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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2023년 K-POP 주목 키워드: ① '도약' [음악]
정상에 선 걸그룹, 도약이 필요한 보이그룹과 힙합
작년 이때쯤,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1년의 K-POP을 되돌아보는 글을 썼었다. 2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당시 썼던 글을 다시 읽어보았다. 2021년 히트했던 곡들을 살펴보면 당시의 시대상을 뚜렷이 반영한 여러 특징들을 볼 수 있었다. 이번에도 원래는 2022년의 K-POP을 이끌었던 음악들에 대한 글을 쓰려했다. 하지만 2022년의 정황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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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3.01.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과거에서 초대한 손님, 카라의 재도약 [음악]
다시 한 번 뜨거움을 몰고 온 카라가 외치는 시작의 신호음
후크송 전성기에 나타난 걸그룹 카라는 히트곡 부자다. 노래 제목만 나열해도 ‘아!’ 하고 탄성을 지을 곡이 많다. 나이와 맞는 귀여운 노래로 많은 이들을 웃음 짓게 했던 ’Pretty Girl', 새끼손가락으로 꿀을 찍어서 먹는 듯한 안무가 인상적이었던 'Honey', 청순함과 귀여움의 대명사였던 카라의 보이시한 매력을 보여준 ‘루팡’은 지금까지 회자되는
by
견유빈 에디터
2022.12.1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도화지에 사랑을 적어 보내는 스트레이 키즈의 ‘CASE 143' [음악]
'스트레이 키즈'스러운 사랑 고백 방법
아이돌 음악이 ‘그들만의 세상’이라고 여겨지던 적이 있다. 모든 사람들이 따라 부를 수 있었던 후크 송 전성기를 지나 어려운 가사가 늘어났고, 곡을 구성하는 노트에 많은 전자음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아이돌 음악과의 거리는 서서히 멀어졌다. 음악 방송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노래조차도 마음에 닿지 못하게 되자 순위는 팬들의 사랑 지표인 것이지 대중성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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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유빈 에디터
2022.11.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들의 nxde, 오마주와 그 이유 [음악]
nude 라는 선정적으로 여겨지는 단어에 대한 재정의이자, 편견으로 오해받고 섹스심볼로 소비되어 왔던 마릴린 먼로를 비롯한 모든 여성들에 대한 헌사
아이들이 돌아왔다. “누드”라는 타이틀 명과 티저이미지가 올라왔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맨살의 상반신을 드러내고 있는 5명의 멤버들. 매번 다채로운 컨셉을 선보이며, “I’m not a doll”, “Just me I-DLE”을 외쳤던 아이들이 노골적인 섹시 컨셉이라니? 라고 생각했던 나를 비롯한 대중들은 공개된 ‘누드’ 의 첫 소절에 한 방 얻어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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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에디터
2022.11.0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나의 가장 빛나는 꿈 [공연]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2 : In A DREAM'
본 오피니언은, 덕심을 최대한 자제하여 작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넘치는 마음이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으니 이 점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딱 그 모양이었다. 2022년 9월 8일. 그러니까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목요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NCT DREAM (이하 엔시티 드림)의 단독콘서트 The Dream Show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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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2.09.2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이상적인 '솔로' 활동 [음악]
아이돌 그룹 출신 솔로 아티스트가 살아남는 법
우연히 SNS를 보다가 다가오는 주말에 열리는 한 음악 페스티벌에 대한 광고를 보았다.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을 보는데, 유독 눈에 띄는 가수들이 있었다. 페스티벌 스테이지의 메인 출연진이라 할 수 있는 헤드라이너가 아닌, 솔로 가수 조유리와 최예나였다. 가수 조유리(좌), 최예나(우) 이 둘의 음악적 행보를 보면 공통점이 많다. 둘은 각자 작년 말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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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2.09.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4세대 걸그룹이 가져온 K-POP의 변화 [음악]
익숙한 구성, 다양한 장르, 탄탄한 편곡
8월 1일 데뷔한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돌풍이 심상치 않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것은 물론 음악방송에서도 1위 후보에 오르며 K-POP 시장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뉴진스(NewJeans)' 2010년대 후반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를 힘께 일컫는 이른바 ‘3세대 걸그룹 트로이카’가 있었다. 이들은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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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2.08.1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7살 꼬마는 몰랐던 것들 [음악]
한 번도 안 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거라고 확신하는 앨범
대중가요에 빠진 7살 꼬마 나는 또래보다 대중가요에 일찍 눈을 떴다. 친구들이 구구단을 외울 때 지오디의 ‘거짓말’을 따라 불렀고, 친구들이 티비 만화를 챙겨 볼 때 가요 프로그램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늘 손에는 노란색의 작은 카세트 플레이어가 있었고, 그 안에는 처음으로 산 지오디의 4집 앨범 테이프가 들어가 있었다. 테이프 반쪽이 다 돌아가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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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에디터
2022.08.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돌 그룹의 상표권 분쟁 [음악]
아이돌 그룹의 이름, 누구의 것일까?
지난 7월 14일, 연예계 보도에 오랜만에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식이 전해졌다. 작년 5월 걸그룹 대표 주자 중 한 팀이었던 여자친구의 활동 종료와 함께 붉어진 여러 논란들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상표권 출원과 관련된 이슈였다. 그룹 '여자친구' 최근 여자친구의 활동 당시 소속사였던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G-Friend’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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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2.08.01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아이돌이라 불리는 청소년들 [사람]
청소년의 좋은 점만 취하고 귀찮은 점은 외면하고 싶은 어른들
최근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 데뷔했던 걸그룹 ‘르세라핌’의 한 멤버가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 측은 기나긴 입장문을 써가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전면 부인하다 돌연 해당 멤버를 탈퇴시키고 5인 체제로 활동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싸늘했다. 소속사가 그간 보여준 행보 때문이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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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인 에디터
2022.07.27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라는 팀을 잘 꾸려나가기 위해선 [사람]
각자 맡은 분야에 충실한 멤버들이 소속된 나라는 팀
2만 개가 넘는 받은 메일함을 몇 년간 방치해 두다가(메일 개수의 8할이 광고 메일이나 스팸이었다.) 뒤늦게 정리의 필요를 깨닫고 메일함 정리에 돌입한 지 일주일째. 우연히 중학교 1학년 시절 나의 담임 선생님에게 받았던 메일을 발견하게 되었다. 선생님의 답장을 보면서 내가 대체 무슨 내용을 보냈던 건지 궁금한 마음 반, 마치 열어서는 안 되는 판도라 상
by
백소현 에디터
2022.07.1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너는 내 최초의 절망 下
어느 아이돌 팬의 사적인 기록
단조롭던 일상을 뒤집는 한 발의 신호탄이 어느 날 예고없이 울렸다. 내내 걱정하던 일보다 더 최악의 상황이 펼쳐지고 말았다. 사실과 거짓이 뒤섞인 출처모를 글이 인터넷을 장악했다. 추락에 가속도가 붙었다. 더 이상의 희망 같은 건 없이 나와 우리 모두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그 사람은 나보다, 그리고 ‘우리’보다 더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by
고민지 에디터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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