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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Opinion] 내가 길에서 만난 노을들 [여행]
노을과 함께 하루의 끝을 맞이하는 여행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생긴 버릇이 하나 있다. 어느 국가, 어느 도시를 여행하더라도, 꼭 해질 무렵에는 노을을 보기 위해 높고 탁 트인 곳을 찾는 버릇이다. 세계 어디에서 보더라도 같은 해를 보는 것이지만, 놀랍게도 어디에서 보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의 노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 간 여행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노을 풍경을 만났던 장소를
by
김태주 에디터
2019.07.13
리뷰
PRESS
[PRESS] 내가 너에게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통계자료나 법으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나'와 '너'의 고유한 이야기다.
아기를 원했지만 만나지 못한 여자와 아이를 원하지 않는 여자 태어나자마자 죽은 아기가 있다. 엄마는 아이의 생일을 아이가 죽은 날로 기억하게 되었다. 엄마는 아이를 낳기에 젊은 나이는 아니었지만 건강하게 낳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는 세상의 빛을 보지 못했고, 엄마는 죄책감과 슬픔에 시달린다. 사산(死産)에 대해 다루는
by
김소원 에디터
2019.07.11
리뷰
도서
[Review]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것은 -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나와 타인의 이야기
기억된다는 것은 1. 우선 책의 제목인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라는 문장은 읽어보니 책 100 페이지 "기억과 죽음" 편에서 온 거였다. 사실 제목에 끌려서 이 책을 선택한 거였는데, 저자는 죽음보다는 사람에 더 초점을 맞춘 거였더라. 그리고 곧바로 깨달았다. 아, 내가 죽는 건 둘째치고 죽고 난 다음 주변에서 일어날 반응이 더 중요하겠구나
by
김다연 에디터
2019.06.27
리뷰
도서
[Review]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도서]
진심을 다해 책을 읽는 독자들의 행복을 바라는 것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책이다.
책소개 관계에 대한 고민을 한 폭의 그림처럼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붓질로 그려내다! 글로써 세상에 따스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김상현이 살아가면서 경험한 여러 관계 안에서 느낀 바를 책 안에 담담하면서도 진솔한 문체로 풀어낸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실제 저자가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여러 관계를 하나씩 풀어내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따뜻한 말로
by
이봄 에디터
2019.06.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국이 싫어서 [도서]
왜 한국을 떠났느냐. 두 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이 싫어서’지.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왜 한국을 떠났느냐. 두 마디로 요약하면 ‘한국이 싫어서’지. 세 마디로 줄이면 ‘여기서는 못 살겠어서.” 한국은 여러모로 매력 많은 나라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나는 어떨 땐 숨이 막힐 정도로 갑갑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짐작컨데 분명 나뿐만이 아니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도, 혹은 한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한 번쯤은 느꼈을 것이다. 어찌
by
김가영 에디터
2019.06.27
리뷰
도서
[Review]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도서]
오래 오래 행복하길 원하는 미래의 나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책에 담고 싶었던 세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결국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두 번째는 좋은 사람이 돼서 좋은 사람을 곁에 두었으면 한다는 것, 세 번째는 결국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일들은 다 행복하기 위해 한다고 믿고 있고,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내가 죽으면 장례식
by
이소희 에디터
2019.06.26
리뷰
도서
[Review] 모든 순간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누가 와줄까
사람의 따스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이 책을 읽기로 결심한 건 순전히 책의 제목 때문이었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주제인 것 같다. 내가 언제 죽을지는 알 수 없지만, 내가 죽으면 내 장례식에 과연 누가 와줄지에 대한 궁금증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나의 가족 중에서는 어떠한 가족이 올지, 지금 친한 친구가 과연 그때도 친해서 나의 장례식에 와
by
김태희 에디터
2019.06.26
리뷰
도서
[Review] 남의 일기장을 합법적으로 보는 방법 -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읽고.
어렸을 적 나는 초등학교 일기장 검사가 제일 싫었다. 그 어린 나이에도 선생님이 왜 나의 일기를 보고 감상평을 적어주는지 의문이 들었다. 아주 깊이 담아둔 말까지 터놓고 싶은데 누군가 내 일기를 본다고 생각하니 수치스러워서 단 한자도 쓰기 싫었다. 그래서 어린 내 일기장에는 항상 조그만 자물쇠가 달려있었다. 인간은 모순적이라 그토록 싫어하는 일을 직접 하기
by
장재이 에디터
2019.06.24
리뷰
도서
[Review] 행복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행복은 행복 그 자체임을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그렇다고 아주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곁에 존재할 뿐이다. 별거 없다. 이 책에서 나에게 알려주는 것들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살아가지만 행복은 거창한 무엇이 아님을 행복은 그저 행복임을. 걱정과 고민과 두려움과 불안이 없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다. 그 모든 결핍과 고난들은 내 삶을 이끌어줄 원동력과 같은 존재들이
by
신세리 에디터
2019.06.24
리뷰
도서
[Review] 장례식은 마지막 만남이었음을 -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장례식을 통해 서로 마지막 추억을 공유한다.
나의 장례식에는? 솔직히 고백하자면, 필자는 에세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비관적으로 보면, 뻔하다고 할 수 있는 상투적인 말로 누군가에게 가치관을 주입하는 것만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로 한 이유는, 단지 제목이 특이해서였다. 그리고 사실, 필자 또한 책의 제목과 같은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아직 죽음
by
황채현 에디터
2019.06.23
리뷰
도서
[Review]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게
"우리가 꾸준히 행복했으면 싶다." “책에 담고 싶었던 세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결국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두 번째는 좋은 사람이 돼서 좋은 사람을 곁에 두었으면 한다는 것. 세 번째는 결국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행복’, 흔하고 좋은 이야기다. 행복해서 아프고 괴로운 일은 없기 때문에, 행복한 이야기는 닳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by
장미 에디터
2019.06.23
리뷰
도서
[Review] 행복한 삶을 위하여, 도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과연 나는 지금 내가 행복하기를 선택한 상태인가
사는 게 무엇일까. 인생 두 번 살아보면 좀 감이 올 것도 같은데, 사는 게 한 번 뿐이라 사람은 사는 게 뭔지 찾아가다가 삶을 끝마치는 것 같다. 사는 게 좀 무료하고, 약간은 무의미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주어졌으니 살고 있는 와중에 도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보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에 별다른 큰 의
by
석미화 에디터
20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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