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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Review] 영화의 순간을 그림으로 담아낸 전시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과거로의 영화 여행
전시를 보기 전까지는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이 어떠한 화풍을 가진 사람인지 알지 못했다. 그에 대해 아는 정보가 하나도 없었지만, 전시 홍보 포스터에 담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는 맥스 달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낮은 채도의 깔끔한 구성, 그리고 작고 섬세한 디테일이 쌓여 완성된 작품들은 시선을 단번에 잡아끌었고, 휴대폰
by
윤수현 에디터
2021.05.15
리뷰
전시
[Review] 그림에 영화를 담는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 [전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로 유명한 작가 맥스 달튼의 작품 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보지는 않았어도 그랜드 부다페스트의 시그니처인 핑크 톤의 호텔 이미지는 영화 포스터에서, 인테리어 소품 속에서 한 번쯤 본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영화를 본 사람에게는 영화의 분위기를 단번에 환기하고, 영화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호텔 일러스트를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 포스터에서
by
도혜원 에디터
2021.05.14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이 공들여 간직하고 싶은 '영화의 순간들' [미술/전시]
당신에게 소중한 영화의 한 장면은 무엇인가요?
본 리뷰는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의 애정이 담긴 글입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거나, 전시 관람 후 생생한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매우 환영합니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맥스 달튼의 단독전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2021년 4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를 나름 좋아한다고 이야기하는 나이지만, 이번
by
정서영 에디터
2021.05.13
리뷰
전시
[Review] 영화를 기억하는 그만의 방법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를 보던 그 순간을 향한 노스탤지어
[Review] 영화를 기억하는 그만의 방법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를 보던 그 순간을 향한 노스탤지어" 누군가 남겨놓은 감상평을 읽는 기분 대학생 때, 공강시간이면 학교 도서관에서 잠깐씩 책을 읽었었다. 그러다 만난 한 시집이 있다. 김용택 시인의 <그대, 거침없는 사랑> 1992년 초판본이었다. 그 시집을 뚜렷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시가 좋아
by
고혜원 에디터
2021.05.13
리뷰
전시
[Review] 우리가 사랑한 영화의 순간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
우주 너머 그 어딘가의 노스탤지어를 찾아서
전시회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을 감상하러 갔던 날은 어린이날이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전시를 보러 가기에 적합한 날이었다. 전시회의 표지나 예매처에 공개된 일러스트 작품들은 하나같이 알록달록한 귀여운 그림들이어서, 미술을 잘 모르는 나의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미적인 지식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거라는, 부담감이 덜해진 기대감이 기분
by
황시연 에디터
2021.05.12
리뷰
전시
[Review] 당신의 모든 영화 같은 순간들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영화 일러스트 전시를 보고 흥분한 글입니다.
사람은 영원하지 않다. 불과 몇 년 전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그때 나와 친했던 사람 중에서 지금도 내 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 생각해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그 누구도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단지 시간이 흘렀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이가 내 곁에서 사라졌다. 더 오랜 시간이 지나면 나를 포함한 모든 이가 예외 없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by
진금미 에디터
2021.05.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흙수저 여성 청년 3인의 코인 열차 탑승기 - 달까지 가자 [도서]
아폴로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단 걸 좋아한다. 조금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 한창 마카롱이 유행할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마카롱 데이를 지정하고 10개, 20개씩 사 먹는 게 소소한 낙이었다. 당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들을 보냈지만 나를 위해 이날 만큼은 비워두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른 봄날의 오후 2시 즈음, 마카롱을 닮은 파스텔 톤 색감의 옷을 그럴싸하게 차려입는다
by
박세나 에디터
2021.05.11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영화에 바치는 러브레터 [전시]
기억 속에서 잊혔던 ‘외톨이 영화’를 다시 꺼내 선보이는 작업
The Grand Budapest Hotel Cover 2015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동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과 감독 특유의 대칭적인 미장센으로 국내외 수많은 마니아층을 보유한 영화다. 특히 가본 적 없는 세계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홍색, 보라색 등 건물과 의상의 색감은 2010년대 영화미술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다. 나도
by
김채윤 에디터
2021.05.11
리뷰
전시
[Review] 영화와 만난 우주적 상상력 -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전시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그곳을 떠나기까지, 끊이지 않는 반가움과 익숙함
웬만한 미술이나 그림 애호가가 아니라면, 전시장을 들어섰을 때 ‘어, 저거!’ 라는 반가운 감탄사를 내뱉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그만큼 전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익숙함의 감각이다. 그리고 다수의 관객은 이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익숙함’을 찾으려 바쁘게 움직인다. 한 전시장에 한 두 작품 있을까 말까한 유명 작품들 앞에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 있
by
강민정 에디터
2021.05.11
리뷰
전시
[Review] 맥스 달튼, 영화의 순간들
예술의 가치는 표현의 방식에 담겨있지 않다는 것을,
영화를 좋아한다. 이런 말을 서슴없이 내뱉을 수 있을 만큼 그리 많은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한다 영화를! 현장극에서는 제약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시공간의 넘나듬이 영화 속에서는 너무도 자유롭다는 사실을 깨닫고 상상을 있는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영화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이내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가 되어버렸다. 맥스 달튼 역시 영화에
by
김규리 에디터
2021.05.0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어른들을 위한 동화, 뮤지컬 '문스토리' [공연]
달에서 온 아이들, 당신일지도 모른다.
※ 본 글에는 문스토리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가 어쩔 수 없이 존재한다. 결말을 모른 채 보고 싶다면 공연을 보고 와서 읽기를 추천한다! * 대학로 공연에 한 번이라도 빠져본 적 있는 사람은 안다. 이게 얼마나 개미지옥인지! 날마다 새로운 극은 올라오고, 내가 좋아하는 배우와 작가들은 부지런하게 일을 한다. 그렇게 된다면 나는 어쩔 수 없이 티켓팅 전쟁에
by
안우빈 에디터
2021.05.09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가족이란 [사람]
나에게 가족은 너무나도 소중한 존재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릴만큼 가족과 관련한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이 모두 5월에 몰려 있다. 바로 어제 어린이날이 지났고, 이번주 토요일에는 어버이날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 5월을 맞아 나는 오늘 나의 가족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 나에게 있어서 가족은 정말 소중한 존재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다들 자신의
by
여민주 에디터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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