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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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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 바이오 플라스틱 [문화 전반]
우리 모두가 관심 가져야할 이야기
플라스틱은 정말 많은 곳에 사용됩니다. 물병, 비닐종이, 용기, 플라스틱 수저 등 평상시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소비하는 것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플라스틱이 문제인 이유는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난 이후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기름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 그 기름은 자동차 연료로 사용되는 것과 같은 물질입니다. 문제는 이
by
조어진 에디터
2019.11.21
작품기고
[오늘의 생각] You Quiz?
재미와 상식,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의 지혜도 배울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예능 '유퀴즈온더블럭'
illust by modo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조세호 2MC가 길을 걸으며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퀴즈를 풀고 맞히면 상금 100만 원을 주고 틀리면 ‘자기백’ 뽑기로 상품 추첨을 하게 된다. 아기자기, 큰 자기로 불리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화합은 말할 것도 없이 재밌지만 가끔 들리는 제작진들의 웃음소리마저도 재미를 더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by
이송민 에디터
2019.11.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취미에 대한 생각 [사람]
이런 이유로 지속하는 취미는 ‘취미’가 아닌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나는 이 행위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있지만, 생각할수록 느껴지는 이 모순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자기소개서 같은 종류의 글을 쓸 때, 우리는 취미가 뭐냐는 질문을 받는다. 나는 그 질문을 마주할 때마다 당황한다. 그리고 재빨리 나의 일상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다른 사람에게 밝힐 만한 취미가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매번 국어사전에서 취미의 뜻을 찾아본다. 취미 1.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2.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
by
김혜정 에디터
2019.11.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냥 일기. [사람]
11월의 일기장
내 생일이 지나고 수능이 끝났다. 생일 날에 수능을 보았던, 이제는 꽤 지난 그 날이 생각도 나면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싶어 진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수능 날이 되면 항상 추워지는 것 같다. 비가 오면서 더욱 추워진 날씨에 손과 발은 시리고, 코는 빨개진다. 추워서 잔뜩 웅크린 몸은 무거워진 겉옷에 눌려 더욱 더 움추러든다. 수족냉증을 달고
by
김현송 에디터
2019.11.17
작품기고
[오늘의 생각] 오늘의 힐링
힐링을 주는 목소리
illust by modo 아이유의 신곡 love poem 요즘 어떤 일을 해도 여러 잡념 때문에 집중이 잘되지 않아서 카페에 자주 가는데 카페에서 갑자기 흘러나온 노래에 반한 건 처음인 것 같다. 노래에 먼저 반하고 아이유에 대해 검색하다가 나온 사진에 한 번 더 반했다. 푸릇푸릇하고 하얀, 순백의 이미지인 아이유를 가장 잘 표현한 사진인 것 같다는 생
by
이송민 에디터
2019.11.12
작품기고
[오늘의 생각] UNIVERSE
우주와 상상의 세계
illust by MODO-LEE IMAGINATION 아주 먼 미래에 우주로의 이주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떤 상황들을 마주하게 될까? 예전부터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 같을 우주에 이미 완전한 문명인들이 모여서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했다. 이러한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들을 보면 매우 극단적이거나 돈이 지배하는 세상처럼 보인다. 뭐든 그 상황에 놓여야 알겠지만
by
이송민 에디터
2019.11.08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우리는 왜 그들을 후원하나요? [문화 전반]
수용자에게 긍정적인 감상을 남겨야 지속적인 후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한순간의 동정이나 죄책감으로 인해 후원을 시작한다면 오래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얼마 전, 친구가 후원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나는 그렇다고 대답했고, 친구는 간단한 인터뷰에 응해줄 것을 부탁했다. 나는 후원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구나 짐작했다. 친구는 나에게 인터뷰 내용에 대해 말해주지 않았고, 나도 물어보지 않았다. 인터뷰 당일 친구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카메라 앞에 앉았다. 녹화가 시작되고, 친구가 두 가지 영상을 보여
by
김혜정 에디터
2019.11.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경쟁'이라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TV/드라마]
'퀸덤'을 통해 바라본 경쟁
최근 종영한 방송 프로그램 중, Mnet의 ‘퀸덤’이라는 방송이 꽤나 화제성이 있었다.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 이라는 소개 하에, 기존에 데뷔해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 아이돌 가수 총 6팀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사실 우리나라 방송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라는 포맷의 방송은 꽤 많았다. 한때 유
by
김현송 에디터
2019.11.05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자화상, 거울 밖의 나는
그렇게 해서 나를 사랑하는 날, 비로소 자화상은 완성된다.
세상 모든 사람이 명작이라고 감탄한다고 해도 사람에 따라 감상이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사람의 감상이 천편일률적이라면 얼마나 재미없을까. 당장 나에 대한 평가도 사람마다 다 다르기 마련이다. 예술가조차도 모두 똑같은 평가를 늘어놓는다면 그리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이 내게 그랬다. 모두가 대단하다고, 멋지다고 말하지만, 이유를 알 수
by
김혜원 에디터
2019.11.01
리뷰
공연
[Preview] 시간이 흘러도 우리가 사랑하는 것들 -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
새로움과 익숙함에 대한 생각들
몇 년 전까지, 난 늘 새로운 것을 찾아다녔다. 누군가를 만날 때면 새로운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갔고, 글을 쓸 때면 새롭고 번뜩이는 아이디어에 목말라 있었으며, 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친해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이런 새로움은 내게 신선한 자극이 되었으며, 그 신선한 자극은 내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것들보다
by
김태주 에디터
2019.10.3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는 왜 거짓을 말하는가 [도서]
볼프강 라인하르트의 <거짓말하는 사회>를 읽고 드는 이런저런 생각들
(기숙사 고등학교에 다니는 영진이는 최근에 중간고사에서 마킹 실수도 하고 기숙사 룸메이트랑 말싸움도 해서 기분이 몹시 안 좋은 상태다.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얼굴에 생긴 트러블은 기분을 더 안 좋게 만든다. 학교에 있으면 계속 우울해져서 기분 전환을 하려고 집에 가는 길, 영진이는 동네 아주머니와 마주친다.) “어머! 영진이 아니니?” “네!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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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에디터
2019.10.2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이 꽃을 보니 네가 생각나더라 [사람]
사소한 실수로 내 가치를 훼손할 필요는 없다
언제나 과분한 칭찬 “이 꽃을 보니 채현이 네가 생각나더라” 알고 지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언니와 저녁 약속을 잡은 날이었다. 언니는 나를 만나자 반갑게 인사를 건넨 뒤 꽃을 내밀었다. 그리곤 꽃을 보고 내 생각이 났으며, 이 꽃이 나와 닮았다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예쁜 꽃과 언니의 달콤한 말은 내게 감동을 줬지만, 한편으론 의문도 들었다. ‘이렇게 예
by
황채현 에디터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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