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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pinion] 친절하세요,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영화]
친절하세요,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최악의 선택이 가득했던 한 해였다. 하는 선택마다 실패가 가득했다. 아직 한 발(달) 남았지만, 너무 길고 험난했던 한 해였기 때문에 나는 올해의 영화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미리 마무리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와 살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생활과 가족 내부적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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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윤 에디터
2022.12.04
작품기고
The Artist
[그리고] 정상-주관적 가족 프로젝트 설문조사
클레이를 활용해 당신이 생각하는 가족을 만들어주세요. 어떤 모습이 되어도 좋습니다.
한승민(Han SeungMin) <20221108 정상-주관적 가족 프로젝트 설문조사> 설문조사지, 아이클레이 5색(빨 파 검 노 흰), 네임펜 2022 <정상-주관적 가족 설문조사> 작가 노트 <주관적 가족 프로젝트>는 법이 정의하는 혈연, 혼인, 입양으로 이뤄진 정상적 가족의 정의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으로 시작된다. 여기서 사용되는 ‘정상 가족’ 단
by
한승민 에디터
2022.12.03
리뷰
PRESS
[PRESS] 계유정난이 아닌, 신숙주와 성삼문의 이야기 - 뮤지컬 '범옹'
계유정난. 수양대군이 자신의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사건이다.
계유정난. 수양대군이 자신의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사건이다. 조선사에서 유명한 사건이기 때문에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있고, 매체에서도 많이 다루고 있으며 최근 대표작으로는 영화 <관상>이 있다. 뮤지컬 <범옹> 또한 이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하지만, 대개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찬탈하는 모습과 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종 지지자들이
by
김소정 에디터
2022.12.01
리뷰
도서
[Review] 세상을 향해 안테나를 뻗기 - 신의 문장술
자극적인 제목 아래, 따뜻한 문장들
책의 제목이 실은 가장 마음에 걸렸다. 나는 약간 자의식 과잉의 자극적인 제목을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 유튜브 영상 제목들이 다 그렇지 않은가. ‘여자라면 꼭 있어야 할 필수! 겨울옷’, ‘딱 2가지만 지켜도 자수성가 쉽게 할 수 있어요’. 해당 채널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영상만 보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처럼 알맹이에 비해 대단히 덩치를 부풀리는
by
고승희 에디터
2022.11.29
리뷰
도서
[Review] 달면 삼키고 쓰면 버리기 - 신의 문장술
아무튼 글쓰기
01. 고민이나 망설임이 사라진다. 02. 하고 싶은 것을 찾게 된다. 03. 좋은 인간관계를 쌓을 수 있다. 04.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게 된다. 05. 글을 내가 원하는 대로 빠르게 쓸 수 있게 된다. 06. 자신만의 개성을 찾을 수 있다. 07.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앞서 나열된 것들을 이루는 데에 돈도 들지 않는
by
백소현 에디터
2022.11.28
리뷰
도서
[리뷰] 어떻게든 일단 써보자 : 신의 문장술
이런저런 고정관념에 갇혀있길 거부하며, 자유롭게 마음껏 쓰도록.
어느새 11월 끝자락. 한 해의 마지막이 코앞이다. 이맘때엔 유독 일상이 바쁜 기분이다. 새로 시작한 일에 적응하느라 정신없는 것도 한몫하겠지만, 자투리 시간은 언제고 있다. 비어있는 시간을 차지한 건 독서나 영화, 혹은 글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셋 중 어느 하나도 자리 잡지 못한다. 그렇다고 침대에 뒹굴며 유튜브에 푹 빠져있는 것도 아닌데 시간이 다
by
박윤혜 에디터
2022.11.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인만이 시를 쓸 수 있다면 [영화]
분명 이상하고 참담하고 그래서 아름다울 것이라는 말을,
가장 난해한 문학 장르를 꼽으라면 단연코 시다. 너른 백지에 단 몇 줄. 쓴 것보다 쓰지 않은 것이 많으므로, 여백의 힘으로 여백을 채우며 나아가는 시는 그 태생부터 난해하다. 시 읽기란 난해함을 견뎌내는 일이고,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겨우 여백을 채우는 일이며, 읽기에 성공한 이마저 결국엔 그 정확함을 의심하게 되고 마는 일. 대체로 시가 제련한 창은
by
차승환 에디터
2022.11.24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한국영화 화양연화 [TV/드라마]
'모던한' 코리아와 노스탤지어의 파괴.
노스탤지어의 시작 세상에 나오고, 역병이 터지고, 내 손으로 투표를 하고, 사회의 문제들을 직접 내 두 눈으로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고민이 시작됐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원래 사회에는 문제가 이렇게도 많았던 것일까? 이대로 가다가는 '미래' 같은 건 오지 않는 게 아닐까? 지금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다가올 미래가 너무 두려웠다. 뭐가 문
by
류나윤 에디터
2022.11.20
리뷰
도서
[리뷰] 똑똑하게 루브르를 감상하는 방법 - 나만의 도슨트,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에 가기 전 이 책을 읽었었더라면
중학생의 어린 나이에도 루브르 박물관이 대단하다는 건 알았다. 그러나 왜 대단한지는 잘 모른 채, 엄청난 인파 속에 휩쓸리며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네’라는 생각이나 하며 다녔다. 어떤 벽 앞에 엄청나게 가득한 인파를 보고, 이 작품이 모나리자라는 것을 깨달았다. 모나리자를 보지 않고도 벌써 다 본 기분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 모나리자는 생각보다 작
by
장민경 에디터
2022.11.20
리뷰
도서
[Review] 나를 키우는 글쓰기의 힘, 도서 '신의 문장술'
글을 쓰는 행위가 체화(體化) 그 자체임을.
요즘에 신간들을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다. 근래에 어떤 책들이 나오는지,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서, 출판사 유튜브도 종종 보고 온라인 서점에 들어가 신간 정보를 확인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에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이 있었다. 바로 도서 '신의 문장술'이었다. 살짝 연두끼가 도는 밝은 노란색에 파란색으로
by
석미화 에디터
2022.11.1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작은 불꽃이 모여 썩어버린 외양간을 태우다 [영화]
썩어버린 외양간에 불꽃이 피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이 있다.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거나 너무 늦음을 비판하는 속담이지만, 삶을 돌이켜보면 소를 잃었어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지난 10월, SPL 그룹 계열사 SPL 빵 반죽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을 거두는 사고가 발생했다. 끼임 사고는 기본 안전 수칙을 준
by
임주현 에디터
2022.11.12
리뷰
도서
[Review] 우리가 사랑하는 색의 비밀, 그 다양한 얼굴 - 도서 '컬러의 방'
어떤 브랜드를 떠올리면 바로 떠오르는 색이 있다.
어떤 브랜드를 떠올리면 바로 떠오르는 색이 있다. 당장 스마트폰 화면을 켜서 몇몇 어플리케이션을 확인해 보자. 포털 사이트의 앱이나 은행 앱들이 대표적인데, 꾸준히 자기들 브랜드의 색으로 밀어 온 색상별로 어플의 이미지가 정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은 밝은 노란색이, 네이버는 그 친근한 연두색이 그 브랜드의 이미지이자 얼굴이라 할
by
신성은 에디터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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