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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Preview] 키스 해링 [전시]
Keith Haring 'ART is Life, Life is ART' "키스 해링: 예술은 삶, 삶은 곧 예술이다"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 삶이 예술이 될 수 있을까? 반대로 예술이 삶이라면 나는 어떤 주기에 와있을까? 나는 어떤 색을 사용하고, 어떤 선을 그리며, 어떤 오브제를 나타내고, 어떤 공간에 그리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예술하
by
최지은 에디터
2019.01.08
리뷰
전시
[Preview] '그들만의 예술' 부수기, 키스 해링전 [전시]
대중을 위한 아트인사이트의, 대중을 위한 키스 해링 문화 초대
예술이란 어떤 것인가. 나는 한때 예술은 오만함이라고 여겼다. 우선 예술 그 자체로서, 아무런 설명 없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술에 대한 '교양'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게 그저 존재하기만 하는 예술은 오만했다. 마치, 표준어의 의미가 '교양'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란 사실을 처음 깨달았을 때처럼 말이다. 교양도 없는 사람들은 해석을 읽고 나서야
by
박지수 에디터
2019.01.07
리뷰
전시
[Preview] 모두를 위한 예술, 키스해링전 [전시]
이번 프리뷰는 키스해링전이다. ‘키스해링’이란 아티스트의 이름은 언제부터 알게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익숙한 이름이다. 이 단어를 들으면 나한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굵직한 선과 발랄한 색감으로 그려진 하트와 단조로운 형태의 사람이다. 사실 그 그림은 나에게 별다른 울림을 주지 않았다. 여러 상품들과 콜라보가 자주되는, 단지 ‘이쁜 그림’이었기 때문이다
by
이민희 에디터
2019.01.07
리뷰
전시
[Preview] 내 역할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전시]
DDP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 프리뷰.
몇 년 전, 홀로 유럽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이십 대 초반 동양인 여성이 혼자 유럽을 배회하고 있으면 하루에 적어도 다섯 명 이상이 말을 걸어온다. 그 중엔 한국인도 꽤 많다. 혼자 온 사람끼리 적적하지 않게 같이 구경도 하고 밥도 먹자는 것이다. 전혀 모르는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하려면 타협이 필요하다. 나는 그 지역의 유명한 미술관이나 박물관은 꼭
by
김지은 에디터
2019.01.07
리뷰
전시
[Preview] 앑티스트가 짱이야? [전시]
키스 해링 展: 모두를 위한 예술가, 키스 해링.
지난 학기, 미술사를 배웠다. 그라피티 아트의 대표주자인 키스 해링이 수업 과정에서 빠질 리 없었다. 교수님께서는 그와 그의 작품을 이야기하시며 다음의 사진을 보여주셨다. 그의 주된 작업 장소는 지하철 역. 낙서하듯 순식간에 그림을 그려냈으며 (교수님의 표현대로) ‘경찰 뜨면 재빨리 토끼기 위해’ 편한 옷에 운동화를 신었다고 한다. 부유한 특정 계급만이
by
박민재 에디터
2019.01.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현대미술의 아이콘 마르셸 뒤샹전 [전시]
희대의 변기 <샘>을 볼 수 있다니. 이건 안 보면 두고 두고 후회할 게 분명했다.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다녀왔다. 요즘 전시계의 핫이슈인 <뒤샹전>을 보기 위함이다. 집에서 출발해서 경복궁역까지 한시간, 경복궁역에서 미술관까지 10분. 도합 1시간 10분만에 나는 뒤샹을 보게 되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가. 뒤샹에 대해 잘 모르지만,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칭송받는 그의 업적까지 모르는 것은 아니다. 교과서에서 처음 보고
by
유다원 에디터
2019.01.06
리뷰
전시
[Preview] DDP 키스해링전 [전시]
장담컨대 키스해링이라는 사람의 본질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만 같다.
결국 작품의 상징을 창조하는 것은 관객의 몫 어떤 작품도 정해진 의미는 없다. 작품의 현실, 의미, 개념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관객이기 때문이다. - 키스해링 키스해링의 작품을 좋아한다. 일단 그의 작품은 처음 보는 작품일지라도 보는 순간 키스해링의 것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개성이 넘친다. 화려한 색감에다가 키치적인 요소도 다분해서 가볍게 훑다가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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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원 에디터
2019.01.05
리뷰
전시
[Preview] 에바의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 [전시]
창작물은 창작자의 정신을 기반으로 탄생한다. 글을 쓸 때마다 내 자신이 발가벗겨진다고 느끼는 이유가 그것이다. 나의 정신을 날 것 그대로 불특정 다수에게 전시하는 행위가 글쓰기 그 자체이기 때문에 나는 글을 쓸 때마다 부끄러워진다. 하지만 그러한 내밀한 나의 속마음을 누군가와 공유해서 그에 대한 공감을 얻고, 그것이 단지 나만의 생각이 아님을 확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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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민 에디터
2019.01.04
리뷰
전시
[Preview]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기 [전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3월까지 에바 알머슨의 최대 규모 전시가 열린다. 유화, 판화, 드로잉 등의 평면적인 작품 외에도 대형 오브제 등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15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에바 알머슨은 특유의 분위기와 개성으로 한 번만 보아도 확실하게 머릿속에 각인되는 작품 성향을 가졌다. 그녀의 그림을 몇 개만 보더라도 에바
by
최은별 에디터
2019.01.03
리뷰
전시
[Review] 당신이 만난 존 레논은 어떠한 사람인가 [전시]
<이매진 존레논展>을 통해 만나본 존 레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전 세계가 퀸 열풍으로 가득했던 지난 4분기. 그런 퀸의 선배격인 그룹이자 전세계 음악계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비틀즈의 리더 존레논의 전시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존 레논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내었다. 프리뷰에서 작성했던 것처럼 이 전시를 통해
by
김태희 에디터
2019.01.03
리뷰
전시
[Preview]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展 [전시]
*** PREVIEW ***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展 낯익은 얼굴 아예 몰랐던 화가와 작품을 보러가는 전시가 있고 약간 익숙하지만 더 잘 알고 싶어 가는 전시가 있다. 에바 알머슨 전시회는 나에겐 후자에 가깝다. 에바 알머슨은 몰랐지만 전시 포스터를 보자마자 '아 이 그림!'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마 나말고도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그
by
정선민 에디터
2019.01.03
리뷰
전시
[Preview]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
그림만 봐도 행복한 감정이 느껴진다. 그저 만족스러운 표정과 분위기. 정말 기분 좋게 그렸구나- 편안하고 즐거웠구나- 감정이 같이 밀려온다. 나는 아무래도 창작하는 입장이어서 그런지, 작품을 보면 어떤 감정을 갖고 표현했을까 연상이 많이 된다. 표면적인 오브제보다는, 표현할 때의 순간을 상상상한다. 이거 그릴 때 짜증났구나, 많이 몰입했구나, 기분 좋았구
by
최지은 에디터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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