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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그림 속 감정의 코드 - 감상의 심리학
예술 작품을 통해 작가의 숨겨진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나만의 새로운 감상을 만들어가는 여정
미술관을 가서 그림을 볼 때면 수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저 커다란 캔버스 앞에서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온종일 붓을 들고 그림을 그렸을지 궁금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 순간의 감정과 고민은 무엇이었을까? <감상의 심리학>은 이런 감상의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나는 사실 인물화를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이 빼곡한 지하철에서 이
by
김혜성 에디터
2025.03.20
리뷰
도서
[Review] 예술 감상의 쓸모 - 감상의 심리학
작가의 입장이 아닌 감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작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 매일 새로운 콘텐츠들이 올라오는 OTT, 빠르고 자극적인 유튜브 등 우리가 즐길 거리는 너무나 많다. 이러한 시대에 멈춰 있는 것만 같은 미술은 과연 어떤 쓸모를 지니는가 생각해 보게 된다. 미술은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감상의 심리학]은 미술의 쓸모를 작가의 측면이 아닌 감상자의 입장에서 분석한다. 작품에
by
변선민 에디터
2025.03.20
리뷰
도서
[Review] 그림 감상은 GPT가 해주지 못한다 - 감상의 심리학
감상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함으로써 나만의 감상에 가까워지는지, AI 시대에서 그림을 보는 것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전시를 보러 간다고 하면 종종 듣는 반응이 있다. "그걸 왜 봐?" 분명 시비 거는 말투는 아니다. 저 사람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다. 그런데 왠지 나는 울컥해서 맞받아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런데 정작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재밌어." 한 마디로 뭉그러뜨리곤 한다. 그리고 이렇게 뭉개면서 스스로에게 다시 묻곤 했다. 나는 왜 그림을 보러 가는
by
채수빈 에디터
2025.03.19
리뷰
도서
[Review] 감상자로 완성되는 미술 - 도서 '감상의 심리학'
나는 감상하고 있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감상 : 주로 예술 작품을 이해하여 즐기고 평가함. ▲ Marcel Duchamp, Fountain, Image via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모두가 감탄하는 작품을 보고 ‘뭐지?’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혹은 어떤 작품이 멋지게 느껴지지만, 정작 어떻게 감상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던 경험은? 나 역시 특정 작
by
김효주 에디터
2025.03.18
리뷰
도서
[Review] 타자의 세계로 진입한다는 것 - 감상의 심리학
그림 감상은 어쩌면 눈에 보이는 것 외의 또 다른 세계를 마주하는 것이 아닐까?
그림 감상은 나에게 익숙한 행위이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것이 취미인 만큼, 다양한 작품을 접하며 때때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 "내가 이 그림을 마음에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어떤 그림은 한참을 바라보게 되고, 어떤 그림은 잠깐만 훑고 지나갈까?" "이 화가는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이렇듯 감상에는 개인적인 경험과 취향이 반영되며, 사람마다
by
여정민 에디터
2025.03.18
리뷰
도서
[Review] 뒤죽박죽 머릿속 - 도서 '감상의 심리학'
바쁘게 움직이는 감상하는 머리
10년 전 일이다. MOMA라고 알려진 뉴욕현대미술관에 간 적이 있었다. 그 때 당시의 필자는 미술만을 열렬히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규모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여길 다 돌아야겠다'라는 굳은 결심을 가지고 미술관을 돌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인물화, 풍경화 등이 나왔고,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디선가 익숙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산뜻한 발걸음
by
윤지원 에디터
2025.03.17
리뷰
도서
[Review] 음악이라 쓰고 색깔이라 읽는다 - 감상의 심리학
고흐가 소리와 색깔에서 공감각을 경험한 사례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고흐는 한때 피아노를 배우려고 했으나, 건반을 칠 때마다 자꾸 색깔이 떠올라 더 이상 피아노를 배우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책 '감상의 심리학'에는 ‘경험의 자동화’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경험의 자동화는 우리가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형성하는 반응을 의미합니다. ‘자동화’는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대상을 이해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술관에 갔을 때 미술관의 아우라를 느끼며 그림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림의 첫인상에서 ‘우와 색이 예쁘다’, ’네모를 많이
by
김지민 에디터
2025.03.12
리뷰
도서
[Review] '꽃'이라는 시각적 언어를 배워보기 - 화가들의 꽃 [도서]
무언가를 배웠다는 것은, 그것을 표현할 자체적 도구 혹은 매체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
나의 경험과 그림을 접목해보기 봄꽃의 개화 시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 꽃에 대한 25가지 챕터로 이루어진 [화가들의 꽃 - 내 마음을 환히 밝히는 명화 속 꽃 이야기] 책을 접할 수 있었다. 화가들이 그린 다종다양한 꽃은 그 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중에서 나에게 가장 눈에 띄었던 꽃은 찰스 레니 매킨토시(Mackintosh,
by
이유빈 에디터
2025.03.09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모임] '나다움' 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들과
뮤지컬 [테일러]를 보며,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모임에서 느낀 즐거운 점들
이전 아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오프라인 모임에서 굉장히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 예술을 사랑하고, 그 때문에 고민하며 살아가는 학교 밖의 이들과 만날 수 있는 경험은 굉장히 소중했다. 때문에 이어지는 오프라인 모임에도 주저없이 참여를 희망했다. 좋았던 점은, 모임의 주제 카테고리를 지정할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았기에 미술, 글
by
윤소영 에디터
2025.03.0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감상의 심리학
예술 작품을 볼 때 머릿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감상의 심리학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5.03.02
리뷰
도서
[Review] 감상을 위한 제물, 공명하는 비명, 마침내 자유 - 도서 '블루 베이컨'
미술관에서의 치열한 하룻밤에서 다시금 깨닫는 그림 감상의 태도
작가, 설치미술가, 바이올리니스트 등 자기 분야에서 일각을 이룬 현대의 예술가가 이미 전설이 된 대가들의 그림을 감상하기 위해 미술관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유명한 작품 앞에서 옆사람과 팔이 스칠 일도 없이, 그 하룻밤 안에선 작품 한 점 앞에서 시간을 무한정 보낼 수도 있다. 자신만을 위해 열린 미술관에서 작품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이란 얼마나 낭만적인가
by
신성은 에디터
2025.03.01
리뷰
도서
[Review] 밤은 나의 젊음, 생각의 도취 - 블루 베이컨
문학은 마치 그림과 같다. 야닉 에넬의 '블루 베이컨'을 보면 알 수가 있다.
누구나 자기만의 방식으로 예술을 느끼고 감상한다. 조금 극단적인 감정이 들 때도 있다. 때로는 예술이 우리를 고통스럽게 할 때도 있는 법. 남들은 모르는 나만의 방식으로 무엇인가에 몸담고 있다가, 빠져나온다. 나 또한 문학을 읽거나 글을 쓸 때의 내 모습과 외부 세계를 마주할 때 내 색이 달라진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야닉 에넬의 ‘블루 베이컨’은 주
by
배수빈 에디터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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