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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쇼팽, 블루노트
쇼팽, 조르주 상드 그리고 한 대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겨울밤의 정취
쇼팽, 블루노트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3.12.11
문화소식
공연
[공연] 쇼팽, 블루노트
쇼팽, 조르주 상드 그리고 한 대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겨울밤의 정취
소극장 드라마 콘서트 쇼팽, 조르주 상드 그리고 한 대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겨울밤의 정취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홍대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되는 <산울림 편지콘서트 - 쇼팽, 블루노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산울림 편지콘서트>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연예술의 성지 ‘산울림’의 겨울 대표 레퍼토리 공연으로 불멸의 음악가들의 삶과 음악을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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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3.11.27
리뷰
전시
[Review] 사랑의 형상화 - 세르주 블로크 KISS
그의 전시를 보고 나면 눈에 보이지 않던 사랑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세르주 블로크의 국내 최초 단독 전시가 뉴스 뮤지엄 연희에서 오픈했다. 전시에서는 삽화부터 조형물, 그리고 작가가 직접 전시장에 방문하여 완성한 작품들까지 15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세르주 블로크는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와 같이 대중 매체, 우리에게 익숙한 삼성전자, 코카콜라, 에르메스와 같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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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지 에디터
2023.11.2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상반된 온도의 Blue가 들려주는 음악 [영화]
<블루 자이언트>, <키리에의 노래>가 다루는 파랑(Blue)에 대해
지난 18일 토요일, 사용 마감 기한을 하루 앞둔 인디플렉스 티켓을 사용하기 위해 독립영화관으로 향했다. 같은 좌석에 앉아서 연이어 볼 수 있는 영화를 고민하다 두 편의 영화를 보기로 결정하였다. 그렇게 나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키리에의 노래>와 타치카와 유즈루 감독의 <블루 자이언트>를 보았다. 공교롭게도 두 영화는 파랑과 음악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담
by
조유리 에디터
2023.11.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과거가 있기에 빛나는 소망 [영화]
비간의 <카일리 블루스>가 삼시(三時)를 이어 붙이는 방법
영화는 편집을 통해 시간을 압축하기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시간을 보여주며 침묵과 관찰을 불러오기도 한다. <카일리 블루스>는 후자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작품이다. ‘있는 그대로’의 시간을 담기. 하지만 치밀하게 보여주기. 이것이 내가 느낀 이 영화의 원칙이었다. <카일리 블루스>는 <지구 최후의 밤>으로 알려진 비간 감독의 데뷔작이다. 이 영화는 한 번
by
조유리 에디터
2023.11.07
리뷰
PRESS
[PRESS] 일상을 통해 사투하는, 이형주 - 우리는 서로를 간직 하려고
솔직하고 소박한 문법으로 일상을 담은 앨범은 제목 그대로 서로를 간직하길 원한다. 열 곡을 풀어내는 동안 타이틀 ‘간직’을 가장 마지막에 둔 이유도 일상을 통과해 서로를 간직하길 원하기 때문 아니었을까.
작품으로서의 일상은 겉보기에 단순하지만, 의미로서 전달되는 방식은 좀 더 깊고 진중하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생각이나 모습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는 작품의 의도에 따라 다르다. 이형주의 정규 1집 ‘우리는 서로를 간직 하려고’ 또한 마찬가지다. 솔직하고 소박한 문법으로 일상을 담은 앨범은 제목 그대로 서로를 간직하길 원한다. 열 곡을 풀어내는 동안 타이틀
by
김용준 에디터
2023.11.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타고나길 파란빛이던 남자, 쳇베이커 [영화]
우리는 파란 방을 가질 거예요
어떤 영화들은 감상하던 '순간'이 뇌리에 박힌다. 5월 1일에 우연히 봤던 중경삼림이 그랬고, 전날 먹다 남은 피자를 데운 뒤에 재생했던 본 투 비 블루가 그랬다. 밤을 꼬박 새우고 허기가 져서 냉장고를 뒤적였다. 어제 먹다가 남겨둔 피자를 전자레인지에 데워 온 뒤 볼만한 영화가 없나 뒤적거렸다. 오랜 고민 끝에 선택받은 건 '본 투 비 블루'였다. 재미
by
이지연 에디터
2023.10.2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오래된 기도
오래된 기도의 끝, 영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곳, 기다리는 안식의 대지가
아트인사이트가 무얼까. 그 질문을 내게 던져보았어. 그러면 어김없이 내 안에서는, 나를 투영한 대답이 돌아 나오곤 하지, 내 안엔 나로 가득하거든. 말하자면, 아트인사이트는 '내게 있어' 무엇이다, 라는 대답이 돌아 나온다는 것이지. 나의 아트인사이트는 아무런 편견 없이 들어주는 귀이고 그저 품 너비 담아내는 그릇이며, 다정한 눈빛을 띤 침묵이다. 긴 글
by
서상덕 에디터
2023.10.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상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이란 [영화]
흐릿하지만 뚜렷한 이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 <블루 재스민>
“그때 흘러나온 곡이 ‘블루문’이었어요. ‘블루문’ 아세요? 아직도 기억나요.”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에 가는 비행기를 탔을 뿐인데, 재스민의 추억 여행은 한참을 거슬러 올라간다. 무언가에 심취한 듯 이야기를 늘어놓는 재스민과 내키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그녀의 말을 들어주는 옆자리 승객. 짐을 찾는 순간까지도 쉬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재스민을 뒤로한
by
이연재 에디터
2023.09.23
리뷰
공연
[Review] 슬프고 아름다운, 고잉홈프로젝트 [공연]
<고잉홈프로젝트>를 다녀오다
고잉홈프로젝트 전 세계에 흩어진 한국인 음악가들과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고잉홈프로젝트가 다시 관객을 찾아왔다. 고잉홈프로젝트는 지난해 창단 연주회에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지휘 없이 선보여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신(新)세계>, <볼레
by
박하은 에디터
2023.08.09
리뷰
공연
[Review] 관능미와 강렬함으로 무대를 물들이다 -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
이미 알고 있음에도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뮤지컬 <시카고>가 25주년을 기념하여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5월 27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번 공연은 2017년 이후 6년만에 성사되었으며,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투어 팀이 펼치는 공연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시카고>는 이미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공연
by
정하림 에디터
2023.06.11
리뷰
공연
[Review] 절제된 아름다움, 쓰디쓴 유쾌함 - 뮤지컬 시카고
우당탕탕, 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로 어지럽게 돌아가는 뮤지컬 시카고의 이야기를 정의내리자면, 유쾌함이다.
"난 시카고의 절제된 아름다움이 좋아" 함께 뮤지컬을 보고 나온 지인이 그렇게 이야기했을 때, 나는 뮤지컬을 보는 동안 내가 느꼈던 그 뿌연 시야가 확 걷히는 기분이었다. 그래, 내가 무대를 보면서 정말 황홀하다고 느끼면서도 다른 뮤지컬과는 다르다고 느꼈던 점. 그것은 바로 절제미였다. 항상 숨어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들은 무대로 나와 주인공보다도 더
by
김푸름 에디터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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