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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음악과 미술이 혼합된 소품 가게 -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꼼꼼한 바느질과 사랑스러운 소품들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를 읽는 것은 정체불명의 가게에 들어가 좋은 재료들로 정성스럽게 완성된 작은 소품들을 둘러보는 것 같다. 어떤 명확한 주제로 뭉치지는 않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의 개성과 섬세한 바느질 솜씨를 느낄 수 있다. 여기가 정확히 문구점인지, 아트샾인지, 개인화방는 알 수 없지만, 사실 우연히 들어간 보행자에게 이곳이 정확히 어디
by
이승주 에디터
2023.09.19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가 그리는 음악, 글로 써 내려간 예술의 모든 것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3.09.01
문화소식
도서
[도서]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가 그리는 음악, 글로 써 내려간 예술의 모든 것
바이올리니스트가 그리는 음악, 글로 써 내려간 예술의 모든 것 작품 속 반짝이는 영감들이 건네는 말 "'나는 어떤 아티스트가 되어야 할까' 고민이 많았던 때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려 그렸습니다." 30년째 바이올린과 함께한 음악가이자 클래식을 대중에게 알리는 이수민은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고민과 갈증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23.08.25
리뷰
공연
[Review] 익숙함에서 피어나는 새로움 - 고잉홈 프로젝트 [공연]
한국인 음악가와 한국을 사랑하는 세계의 음악인들의 선율로부터 얻는 새로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이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면 늘 설렘과 걱정에 만감이 교차한다. 잘해낼 수 있을까 혹은 어떤 유산을 남길까 하는 물음에 밤을 지새울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인식하고 있지 않으면, 어느 새 타성에 젖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물론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서도, 이것이 끊임없는 배움
by
강윤화 에디터
2023.08.14
리뷰
전시
[Review] 삶에 대한 긍정으로 가득한 마티스의 세계 - 앙리 마티스, LOVE & JAZZ
마티스 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창조한 알록달록한 희망의 세계. 아이처럼 행복해지는 그의 작품을 통해 우리는 삶에 대한 긍정을 배운다.
Nice, Matisse Museum 2017년, 나를 니스로 데려다 놓은 건 오로지 마티스였다. 마티스 뮤지엄에 가기 위해서. 처음 마티스의 작품을 직접 본 이래로 그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한 명이다. 파리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새벽빛을 맞으며 도착한 니스는 마티스의 작품 같은 도시였다. 그 도시를 여행하는 모든 순간이 마티스의 작품 속을 걸어
by
최은지 에디터
2023.08.11
리뷰
도서
[리뷰] 문제에 대해서 말할 용기에 관하여 - 여전히 미쳐 있는 [도서]
여전히 불편한 단어이지만 꼭 필요한, '페미니즘'
두꺼운 책 속에 아는 이름들이 여럿 등장한다는 사실은 꽤나 큰 위안이 된다. '여전히 미쳐 있는'을 받아들고 별 어려움 없이 독서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친숙한 이름들이 목차에서 이미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이 책은 60년대부터 시작된 여성주의 운동이 어떻게 발전 및 확산되어 왔고, 현재는 어떠한 형태를 취하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페미니스트라는 표현이
by
강수민 에디터
2023.08.08
리뷰
도서
[Review] 안도감과 씁쓸함, 복잡한 맛의 미국 페미니즘 역사 정리 - 도서 '여전히 미쳐 있는'
더 온전한 세상을 위
이 글 사이에서 서로가 가진 주관성을 해치지 않도록 페미니즘과 관련된 나의 개인적인 관점을 먼저 이야기하고자 한다. 내가 이런 방식을 취하는 이유는, 이상할 만치 이 주제에 대해서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나 예민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 이는 당연한 일로, 그만큼 섹슈얼리티가 우리의 삶에서 많은 영감을 끌어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생각과 생각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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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2023.08.07
리뷰
도서
[Review]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누구나에게 - 이루마 솔로 SOLO 악보집
이루마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SOLO]의 피아노 악보집, '이루마 SOLO ORIGIANAL + EASY 악보집'
노래는 그 시대의 감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이를테면, 어릴 적 들었던 곡을 성인이 되어서 다시 들으면 어린 시절의 나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때와 같이 말이다. 나에게 그런 곡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가 그렇다. 중학교 때, 이 곡을 치기 위해 인터넷을 뒤적이다 악보를 발견하고 프린트하여
by
정윤지 에디터
2023.08.01
리뷰
도서
[Review] 이루마의 명곡들을 초대하는 악보집 : 이루마 솔로 SOLO 오리지널 악보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이루마의 악보 시리즈를 만나다
이름만 들어도 마음의 평온함을 불러오는 그의 이름, 이루마. 올해는 이루마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다. 그가 걸어온 20년간의 시간을 기념하여 이루마의 명곡들을 담은 악보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첫 번째로 공개했던 오리지널 악보집 [이루마 더 베스트] 이후 두번째 원곡 악보 시리즈 [이루마 SOLO]가 나온 것이다. 이루마는 대중들에게 피아
by
신지예 에디터
2023.07.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초상화를 통해 보는 화가와 후원자 [미술/전시]
아버지를 뜻하는 라틴어 ‘Pater’에서 유래한 단어 ‘Patron’은 예술가를 사회경제적으로 뒷받침하고 작품 창작을 장려하는 후원자를 가리킨다. 우리는 에술가들의 작품을 개인 기질의 표출 또는 천재성의 산물로 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러한 시각도 타당하지만 역사적으로 어느 시대나 예술가를 물심양면으로 후원하는 후원자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다. 고대와
by
박준영 에디터
2023.06.17
리뷰
도서
[Review] 나만의 무지개를 찾아, 클래식의 세상으로 -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
클래식 칼럼니스트, 최지환의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을 읽고
클래식 음악과는 줄곧 어색한 사이였다. 한때는 가까워지고 싶어 노력했던 때도 있었지만, 끝내는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넘어서지 못했다. 마음 한편에 찝찝함을 남겨둔 채 클래식 음악은 미완의 숙제로 남는 듯했다.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이토록 클래식이 끌리는 순간>은 저자인 최지환 클래식 칼럼니스트가 클래식 입문자와 애호가들을 위해 엄선한 2
by
김소형 에디터
2023.05.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표트르 안데르제프스키 리사이틀
표트르 안데르제프스키와의 만남과 그의 연주
2021년 11월 한국에서의 평균율 2권 연주 이후 약 15개월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표트르 안데르제프스키에게 진행자가 묻는다. 당신은 작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정도의 안식 기간을 가졌다. 그 기간에 무엇을 했는가? 그는 공연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았다며, 좋아하는 사람들을 불러서 요리를 해 먹기도 하고 윌리엄 포크너의 소설을 즐
by
노상원 에디터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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