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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 스물넷 [기타]
내년이면 스물 다섯, 아 이렇게 부르는 것조차도 어색한 스물 다섯이 된다고 생각하니 벌써 어른이 된 것만 같고 그렇다.
스물넷 이렇게 살다보면 언제쯤 답이 나올까 Opinion 민현 어딘가 모르게 쓸쓸한 연말이다. 따뜻한 날씨는 추운 것보다 더 세심하게 마음을 건드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은 그 쓸쓸함을 잊어내기 위한 약속과 술자리로 넘쳐난다. 이것들을 끝내고 돌아오는 버스에 앉으면 문득 어딘가 모를 허무함에 빠져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이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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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현 에디터
2018.12.2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열아홉, 스물. 어른도 아이도 아닌 [사람]
사춘기가 늦게 오면 어때.
길고 긴 입시에도 끝이 보인다. 매년 11월 중순이 되면 온 나라에서 이번 수능에 대해 가타부타 말을 얹고, 12월 초가 되면 수능 성적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수험생들의 양쪽 귀를 멀게 한다. 그놈의 수능이 뭐기에 이렇게 목을 매나, 싶은 어른들도 있겠지만 다들 되새기자. 수능이든 학력고사든, 입시를 지나온 사람만이 뱉을 수 있는 여유라는 사실을.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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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8.12.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도서]
시한부 목표의 마법
무기력이 극에 달할 때가 있다. 아무것도 시작할 용기가 나지 않고, 매사가 귀찮고, 침대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보통 언제 그렇게 될까? 아마 내가 할 수 있는 것,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 때다. 이 책의 저자 아마리도 그랬다. 스물아홉에 뚱뚱하고 못생겼으며 집은 3평짜리 원룸에 파견사원으로 이 회사 저 회사를 전전하며 근근
by
송지혜 에디터
2018.11.2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작가를 ; 읽다 - 황경신] 어린 날로 소풍을 떠나다
책 <그림 같은 세상 - 스물두 명의 화가와 스물두 개의 추억>
sally swatland 3월 10일 목요일 제목 : 봄 풍경 오늘은 봄 풍경을 그렸다. 하지만 이상했다.그림은 괜찮았는데 색칠할때 망쳤다. 그림그릴 때는 기분이 좋았는데... 꿈이 화가 인데그림을 너무 못 그린다. 나는 꼭 꿈을이루고 싶다. 멋진 사람 예쁜 사람 꽃 다 그리고 싶은데 아유~ 나중에 봄이 되면봄 풍경 보고 싶은데 내 그림이 망쳤는데...
by
김현지 에디터
2018.10.06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163cm, 23살 [기타]
이제는 어쩌면, 보이지 않는 성장을 하고 있는 나에게. 키를 넘어, 그리고 숫자를 넘어.
163cm 내 키는 163cm이다. 키에 대한 생각을 종종 생각한다. 매일 누군가 내 키를 물어오는 것은 아니고, 매일 키에 대해 생각해야 할 일이랄 건 없지만, 가끔 내 키라는 별것 없는 숫자를 생각한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눈에 보이는 성장은 더 이상 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때까지 살던 집에는 거실에서 부엌으로 이어지는 곳에, 폭 20
by
남윤주 에디터
2018.09.24
리뷰
PRESS
[PRESS] 스물을 지나, 무용을 넘어 ‘제21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8)’ 기자간담회
[PRESS]제21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8) 기자 간담회 현장을 가다!
스물을 지나, 무용을 넘어 ‘제21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18)’ 기자간담회 ▲제21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공식 포스터 ⓒSIDance2018 제21회 서울세계무용축제 (SIDance2018) 일 시 2018.10.01(월) - 10.19(금) 장 소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강대 메리홀 KOCCA콘텐츠문화광장 주 관 제21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조직
by
이다선 에디터
2018.08.24
작품기고
[Fabulist]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illust by 유진아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걱정거리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아 불안하기만 20대 중반이라는 나이 휴학을 하면서 생각할 시간이 많아졌다. 생각할 시간,,이라고 해야 하나 정확히 말하면 걱정을 할 시간이 많아졌다. 내 나이는 스물셋이다. 스물셋이란 나이는 애매하다. 어른들이나 강연을 보면 스물셋이라는 나이는 청춘이고, 무언가에 언제
by
유진아 에디터
2018.08.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가사로 바라보기, 「데미안」 [도서]
아직 어리다고 말하기엔 벌써, 벌써 어른이라 말하기엔 아직 23
데미안 세상의 모든 '스물셋'에게 Opinion 민현 아이유가 읽은 책으로 유명해진 데미안 보라색을 대표하는 아이유와 잘 어울린다 가수 아이유가 읽은 책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고 그녀가 '무릎'이라는 곡을 쓸 때 보랏빛이 도는 이 책을 참고했다고 한다. 「데미안」은 자신의 일상과 유년세계에서 벗어나는 소년의 성장을 다루면서, 자기 구도와 성찰을 바탕으로 '나
by
손민현 에디터
2018.07.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스물둘, 휴학일지 [기타]
이곳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글이 써지는 것처럼 말이다. 에디터 활동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점점 형식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번만큼은 포커스를 나로 맞추겠다. 나의 일기지만 휴학을 고민하고 있는 누군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이야기기도 하다. 1. 휴학결심 번아웃 증후군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by
신예진 에디터
2018.04.22
작품기고
[감상 Diary]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다섯번째 감상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나의 룸메가 생일 선물로 받은 책을 빌려서 읽어 보았다. 읽기도 쉽고 주는 교훈도 많은 책이라고 많이 들은 책답게 하루만에 읽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주인공은 스물아홉 생일에 혼자 초라한 생일을 보내다가 어떤 사소한 일로 불어닥친 큰 우울감에 억지로 버텨오던 것들이 무너지게 되고 자살기도를 하려다 죽을
by
조서정 에디터
2018.02.0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조금은 낯선 새해 다짐을 추천할게요 [문화 전반]
얼마 전 다이어리를 사기 위해 강남역의 한 서점을 방문했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리 코너 앞에 서서 그것을 고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고 있었다. 성적, 입시, 금연, 취업 등 다양한 꿈을 꾸며 우리는 다이어리를 펼칠 것이다. 나도 이 글을 빌려 잠시 나의 소망을 적자면, 좀 더 밝은 나로 자라는 것,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한 명의 대학생으로서 성
by
송아현 에디터
2018.01.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카페 6: 대만 청춘 로맨스물이라는 잘못된 포장지 [영화]
“당신의 청춘은 어땠나요?” 가장 눈부시던 그때, 열아홉 우리의 이야기! 1996년 고등학교 3학년인 관민록과 소백지는 같은 반 여학생인 심예와 채심을 각각 짝사랑하고 있다. 꼴등을 다투는 성적도 사고치고 벌받는 것도 모두 함께 하는 단짝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두 사람! 과연, 첫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위 내용은 네이
by
김수정 에디터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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