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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문화 전반]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디스토피아에 사는 사람들
유토피아 현실에서 살기 힘들수록 꾸는 꿈은 더 달콤하다. 토마스 모어가 꿈꾼 유토피아가 탄생한 계기도 16세기당시 영국의 힘든 삶에서 나왔다. 유토피아는 원래 ou(‘없다’는 뜻의 그리스어)+topos('장소‘)+-ia('나라’)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는 뜻이다. 재미있는 건 같은 발음으로 ‘멋진(eu) 곳(topo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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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은 에디터
2022.01.03
칼럼/에세이
칼럼
[Sillage를 따라서] 가죽향 추천기
가죽향을 알아보고 싶다면
지난 글에서는 가죽향의 유래와 역사에 관해 알아보았다. 현대의 고급 퍼퓨머리 시장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가죽은 빠질 수 없는 재료이다. 가볍게 이곳저곳 쓰이며 향들을 화합시키는 팔방미인은 아니지만 어느 곳에서나 존재감을 드러내며 무엇도 흉내 낼 수 없는 매력을 담당한다. 앞서 말했듯이, 가죽향은 진짜 가죽에서 향을 추출하지 않고 가죽의 뉘앙스를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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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에디터
2021.12.31
리뷰
전시
[Review] 대중적이나 개성 있는 -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눈물의 향기
편견을 깨고 보다 넓은 마음과 시각으로 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었다.
빨간 머리 여성이 웃으며 눈물을 흘리는 바로 그 그림. 진부한 시작이겠지만 로이 리히텐슈타인 하면 그의 작품 <행복한 눈물>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강렬한 원색과 굵은 윤곽선, 벤데이 닷이라고 하는 점이 특징인 그의 그림은 우리에게 꽤나 익숙하다. TV에서 본 오래된 만화영화나 영어 학원 한 쪽에 놓여 있던 카툰 잡지가 떠오르는 아주 친숙한 그림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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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1.12.29
리뷰
전시
[Review]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눈물의 향기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1923-1997)은 만화를 소재로 대형 캔버스에 작품을 제작하는 팝아트의 대표적인 거장 중 한 명이다. 동시대 팝아트의 황제라고 불리는 앤디 워홀은 캠벨 수프 캔을 그리기 이전 순수 예술에 열망을 가지고 당시 유행하던 만화 회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내 그만두게 되었는데, 팝아트 분야에서 먼저 주목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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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에디터
2021.12.27
리뷰
전시
[Review] 점의 예술화 :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 눈물의 향기
팝아트의 진가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시간
팝아트(POP ART)라는 장르는 사실상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대중적인 장르이자 대부분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장르로 여겨진다. 팝아트라는 하나의 미술 사조에서도 비슷하지만 다른, 개성이 넘치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앤디 워홀, 키스 해링, 로버트 라우센버그, 로버트 인디애나 등등 팝아트의 거장으로서 평가받는 인물이 정말이지 다양하다. 사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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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에디터
2021.12.27
리뷰
전시
[Review] 로이 리히텐슈타인과 벤데이 점
팝아트의 거장,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에 다녀오다
미국 팝아트 운동에서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 명이다. <행복한 눈물>, <차 안에서>와 같은 작품들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디에서 많이 들어본 작가와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작품. 나 또한 그의 이름과 몇 개의 작품에는 익숙했지만 제대로 알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려웠다. 이번 전시회로 리히텐슈타인과 팝아트의 세계를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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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교 에디터
2021.12.27
리뷰
전시
[Review]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 눈물의 향기 [전시]
나는 팝아트를 좋아한다.
로이 리히텐슈타인 단독 전시가 서울숲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우리가 아는 '행복한 눈물'을 그린 화가이다. 만화 장면을 엄청 크게 캔버스에 그려서, 대중 문화 (만화)를 미술 세계로 가져온 인물이다. 나는 팝아트를 좋아한다. 선명하고 화려한 색깔이 주를 이루고, 평소에 보는 제품들을 시각화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기쁘다. 스타일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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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은 에디터
2021.12.27
리뷰
전시
[Review]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눈물의 향기
로이 리히텐슈타인이 누구냐고? 바로 이 유명한 그림을 그린 작가이다.
포스터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그림, 스쳐 지나가면서라도 한 번쯤은 봤을 법한 무척 유명한 그림이다. 하지만 결이 비슷한 팝아트 아티스트 앤디 워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로이 리히텐슈타인이라는 이름은 자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이 누구냐고? 바로 이 유명한 그림을 그린 작가이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오랜 시간, 무명으로 힘든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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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에디터
2021.12.26
리뷰
전시
[Review] 무엇이 예술이고 무엇이 예술이 아닌가 - 로이 리히텐슈타인 展
눈물의 향기
다들 ‘행복의 눈물’이라는 작품은 어디선가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지 않을까 한다. 작품 이름은 무엇이고 작가는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어디선가 한 번쯤은 본 적이 있는 그런 작품 말이다. 필자 역시 위 작품이 굉장히 익숙한데 반해 누구의 작품인지 알 수 없었는데, 이번 <로이 리히텐슈타인> 전시를 통해 어느 작가의 작품인지 알 수 있었다. ‘로이 리히텐
by
곽미란 에디터
2021.12.25
리뷰
전시
[Review] 필연적 공간과 우연적 작품들 - 로이 리히텐슈타인 展 [전시]
이번 전시는 리히텐슈타인에 관한 모든 것이다.
팝아트는 고고하고 숭고한 위치에 있던 예술의 지위를 대중의 곁으로 끌어내린 것이다. 20세기 초반의 모더니즘 미술이 예술이 인류 사회의 불합리성과 파괴성을 타파하기 위해 인간성으로부터 이탈하려고 한 것이라면, 그 이후의 포스트모더니즘 예술은 너무 고상해져서 인간으로부터 멀어진 미술을 다시 대중의 곁으로 끌어내린 것이다. 벤야민의 방식으로 말하자면 모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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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빈 에디터
2021.12.24
리뷰
전시
[Review]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팝아티스트 -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눈물의 향기
나는 항상 예술로 받아들여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알고 싶어했다
사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작품은 익숙했지만, 그의 이름은 왠지 모르게 낯설었다. 이번에 개최된 <로이 리히텐슈타인展: 눈물의 향기>를 통해 그가 팝아트의 거장으로 불리는 이유를 깨달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방문한 서울숲 아트센터는 다소 작은 규모의 공간이었다. 건물 내부에 있어 입구를 찾기도 어려웠고, 정확히 몇 층에 있는지도 명시되어 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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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에디터
2021.12.23
리뷰
전시
[Review] 행복한 눈물 - 로이 리히텐슈타인 展
오늘날 예술은 우리 주위에 있다.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팝아트 만화적 표현과 벤데이 점(Benday Dot)을 이용한 독특한 화풍이 특징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다. 그의 작품 중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은 행복한 눈물(Happy tears)이다. 작가 이름은 몰라도 작품은 어디선가 많이 봤고 익숙했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 최초로 열리는 전시회에서 보게 될 작품과
by
나시은 에디터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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