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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Review] 색과 구도의 마술사,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전시]
"이거 되게 사진 같다!"
색과 구도의 마술사 "이거 되게 사진 같다!" 사전 정보 없이 전시를 함께 보러 간 친구의 첫 마디였다. 프랑코 폰타나는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추상적 풍경 사진으로 명성을 떨친 이탈리아 사진 작가이다. 한국에선 아직 그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프랑코 폰타나는 컬러 필름을 받아들인 선구자 중 한 명으로 해외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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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22.11.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한국영화 화양연화 [TV/드라마]
'모던한' 코리아와 노스탤지어의 파괴.
노스탤지어의 시작 세상에 나오고, 역병이 터지고, 내 손으로 투표를 하고, 사회의 문제들을 직접 내 두 눈으로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고민이 시작됐다. '무언가 잘못되었다'. 원래 사회에는 문제가 이렇게도 많았던 것일까? 이대로 가다가는 '미래' 같은 건 오지 않는 게 아닐까? 지금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채 다가올 미래가 너무 두려웠다. 뭐가 문
by
류나윤 에디터
2022.11.20
리뷰
전시
[Review] 일상의 조각 -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이런 작가의 영향을 받다 보니 전시장에 대비되는 컬러로 가벽을 표현하는데 이런 부분들이 오히려 더 눈에 띈다.
프랑코 폰타나 작품을 처음 보면 알록달록하고 다채롭다는 느낌과 동시에 이런 직선적인 요소의 배경이 그린 게 아니라 실존하는 장소라는 게 매우 놀랍다. 아름다운 색상과 비율, 그리고 마치 자로 잰 것처럼 가로 혹은 세로로 나누어진 화면 구성을 통해 처음엔 수직 수평을 통해 면으로만 그림을 그려내는 몬드리안의 그림이 떠오른다. 그러나 몬드리안 같은 추상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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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에디터
2022.11.20
리뷰
전시
[리뷰] 붓 칠로 완성하는 우리의 삶 -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꿈을 사진으로 포착하는 방법
초등학생 때 국어 교과서에 ‘꿈을 찍는 사진관’이라는 작품이 있었다. 꿈은 느낄 수 있지만 실재하지 않아 사진으로 찍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프랑코 폰타나’의 사진을 보고 꿈을 담아 현실로 가져올 수 있음을 느꼈다. 컬러 사진의 선두자인 그의 작품은 사진과 그림 그 사이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회의 입구를 처음으로 들어섰을 때 하나의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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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에디터
2022.11.19
리뷰
도서
[Review] 나를 키우는 글쓰기의 힘, 도서 '신의 문장술'
글을 쓰는 행위가 체화(體化) 그 자체임을.
요즘에 신간들을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다. 근래에 어떤 책들이 나오는지,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서, 출판사 유튜브도 종종 보고 온라인 서점에 들어가 신간 정보를 확인하기도 한다. 그러던 중에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이 있었다. 바로 도서 '신의 문장술'이었다. 살짝 연두끼가 도는 밝은 노란색에 파란색으로
by
석미화 에디터
2022.11.19
리뷰
전시
[Review] 최대한 삶이 이끄는 대로 살아보세요 - 프랑코 폰타나 [전시]
누구든 폰타나의 작품을 보면 폰타나의 것이라고 말하는 이유. 그 뚜렷한 정체성이 담긴 사진들. 공감각적인 전시로 가득 채워진 전시회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전.
처음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을 봤을 때 굉장히 최신 유행의 감성의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감성 사진이 많기로 유명한 핀터레스트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느낌부터 인스타에서 유행하는 확대 샷의 느낌까지. 나 또한 확대 샷을 즐겨 찍었고 노이즈가 생긴 감성의 사진을 좋아했다. 어쩌면 이 유행에 뿌리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더욱 폰타나의 전시회에 가야겠
by
박소희 에디터
2022.11.19
리뷰
전시
[Review] 마주하는 순간의 기록,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삶을 다채롭게 살아가는 하나의 방법이다. 비로소 나와 마주하는 순간은 언제나 열려있다.
전시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브>는 1960년대 초반, 흑백 사진의 관습을 벗어날 무렵부터 컬러 필름을 받아들이며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선구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견고히 이어온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 122점을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점은 다음과 같다. # 프랑코 폰타나의 한국 최초 회고전: 첫 개인전은 1965년 토리노에서 열렸
by
안지영 에디터
2022.11.1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우울에는 알코올이 필요하다 : 2022 ㅊㅊ-하다 페스티벌 [공연]
2022 ㅊㅊ-하다 페스티벌 후기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결점을 남들에게 내보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특히 '우울'에 있어서는 더욱. 우리 모두 살면서 일정량의 우울을 앓으며 살아가는데도, 여타 질환에 비해 정신질환(우울증)은 타인에게 항상 숨겨야만 하는 결점이 된다. 즉 이 글을 읽는 당신 역시도 우울감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당신은 우울의 쓰나미 한복판에 놓였을 때 어떻게
by
백나경 에디터
2022.11.18
리뷰
전시
[Review] 세상에 테두리는 없다.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셔터를 누르기까지의 인생이 만드는 찰나의 예술
프랑코 폰타나의 사진은 ‘회화적’이라는 평을 받는다. 평면적이고 사진 같지 않다는 것이다. ‘회화성’을 향한 지향성은 컬러 사진이 지닌 ‘예술성’에 대한 탐구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1960년대 초 흑백 사진이 대세였던 시절부터 컬러 필름을 받아들여 작품 활동을 해온 프랑코 폰타나는 컬러 사진도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by
이승희 에디터
2022.11.18
리뷰
전시
[Review] 끊임없는 발견에서 마주한 예술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한 풍경은 작품이 된다.
프랑코 폰타나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세계여행에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내가 가보지 못했던 곳을 시각으로 즐기며 세상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았다. 그가 찍었던 사진은 단순한 풍경이 아닌 우리 삶의 모든 면이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꽃과 나무와 같은 것에 먼저 눈이 간다. 하지만 화려함 조차 없는 돌과 모래에 관심을 둔 적이 있을까? 그는 다양한 소재들을 포착해
by
이지은 에디터
2022.11.18
리뷰
전시
[Review] 프랑코 폰타나, 현대사진의 기준 [전시]
프랑코 폰타나, 현대 사진의 기준
프랑코 폰타나가 누군데? "프랑코 폰타나는 현대 사진의 기준이야" 함께 프랑코 폰타나 사진전을 보러 가자는 제안에 친구가 처음 한 말이다. 현대 컬러 풍경 사진의 기준이 되는 사람, 그게 '프랑코 폰타나'라고 말이다. 실제로 프랑코 폰타나 사진전을 보러 갔을때 작품들의 형식이 독특하거나 낯설다는 느낌은 없었다. 오히려 꽤 익숙하고 친근했다. 그렇게 느낀
by
김윤수 에디터
2022.11.18
리뷰
전시
[Review] 일상은 작품이다 - 프랑코 폰타나: 컬러 인 라이프
사진은 당신이 보는 것이 아닌 당신이 생각하는 바를 보여주어야 한다. 세션을 소개하고 느낀 바를 공유합니다.
프랑코 폰타나는 이탈리아 사진작가로 1960년대 초반부터 컬러 필름으로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이번 전시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는 그의 한국 최초의 회고전으로,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프랑코 폰타나가 찍어 온 사진 122점을 감상하며 그의 작품 세계와 인생 철학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자연, 도심, 인물, 도로를 피사체로 삼은 [랜드스
by
이혜린 에디터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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