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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웹툰은 어떻게 미술관에 들어오게 되었나 - 호민과 재환 [미술/전시]
우리를 공감시킬 `아들`의 이야기 그리고….
미술관과 웹툰은 그다지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 <호민과 재환>에서, 많은 관람객에게 더 친숙하고 임팩트 있는 쪽은 ‘호민’이 아니었을까. 주호민 작가는 유명 웹툰과 파생된 영화까지 크게 히트한 경험이 있다. 웹툰에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웹툰 <신과 함께>나 동명의 영화는 꽤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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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에디터
2021.07.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다른 누구의 집도 아닌 "우리 집" [미술/전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는《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 전시 리뷰
이번 글에서는 지난 글에서 말한 내용과 관련이 있는 전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2021년 6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인 《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입니다. 《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는 살림집(인간이 사는 집), 지구의 생태계(모든 사물과 생명체의 집)는 모두 오이코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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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에디터
2021.07.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현실과 꿈, 그 사이 어딘가에서 [미술/전시]
기억을 탐구하는 작가 이진주의 작품 읽기
맨들 ManDle, 2012, Korean colour on fabric, 130x163cm. 어디서 봤던가? 잎이 다 떨어진 겨울나무에 앉아있던 까마귀들이 큰 소리에 놀라 날아가는 장면을. 아니, 자세히 보니 검은 비닐봉지들이다. 검은 비닐봉지들이 바람에 나뒹구는 모습, 노란색 깃발 혹은 천 쪼가리가 불에 타며 회색 연기를 만들어내는 모습. 공사장의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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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정 에디터
2021.07.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젊은 모색 2021 (Yung Korean Artist 2021) [미술/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2021년 5월 28일 부터 9월 22일 까지 진행 될 젊은 모색 2021 전시에 대한 글입니다. 특히 1 전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작가 강호연, 김정헌, 우정수, 윤기영, 노기훈, 배헤윰, 남진우, 현우민 작가를 중심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중앙홀 전시장 안으로 입장하기에 앞서 눈에 가장 먼저 뜨인 것은 바로 중앙 홀이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하늘색 도형들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중앙 홀을 메웠다. 젊은 모색이라는 주제와 어울리는 산뜻한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앙 홀은 참여 작가 리스트, 전시 도록, 자료 아카이브, 큐레이터와 작가들의 인터뷰 영상, 그리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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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에디터
2021.07.08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놀이가 된 예술, 예술이 된 놀이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놀이하는 사물> 전시 리뷰.
놀이와 예술, 둘은 얼마나 가까울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2022년 2월까지 열리는 ⟪놀이하는 사물⟫ 전시에서 소개된 작업들은 놀이와 예술의 긴밀한 관계를 보여준다. 참여 작가들은 자신의 작업을 놀이의 연장이라 설명하며, 그 결과물들이 미술관에 전시되어 대중에게 공개됨으로써 우리가 말하는 ‘예술 작품’이 된다. 이 전시에서 예술은 놀이의 연장선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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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정 에디터
2021.07.0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모든 그림에는 시크릿 코드가 있다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 The Secrets of Art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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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7.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햇빛을 따라간 플라뇌르, 요시고 사진전 [미술/전시]
YO SIGO, YO SIGO.
아직 여행을 갈 수 있던 때의 일이다. 여름을 피해 도착했지만, 10월의 바르셀로나는 퍽퍽한 더위로 가득했다. 이상고온이라고 했다. 내리쬐는 뜨거운 햇볕에 손차양을 만들었다. 식을 줄 모르는 태양을 머리에 이고, 정처 없이 터벅터벅 걸었다. 건너편에 위치한 골목길이 그늘 사이에 파묻혀 있는 것이 보였다. 가본 길이었기에 그 사이로 인적이 드문 분수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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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현 에디터
2021.07.02
문화초대
[Vol.777]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모든 그림에는 시크릿 코드가 있다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 The Secrets of Art - <문화초대 일자>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2021.07.07-07.09 수-금요일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7월 03일 토요일 오후 2시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 시 개별 공지드립니다.) 2. [리뷰 1건]의 작성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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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7.01
문화소식
도서
[도서]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모든 그림에는 시크릿 코드가 있다
처음 보는 비밀 미술관 - The Secrets of Art - 모든 그림에는 시크릿 코드가 있다 <책 소개> 명화 속의 '시크릿 코드'가 드러내주는 소설만큼 환상적인 이야기 모든 미술 작품에는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언뜻 스쳐보는 것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찾아내는 순간, 익숙했던 고전 명화는 완전히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오고 난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1.06.2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오랫동안 함께한 집, 고쳐 나가야 할 집 [전시]
더 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살기 위해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한 집에 대해서 매일같이 지나던 길목에 위치한 낡은 빌라가 있었다. 익숙한 어머니의 이름을 빌려와 지은 듯한 미용실과 80년대 학생들이 머물렀을 것 같은 작은 하숙집 등 옹기종기 모여 붙은 그 빌라는 도시의 세련된 미는 없었지만,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는 장소였다. 그런데 오랜만에 다시 들른 그곳에 빌라는 없었다. 대신 흙으로 가득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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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혜 에디터
2021.06.2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 [미술/전시]
미술전시리뷰
서울 시립미술관 앞 강원도 정선일대의 함백산에서 옮겨온 고사한 전나무가 힘없이 누워있다. 이 고사목은 전시장으로 들어가기 전, 우리에게 고요한 침묵만 전달한다. 서울 시립미술관 《기후미술관: 우리 집의 생애》 전시 산업혁명 이후 대량생산사회가 도입되었고 대규모 공장들이 생겨나고 인간의 삶은 더 편리해지고 현대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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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에디터
2021.06.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땅의 소리를 들어본 적 있나요? [미술/전시]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붙잡을 수 없는 소리
언젠가부터 ASMR이 인터넷 상에 유행처럼 자리 잡았다. 오늘날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원치 않는 생활 소음들로 가득해서일까. 들려도 전혀 들리지 않는 듯, 주변의 넘쳐나는 청각적 자극에 귀를 닫은 채 오롯이 본인이 원할 때에만 귀를 열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중이다. 혹시 당신도 이에 해당하며 인공성이 배제된 자연의 소리가 그립다면, 성북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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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에디터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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