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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인생 이회차를 산다면?! 회귀물이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 [문화 전반]
이번 생은 글렀다! 인생 이 회차 다시 시작?! 회귀물이 인기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이번생은 글렀어… 방법은 단 하나.. 다시 태어나는 거 밖에 없다’ 일이 잘 안 풀릴 때 마음먹은 대로 안 될 때 농담 삼아 말로 내뱉는다. 정말 인생을 다시 리셋 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기억을 온전히 가진 채 과거 특정 시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이번 생을 마감하고 다시 태어나 보니 부잣집 딸이 되어 있다면? 미래의 일어날 일들을 모두 예
by
최아정 에디터
2022.12.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그가 '가왕'인 이유 [음악]
가왕의 콘서트를 다녀오며
지난 일요일, 어머니와 함께 조용필 콘서트를 관람하였다. 코로나 시대 이후 이번 겨울부터 각종 연말 콘서트들이 활발하게 열리며 몇 년 만에 가게 된 대형 콘서트였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티켓팅을 하였다. 최근 기성세대들의 문화예술 관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효도와 티켓팅을 합친 ‘효켓팅’이라는 단어가 사람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고 있다. 부모님이 좋아하
by
이호준 에디터
2022.12.04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미워하지 않게된 이유 [사람]
'나쁜 사람'들을 더이상 미워하지 않게된 이유
착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내게 생각이란 게 생기기 시작할 무렵부터 이미 착하다는 말은 칭찬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착하면 좋은 거 아닌가? 싶었다. 착하다는 말이 욕이 돼버리면 누구도 착해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세상은 너무 슬프고 아쉽다. 마치 상처받을게 두려워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 같다. 그래서 친절한 사람은 바보
by
김윤수 에디터
2022.12.01
칼럼/에세이
에세이
[영화와 영화가 만나] 여름이었다.
좋아하는 여름 영화 4편을 소개합니다. 뒤늦게 여름이 그리워져서요.
‘영화와 영화가 만나’는 순간을 포착합니다. 방구석에서 본 영화에 대해 신나게 떠들 수도, 재미있게 본 TV 시리즈를 이야기할 수도, 좋아하는 작품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가끔 영화제에 갑니다. 올해 여름은 이상했다. 유난히 불쾌지수가 낮았던 건 둘째 치고 자꾸만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상한 이유는 내가 원체 여
by
윤아경 에디터
2022.11.26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밴드 음악은 고전적이다 [음악]
21세기 음악에서 살아남기
21세기부터 사람이 직접 연주하지 않아도 되는 수많은 전자음이 생겨나면서 음악을 구성하는 소리들이 풍부해졌다. 악기로만 구성하는 음악보다 훨씬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전자음으로 구성하는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에 닿을 때마다 오로지 악기로만 소리를 내는 음악이 고전적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고전적이라는 것은 좋게 말하면 훌륭한
by
견유빈 에디터
2022.11.26
리뷰
전시
[Review] 프랑코 폰타나의 세계를 담아서 - 프랑코 폰타나 : 컬러 인 라이프
우리가 전시장을 찾는 이유
왜 우리는 굳이 전시장을 찾나. 인터넷으로 몇 자만 쳐도 바로 작품을 볼 수 있는 요즘 세상에. 아마 작품을 실제로 보는 건 '다르다'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스케일이나 질감, 기타 디테일을 보다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사진 해석이 적혀 있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는 컬렉션보다 더 많은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찬찬히 걸으면서 작
by
류지수 에디터
2022.11.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못다한 이야기,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드라마]
2016년 방영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속 인물과 의미에 대하여
Intro. 끝맺지 못한 것. 무엇이든 제대로 끝맺지 못한 것은 오래도록 가슴 속에 남는다. 눈앞의 사랑보다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더 애틋하고, 빼앗기듯 멀어진 이가 몹시 그리운 것 또한 이러한 이치다. 이는 고작 결말을 보지 못한 드라마에도 적용되어서, 나는 아주 오래도록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떠올리곤 했다. 언젠가 여유로워지면, 언젠가 내가
by
최현서 에디터
2022.11.22
리뷰
영화
[리뷰] 피자 한복판에서 살아갈 이유를 찾다 '폴 : 600미터'
혼자이기에 더 강한
상공 600미터. ⓒ IMDB 지상의 것들이 콩알 만치 작아 보이는, 마치 비행기를 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높이에 선 두 사람. 어떤 이유로, 어떻게 이곳까지 올라간 걸까? 영화는 초반부에서 정상을 만끽하는 그들을 보여준다. 이후에 벌어질 일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일 테다. 대체 무슨 일이 생기길래.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실 영화의 시작은 앞으로
by
박윤혜 에디터
2022.11.2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가 가을에 이별 노래를 듣는 이유 [음악]
가을에 대한 나만의 고찰
며칠 전 친구들과 만나 흥미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지금은 늦가을일까, 초겨울일까?’ 부쩍 추워진 날씨에 나는 초겨울이라고 주장하였지만, 한 친구의 ‘패딩을 입으면 겨울, 코트를 입으면 가을’이라는 의견에 동의한 순간, 나는 어쩔 수 없이 지금은 아직 가을이라고 답변해야 했다. 나는 코트를 입고 있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코트를 입는 것을 좋아했고
by
이호준 에디터
2022.11.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스맨파가 소포모어 징크스에 걸린 이유 [드라마/예능]
그 대단한 스트릿 댄스 파이터 시리즈가 왜 실패했을까?
앞서 전작과 현재 방영하고 있는 작품을 비교하는 내용이 주됨을 밝히며,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힌다. 작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예능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모두가 입을 모아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말할 것이다. '스트릿 댄스 파이터' 시리즈는 대중 문화예술계에서 댄서들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춤의 재미와 예술성을 깨닫게 해줬다는 점에서 높이
by
김윤비 에디터
2022.11.0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내 연애 같은 남의 연애 : 환승연애 신드롬의 이유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포맷과 환승연애2의 장면을 짚어보며 환승연애의 인기 요인을 알아봅니다.
요즘 방송계의 트렌드는 단연 연애 프로그램이다. OTT는 자체 제작 연애 프로그램을 앞세우고, 연예 뉴스와 SNS는 연애 프로그램 이야기로 가득하다. 콘텐츠 화제성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2022년 7월 4주차에 따르면 ‘환승연애2’가 1위를,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SOLO’가 3위를, 웨이브의 ‘남의연애’가 17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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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에디터
2022.11.07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아이들의 nxde, 오마주와 그 이유 [음악]
nude 라는 선정적으로 여겨지는 단어에 대한 재정의이자, 편견으로 오해받고 섹스심볼로 소비되어 왔던 마릴린 먼로를 비롯한 모든 여성들에 대한 헌사
아이들이 돌아왔다. “누드”라는 타이틀 명과 티저이미지가 올라왔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다. 맨살의 상반신을 드러내고 있는 5명의 멤버들. 매번 다채로운 컨셉을 선보이며, “I’m not a doll”, “Just me I-DLE”을 외쳤던 아이들이 노골적인 섹시 컨셉이라니? 라고 생각했던 나를 비롯한 대중들은 공개된 ‘누드’ 의 첫 소절에 한 방 얻어맞게
by
김민정 에디터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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