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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RESS
[PRESS] 한 사람에게는 한 명 분의 인생이 있다 - 여신님이 보고계셔
낡지 않는 스토리와 늙지 않는 감동, 해지지 않은 웃음은 12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들어서며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를 처음 봤던 것은 2022년 10월에 진행되었던 온라인 중계에서였다. 이제 막 뮤지컬에 입문했던 나에게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명성은 끝도 없이 들려왔고, 마침 온라인 중계가 진행된다는 소식에 나는 고민도 없이 결제를 했다. 집에는 빔프로젝터가 있었고, 캐스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와 같은 역할을 맡으며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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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5.01.16
리뷰
도서
[Review] 자연 앞에 선 우리 - 호라이즌 [도서]
자기가 어디에서 온 존재인지 알아야 잃어버린 사람처럼 살지 않을 수 있다.
책은 읽는 이를 낯선 곳에 데려다 주는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다.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직접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인터넷과 책, 그리고 무수한 매체들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으며, 경험해보지 않은 것들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시대를 잘 반영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y
김예원 에디터
2025.01.1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이준혁이 알려주는 상사에게 예쁨받는 방법 - 나의 완벽한 비서 [드라마]
결국 사람에게 상처받고 치유받으며 살아가는 우리
“좋은 아침이다!” 매일 아침 일곱 살 꼬맹이는 제게 인사를 건넵니다. 그런데 그 별것 아닌 인사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가 무색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참담한 현실 앞에서 매번 갈등합니다. 아이에게 희망은 있다고 가르쳐야 할지, 없다고 가르쳐야 할지, 바르게 살라고 가르쳐야 할지, 그러지 말라고 가르쳐야 할지. 그
by
이혜민 에디터
2025.01.14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4시간의 출퇴근 길 속에 피어오른 생각들 [사람]
앞으로의 출퇴근길도 기대가 된다.
2025년이 시작되면서 나 또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잡지사의 인턴을 하게 되어 매일 왕복 4시간의 출근길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첫날에는 생활 패턴이 엉망이었던 나에게 정말 지옥 같았다. 새벽 3시가 다 돼서야 잠이 들어 오전 6시 30분에 알람을 듣고 일어나 1시간 40분 정도의 지하철에서 여정이 시작되었다. 9시 40분
by
송하나 에디터
2025.01.12
오피니언
사람
[Opinion] '180도' 바뀌기 위해서는 [사람]
하루에 1도씩, 180도까지 나아가기
"그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야 해. 꼭 그래야만 해!” 올해 내가 처음 읽은 책 『모순』에 나오는 문장이다. 스물다섯 살 3월의 어느 날, 『모순』의 주인공 안진진은 저 문장을 외친다. 진진은 자신의 삶의 부피가 너무나도 얇아 겨자씨 한 알 심을 만큼의 깊이도 없다고 생각한다. 스물여섯 살 1월의 어느 날, 책을
by
소인정 에디터
2025.01.12
문화소식
공연
[공연]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
어떤 시대에도 희망은 존재하고 꿈꾸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 시대에도 희망은 존재하고 꿈꾸는 사람들이 있었다. 스스로 찾는 삶의 가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연극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기억의 연못> <그녀를 용서할 수 있을까> <환희 물집 화상> 등 매 작품마다 다양한 장르적 시도를 통한 감각적인 연출과 깊이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프로덕션IDA(아이디에이)’가 내년 2월, 아르코예술극장
by
박형주 에디터
2025.01.08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어느 날 아트인사이트에서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 자리가 있다는 메시지가 도착하였고, 나는 그동안 내가 쓴 글을 다른사람들과 향유하고, 객관적인 피드백을 통해 나의 글쓰기를 평가받고 싶었다. 해당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약 3개월간의 모임 끝에 나는 아트인사이트 오프라인 피드백 모임이 단순히 내가 쓴 글에 대한 평가를 받는 자리가 아니라, 에디터로서의 긴
by
고다현 에디터
2025.01.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눈사람 아니 눈토끼
겨울을 싫어하는 두 사람이 만나 만든 눈사람
25년 1월 5일 오전, 푹 자고 눈을 뜨니 밖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눈이 쌓였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눈사람도 만들고 눈 내린 풍경을 찍으러 당장이라도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아무래도 뜨끈하고 포근한 이불 속을 뒤로하고 밖으로 나가기란 영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게 10분, 30분, 1시간.. 시간을 흘려보내다 지인이 꽃을 든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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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에디터
2025.01.06
오피니언
사람
[오피니언] 브리트니 VS 스피어스, 자유를 찾아서 [사람]
'우리 가족은 당신의 가족 개념과는 달라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3년 간 성년후견 제도의 희생양으로서, 자신의 친아버지에게 노동착취를 당했습니다. 그녀가 성년후견 제도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브리트니VS스피어스' 입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자서전 '더 우먼 인 미' 표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Baby one more time'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세계 약 2,500 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모방한 틴 팝 소녀가수들이 대거 생겨나기도 했을 정도로 당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
by
김지민 에디터
2025.01.06
리뷰
모임
[아트인사이트 피드백 모임] 쓰는 사람
혼자 쓰는 자리에서 벗어나기
피드백 모임 신청 소식을 기다리던 지난여름. 나는 다른 글모임을 통해 사람들과 글을 나누는 기쁨을 막 알아차린 터였다. 처음 경험한 달콤한 맛이 좋아서 사탕을 달라고 보채는 아이의 마음처럼, 쓰는 사람들과 글을 나누고 싶다고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이해한 아트인사이트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글에 진심을 담는 사람들이 모인 플랫폼이었다. 이곳에서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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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찬 에디터
2025.01.05
오피니언
사람
[Opinion] 푸른 용과 푸른 뱀 [사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신만의 길을 잘 찾아가길 바래. 이 새로운 해를 각자의 방식으로 아름답고 의미있게 채워가면 좋겠다.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첫 글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써왔지만 새해이다보니 왠지 첫 글을 쓰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새해가 시작한 만큼 여러 생각을 해보았다. 되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하고 마음을 먹기 전, 이제는 작년이 되어버린 2024년을 생각해보았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자격증이었다. 방학 동안 3개의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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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민 에디터
2025.01.04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하루 살아내기 / 정리를 마친 방에는 애틋함이 돌았다.
어제의 24년과 오늘의 25년 그 아슬한 경계선에서 첫 발을 내딛을지 고민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 하루를 살아가는 것 매일 슬픈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어찌 되었든 살아있기에 매일을 살아가는 게 아닐까.
하루 살아내기 멀리서 보면 비극 가까이서 봐도 비극이다. 연말까지 흐린 물안개가 자욱하다. 매일 눈을 뜨면 뉴스부터 본다. 세상은 오늘도 비극이다. 무력하게 나는 오늘도 많은 것들에 애도를 표하고 살아있는 나의 삶을 산다. 이번 연도처럼 설레지 않는 연말은 없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연말이라 다 털어내고 새로운 한 해로 넘어가고 싶었는데, 유독 힘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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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에디터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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