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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PRESS] 낡고 빛나는 시대를 향해, 더 보울스 - Blast From The Past [음반]
< Blast From The Past >가 보여준 낡고 빛나는 과거가 앨범을 듣는 당신에게도 폭풍처럼 몰아칠 것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OST로 수록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ectric Light Orchestra)의 ‘Mr. Blue Sky’를 기억하는가. 1977년 영국 록 밴드의 히트곡이라는 사실을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일종의 낡은 향수를 자극하는 기분을 겪어봤을 것이다. 우린 과거를 살아보지 않았지만, 과거의 것이라 어렴풋이 알고 있던 음악을
by
김용준 에디터
2022.03.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께 1) 로큰롤/락앤롤 [음악]
빌보드 핫 100 차트의 1위에 선정된 역대 음악들과 그 장르를 알아볼까요?
음악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시대가 다르더라도 음악은 영원히 남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기쁨이 되어줍니다. 그런 음악들 중에서도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은 음악을 명반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명반인가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이견 차이가 있습니다만, 대중음악은 미국의 '빌보드'로 대표되는 차트로 명반이 가려지곤
by
윤지원 에디터
2022.03.1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게리 브루커를 추모하며 [음악]
그는 먼 땅의 스물세 살까지 감명받을 만큼, 한마디로 무엇이 좋은 예술인지 알려주는 예술을 해냈다.
여는 말 '게리 브루커(Gary Brooker)'가 지난 2월 19일 토요일 운명했다. '게리 브루커'는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프로콜 하럼(Procol Harum)'에서 보컬과 피아노를 맡아 프론트맨 역할을 톡톡히 한 인물이다. 오늘 다룰 곡이자 1967년 발매된 밴드의 역작 < A Whiter Shade of Pale >을 작곡하기도 했다. 2000년
by
이규희 에디터
2022.03.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휘력 심폐 소생 프로젝트 [도서/문학]
문제를 마주한 이상,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다. 책을 매일 10분씩이라도 읽기 시작했다. 이름하여 '죽기 직전의 어휘력 심폐 소생 프로젝트'.
이전에도 다독가는 아니었지만, 손에 스마트폰이 쥐어지고 난 다음부터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다. 매 순간 휘발되는 SNS의 글자들은 하루 종일 새로고침을 해가며 읽을지언정, 서로 연관성을 갖고 나열되는 책 속 문장들은 복잡하다는 생각에 괜히 안 읽었던 것이다. 그러다 작년 말, 스스로의 감정이나 생각을 유행하는 짧은 용어나 ‘밈’ 사진으로 대신하는 나를 발
by
류지수 에디터
2022.03.13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영화를 오래도록 기억하는 방법 [공간]
영화를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는 공간, 씨네마포
바야흐로 OTT의 시대이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왓챠,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 플랫폼 간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며 OTT의 시장 규모는 점점 부풀어 오르고 있다. 덕분에 플랫폼을 구독한다면 그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었다. 그러나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OTT 미디어 환경의 장점은 영화와 드라마를 온
by
유다연 에디터
2022.03.13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기록] To be an Editor
프로젝트 기록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 중 '앨리스 달튼 전시회' 초보의 글쓰기 우리는 어릴 적부터 글을 써왔다. 맞춤법을 틀리며 썼던 몇 줄짜리 일기나 받아쓰기부터, 가끔 교내 대회에서 제출하는 글짓기나 과제로써 쓴 리포트, 혹은 졸업을 위해 써야 했던 논문이라든지, 하다못해 상품리뷰까지, 어떻게든 누구에게나 글을 쓴 경험은 한 번쯤 존재한다. 우리는 한글을 배운 뒤로
by
이서은 에디터
2022.03.1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무력, 상실 - 상실의시대 [음악]
2022년에 다시 돌아본 2011년 앨범 [상실의시대]
2022년에 다시 돌아본 2011년 앨범 [상실의시대] 01. 메멘토 02. 섬 03. - 04. 끝 05. 상실의시대 [TITLE] 06. 향기 이상의날개 초기의 음악적 스타일을 들을 수 있는 앨범 [상실의시대]다. 차갑고 앙상한 겨울과 공허한 듯 허공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인다. [상실의시대]의 앨범명처럼, 이상의날개의 음악의 그 밑
by
오지영 에디터
2022.03.1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초등학생은 무지개를 써
이름도 얼굴도 희미한 동창이 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텁텁한 공기가 가득한 방구석에 홀로 있던 날, 산책이라도 해야겠다 싶어 밖을 나섰다. 나는 취업준비생이라는 명분을 쥐고, 불편함을 가슴에 얹은 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묵직한 집안의 공기와 함께 가라앉을 뻔하던 차에, 바깥 공기를 마셨다. 아무 신발이나 우겨 신고 터덜터덜 집을 나왔다. 우리 동네 주변을 빙빙 돌다 보니 정처없는 발걸음이 좀 더 멀리
by
이채원 에디터
2022.03.08
작품기고
The Artist
[거북이의 손그림] 거북씨의 인턴 도전2
새로운 시작, 그리고 마지막.
by
윤수현 에디터
2022.03.06
작품기고
The Artist
[오늘의 시선] 지금 우리는_
언택트 시대를 바라보는 법
2022_지금 우리는 언택트 시대를 사는 현재의 모습을 작은 동물로 표현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모두 함께 겪고 있지만 보는 관점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많은 변화에는 좋지 않은 면도 많지만, 그 속에는 좋은 변화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시간을 가지는 오후의 여유로운 모습을 표현해 코로나 이후 또 다른 힐링의 방식을 기록했습니다. [illust
by
박지선 에디터
2022.03.0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기록이 아닌 동시대 음악의 한 섹터. [음악]
5년의 시차를 두고 찾아온 실황이지만 아직 이 음악들의 이야기는 기록이 아닌 동시대성을 가지고 있는 의미심장한 섹터로 느껴진다.
황호규 - Stiger Live! (Blue Room Music, 2021) 기록이 아닌 동시대 음악의 한 섹터 좋은 연주자는 자신만의 방식을 통해 시대에 응답하기도 한다. 베이스 연주자 황호규는 이번 앨범의 첫 곡 ‘Dear Audience’로 각자의 자리에 있을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파동을 전달한다. 이어지는 과거의 공연 실황과 같은 장소에서 누구도
by
조원용 에디터
2022.03.0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대학생활 6년의 회고록
졸업을 기념하며, 대학생활 6년을 돌아보았다.
졸업식 없는 졸업 졸업(卒業 마칠 졸, 업 업), 학업을 마치다. 졸업을 했다. 1년의 휴학과 1년의 유예를 거쳐, 6년만의 졸업이다. 하지만 ‘졸업’이라는 뜻이 무색하게, 학업을 끝마쳤는지는 잘 모르겠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졸업식은 진행되지 않았다. 그 또한 큰 상관은 없었다. 어차피 친한 동기들은 같이 졸업하지 않고, 다른 동기들은 누
by
주혜지 에디터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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