은 이유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헤어질 결심'이라는 두 어절을 처음 마주했을 때 의미가 와닿지 않아 한참을 곱씹었다. 헤어지는 데에 무슨 결심까지 필요한가. 물리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멀어졌다면 이미 끝인 거지. 하지만 어떤 일
by
임예영 에디터
2025.02.1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겹겹이 쌓여가는 시간들 [인터뷰]
인사로 시작되어 겹겹이 쌓아온 13년의 시간.
여기 13년 지기 친구가 있다. 처음 시작은 주변 환경이 만들어준 인연이었지만 어느새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버렸다. 이들은 같은 학교를 다녔고, 같은 독서실에서 공부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일상을 공유했고, 그중에서도 유독 함께 즐겼던 것이 있었다. 바로 음악이었다. 이들은 서로의 MP3를 바꿔가며 노래를 듣고 추천해주곤 했다. ‘이
by
박지영 에디터
2025.02.13
리뷰
도서
[Review] 예술이 이끄는 비즈니스의 항해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도서]
예술과 경영, 학문의 경계를 넘어 삶 속으로
경영이 바다를 항해하는 중인 배라면, 예술은 그 방향키일지도 모른다. 어찌 보면 예술과 경영은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양극단의 분야로 보인다. 그러나 경영 역시 결국에는 결정권자인 '사람'이 하는 일. 기업의 일부가 AI와 로봇으로 대체된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뱃머리의 CEO와 배를 구성하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의 도착점을 향해 항해하는 것이 경영이다. 그러니
by
김효주 에디터
2025.02.13
리뷰
도서
[Review] 뻔한 정신분석보다 유용한 5가지 도구 - 세상은 고통이다 하지만 당신은 고통보다 강하다
25년 1월 신간임에도 단기간에 세계 37개국에 출간되며,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자기계발 부문 50위를 기록한 책.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아아 노래하지 못하는 것들이여 / 그들의 모든 음악을 품은채 영영 잠들었으니" 불러야 할 노래를 부르지 못한 채 영원히 잠드는 것만큼 슬픈 일이 또 있을까?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가 목소리를 내는 것을 막는 범인이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잠재운다. 커다란 대가를 지불해야 함에도 안전지대를 떠나지 않는다.] - 책 '세상은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13
리뷰
전시
[Review] 카메라는 그 시대의 증언자다, 퓰리처상 사진전
당신을 웃거나, 울거나, 가슴 아프게 한다면 제대로 된 사진입니다
퓰리처상 사진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한 순간에 담긴 진실과 감정을 강렬하게 전달하는 공간이다. 2차 세계대전부터 현대의 분쟁과 사회적 이슈까지, 이 전시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과 그 속에 담긴 인간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 전시장에 처음 들어섰을 때 철근 구조물 위에 다양한 tv화면들이 놓여있었다. 마치 전쟁터의 어느 현장 같았다. 거친 나무원단
by
이소희 에디터
2025.02.13
오피니언
미술/전시
종이를 만져보다
인쇄의 가치를 보고 만지는 전시
현재 그라운드 시소 서촌에서 출판사 슈타이들에 대한 특별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 전시에는 샤넬, 펜디, 돔 페리뇽과 같은 명품 브랜드와 협업한 작품들이 있으며, 앤디 워홀과 데미안 허스트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인쇄물도 함께 전시 중에 있다. 전시는 단순히 인쇄물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작가들의 작품들을 크고 다양한 사이즈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by
김은서 에디터
2025.02.1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꽃과 나무, 그리고 꿈을 가꾸며
유치원 관리원 김선모 씨 인터뷰
어릴 땐 나만 특별한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깨닫게 된다. 내가 그리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아니, 오히려 모든 사람이 저마다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존재가 있을까. 너무 당연하고 진부한 말이라 쉽게 잊히지만,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사람도 그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누구도 예상치 못
by
강민 에디터
2025.02.1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형제의 노래 - 인터뷰
그들이 부르는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선물해 주기를...
노래가 주는 선물 아침에 일어나 아버지가 켜놓으신 TV에서 들리는 노래 밖으로 나와 길을 걸을 때 들리는 마트에서 나오는 노래 버스에서 들려오는 광고음악이나 라디오 신청곡 '콩나물 대가리'를 통해 출근길에 듣는 '플레이리스트'까지... 우리의 일상 속에서 '노래'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우리의 귀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것도 매우 다양한 형태로 '귀'를 간
by
경건하 에디터
2025.02.12
리뷰
도서
[Review] 예술과 경영의 만남, 일맥상통하는 철학에 관하여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미술과 경영 모두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프란체스코 하예즈의 ‘키스’ 덕분에 얀칼슨 사장이 취임하기 직전 해에 8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 했던 SAS는 불과 1년 만에 7100만 달려 흑자라는 엄청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MOT는 서비스 제공자가 고객에게 서비스 품질을 보여 줄 수 있는 극히 짧은 시간이지만, 자사에 대한 고객의 인상을 좌우하는 극히 중요한 순간인 것입니다. …
by
김지민 에디터
2025.02.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난 아직 청춘(靑春)을 살아가..[문화 전반]
'나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것' 만이 인간의 사명
'청춘(靑春)'이라 하면은.. '청춘'이라는 글자에는 靑 '푸를 청' 에 春'봄 춘' 을 사용합니다. 푸른 새싹이 돋아나는 봄같은 시절이라는 뜻입니다. 보통 청춘이라 하면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을 때를 생각하죠. 그렇다면 감히 당신에게 물어봅니다. 당신은 당신에게 주어진 청춘을 제대로 즐기셨습니까? 지금 즐기는 중이신가요? 혹은 아직
by
신지원 에디터
2025.02.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언어는 그 자체로 신비롭다 [도서/문학]
국경과 언어를 넘나드는 작가 다와다 요코
최근 다와다 요코의 신간 『태양제도』가 출간되었다. 『태양제도』는 다와다 요코의 '히루코(Hiruko)' 여행' 연작 시리즈의 마지막에 해당하는 소설이다. 『태양제도』에 대해 이야기하기 앞서, 오늘은 시리즈의 시작인 『지구에 아로새겨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국경과 언어를 넘나드는 이 여정은 히루코로부터 시작되었다. 히루코는 유럽에 유학을 온 사이
by
이수미 에디터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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