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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할말,잇슈(issue)다! 08 - NFT(대체불가능 토큰), '투자'의 길인가 아니면 '투기'의 덫인가
우리가 '할 수 있었던','하고 싶었던','해야만 했던' 말들을 이슈와 함께 전합니다.
그야말로 ‘전 국민 투자 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투자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끝이 보이지 않는 초저금리 기조에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의 변동성까지 더욱 커지면서 2030 젊은 세대들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거래가 활발해진 것이다. ‘주린이’라고 불리는 주식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나 서적들
by
남윤서 에디터
2021.06.30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이 뭔데? [도서/문학]
들어봤지만 여전히 어려운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등장한 지도 어느덧 5년이 되어간다. 이 용어가 공식적으로 사용된 것이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였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4차 산업혁명은 여전히 모호하게 다가온다. 최근 이런 질문을 받았다. ‘연주씨는 신문방송학과라 잘 아시겠죠. 4차 산업혁명이 어떤 혁신을 기반으로 이뤄졌나요?’ 나는 눈동자만 굴리다 입을 다물
by
고연주 에디터
2021.06.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역사의 비극을 건너온 사람에게 [공연]
역사의 시간 속 비극을 견디고 건너온 사람의 이야기
극단 즉각반응의 연극 <새들의 무덤>이 6월 5일부터 2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되었다. 공연은 한때 사람들로 북적거렸지만 폐허가 된지 오래인 마을을 찾은 주인공 오루의 시선으로 시작된다. 그곳에 홀로 서서 사라진 사람들을 생각하던 '오루'는 새 한 마리를 만난다. 새를 따라가던 그는 기억을 더듬으며 과거를 향해 걸어 들어간다. 작품은 반세기
by
조혜리 에디터
2021.06.26
리뷰
영화
[Review] 체르노빌 1986 - 이성에 감성을 더한 영화
사건에 감정을 더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986년 4월 26일 오전 1시 24분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엄청난 위험에 노출된 줄도 모르는, 사람들 방사능에 피폭되어 쏟아지는, 환자들 그리고 전세계를 위협할 2차 폭발의 일촉즉발 상황 더 큰 재앙을 막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생사를 넘어선 위대한 용기를 낸 이들의 진짜 이야기 – 영화
by
신재희 에디터
2021.06.24
오피니언
도서/문학
<제5도살장>코로나 시대도 그렇게 가는거지(So it goes.)
우리의 시간은 그럴지 몰라도 우리의 시간감각은 절대 시계에 묶여 있지 않다. 뒤엉켜 있는 뇌 속의 주름들처럼 우리 안에는 우리가 경험한 시간대들이 서로 이리저리 겹쳐져 맞닿아 있고, 덕분에 우리는 늙어 죽기 전에 충분히 회고하고 상상할 수 있다. 뇌 속의 시간은 단선적이지 않고 산발적으로 흐른다. 때문에 우리의 몸은 특정 시간대에 묶여 있으나 우리의 정신
by
노상원 에디터
2021.06.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제 2의 셜록이 되기 위한 필독서, 스눕 [도서]
나도 이제 셜록 홈즈처럼 추리할 수 있을까?
'셜록 홈즈'를 어떤 매체로든 한 번이라도 봤다면 그의 천재성에 놀란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나는 처음 셜록 홈즈를 영국 드라마로 접하게 되었는데,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셜록 홈즈'라는 인물에게 빠져버리고 말았다. 한 인물에 대한 성격, 가정사, 특징 등을 한눈에 줄줄 읊는 그의 추리 능력은 치밀한 관찰력과 논리적인 사고,
by
김혜빈 에디터
2021.06.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문화대혁명을 기록하는 두 가지 시선 [영화]
역사의 기록과 기억
장이머우의 <5일의 마중>과 장원의 <햇빛 쏟아지던 날들>은 문화대혁명 시기가 서사의 배경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두 영화가 영화라는 기록의 관점에서 문화대혁명을 드러내는 방식은 아주 다르다. 아픔과 상흔의 기록 <5일의 마중>은 문화대혁명 당시의 지식인과 그 가족들이 겪을 수밖에 없었던 아픔과 상흔에 주목한다. 주인공 루옌스는 대학교수로 문화
by
송혜현 에디터
2021.06.1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모두의 열정이 모여 어두운 무대 속 커다란 빛을 만들어낸 뮤지컬, 시카고 [공연]
다시금 낭만과 환상을 찾게 해줄 뮤지컬 시카고
나의 첫 뮤지컬 시카고 모두 한 번쯤 뮤지컬 시카고에 대해 들어보았거나 지하철, sns, 미술관 등에서 뮤지컬 포스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 올해 초반쯤 sns를 통해 짧게 올려진 뮤지컬 시카고 영상을 보게 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한 번 호기심을 갖게 되니 나도 모르는 새 끝도 없이 관련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가장 중독성이 높았
by
조민영 에디터
2021.06.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유월이 좋아
따뜻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이 고마운 요즘
아트인사이트에 글을 기고하기 시작하면서 새로 생긴 습관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시도 때도 없이 글의 소재가 될 수 있는지 곰곰이 생각하고 찾는 것이다. 처음 4개월 에디터 활동을 할 때는 소재를 떠올리자마자 글을 써야 하는 스케줄이었기 때문에(매주 글 쓰는 에디터 여러분이 정말 멋집니다!) '소재 저장'이라는 개념은 사치처럼 느껴졌지만, 시간적 여유가 생
by
정서영 에디터
2021.06.1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세상이 멸망하는 날, 초능력이 발현된 사람들 - 꿈 일기 (1)
만약 꿈에서 초능력이 발현된다면?
평소 공상을 즐기는 사람인지라 틈날 때마다 나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그 안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주로 판타지 장르의 영화, 드라마, 웹툰의 영향을 많이 받은 덕분인지 현실과 동떨어진 제 2세계의 일을 그려냈다. 이러한 상상의 여파로 종종 드라마틱한 판타지 영화가 펼쳐지는 꿈을 꾸곤 했다. 때로는 좀비나 귀신같은 허상의 존재가 나타나기도 했고, 때로는
by
최수영 에디터
2021.06.14
작품기고
The Artist
[순간을 기록하다] 푸르름이 가득한 순간을 기록하다
푸르름이 가득한 순간
푸르름이 가득한 6월의 어느 날
by
이유진 에디터
2021.06.1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무형의 취향을 잡아내는 일 [사람]
언젠가는 읽게 될 '아주 낯선 언어로 된 책'; 좋아하는 것 안에 든 내 취향의 실체를 만날 때까지
혼자 읽는 일기가 아니라, 누군가 읽어주길 바라는 글을 쓴다면 나는 당연히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쓸 줄 알았다. 그러나 글감은 의외로 규명해내고 싶은 것들에서 온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좋아하지만 왜 그런지는 아직 잘 모르는 것들’이다. 적게는 몇 번에서 많게는 수십 번씩 다시 볼 만큼 좋아해도 정확히 무엇에 끌리는지 쉬이 짚어낼 수 없는 것들. 아니면
by
신성은 에디터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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