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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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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공연
(~10.27)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연극,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한 남자를 구성하는 세계, '시간은 선형적인 것이 아니라 퇴적된다.'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남산예술센터 2019 시즌 프로그램 - 한 남자를 구성하는 세계, '시간은 선형적인 것이 아니라 퇴적된다.' <시놉시스> (C)이강물 남자와 여자는 고등학교 때 연인 사이였다. 남자는 동급생 살인죄로 복역하고 15년 만에 출소한다. 남자는 <우주 알 이야기>라는 소설을 써서 여자가 일하는 출판사에 보낸다. 여자는
by
박형주 에디터
2019.10.1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Farewell to Nature’s Odyssey [시각예술]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을 기억하며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올해로 4번째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 Nature’s Odyssey>를 개최하였다. ‘The Beautiful Days’, ‘World of Mystery’ 등에 이어 올해는 ‘Nature’s Odyssey‘라는 타이틀로 돌아왔다. 비정기적으로 꾸준히 우리나라에 전시회로 찾아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세
by
한승빈 에디터
2019.10.0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귀로 한 기억 [사람]
때로는 음악으로, 때로는 말로 그 순간을 진하게 담는다.
원래 ‘기억’이라는 건 눈을 통해 전달되어 의식 속에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는 수많은 소리를 들으며 살아간다. 그중 ‘귀’를 통해 전달되는 기억은 분명 큰 잔상을 남긴다. 무언가를 듣는다는 건, 그 상황과 분위기, 그 속의 나의 모습까지 귀로 기억하는 것과 같다. 그렇게 귀로 담아낸 기억들 중 가장 선명했던 몇 가지를 꺼내볼까. 친구의 첼로
by
임보미 에디터
2019.09.2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안녕, 언젠가 - 사랑한 기억 [도서]
당신은 죽음 앞에서 사랑한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 사랑받은 기억을 떠올릴 것인가?
나의 오랜 로망 중에 하나는 서재 한 켠에 책으로 가득한 책장을 가지는 것이었다. 아직 엄청나게 좋은 서재는 아니지만, 벽 한 켠에 책으로 가득 찬 책장은 들여놓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엔 사실 책을 다 읽었다기보다는 제목이 끌려서 구매한 책도 있었고, 책 겉표지가 너무 매력적이라 구매한 책들도 많았다. 오랜만에 책장을 정리하다 현재의 정치 시국과는 별
by
정선희 에디터
2019.09.15
오피니언
공간
[Opinion] 향은 기억을 남긴다. - 그랑핸드(GRANHAND.) [문화 공간]
향기를 산다는 것
향이 참 좋아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누군가에게 좋은 향이 나면 “우와! 너한테서 좋은 향 난다.”라고 말하곤 했다. 길을 걸어가더라도 누군지 모를 사람의 향이 스쳐 지나갈 때 괜히 뒤돌아봐 궁금해지곤 한다. 향은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 몇 달 전 여러 명의 낯선 이와 함께 있던 자리에서 한 사람에게 좋
by
장경림 에디터
2019.09.08
오피니언
사람
[Opinion] 그 해, 여름 [사람]
뜨거운 여름,대만에서의 기억
햇살에 눈이 부셔 잠에서 깼다. 게슴츠레 창문 밖을 바라보니 해가 중천에 떠서 정오는 훨씬 넘었을 거라고 예상했다. 대만 여행 2일차- 타이베이에서 가오슝으로 향했다. 영어가 잘 통하는 타이베이와는 다르게 가오슝은 다들 중국어만 사용했고 덕분에 숙소를 찾는 데에 꽤나 고생을 했다. 힘들어서 늦잠을 잤구나, 생각하며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더니 6시였다. 오
by
정선은 에디터
2019.09.07
리뷰
전시
[Review] 푸와 친구들의 기억을 엿보다 - 안녕 푸 展 [전시]
안녕 푸 展 전시 리뷰
기간 2019.08.22. (목) ~ 2020.01.05. (일) 시간 10:00 ~ 20:00 장소 소마미술관 요금 성인 (만 19~64세) : 15,000원 청소년 (만 13~18세) : 12,000원 어린이 (36개월 이상~만 12세) : 9,000원 만 64세 이상 : 8,000원 36개월 미만 : 무료입장 * 추억의 ‘곰돌이 푸’를 다
by
오지영 에디터
2019.09.06
리뷰
전시
[Review] 기억 속 푸에게 생기를 - 안녕, 푸 [전시]
'푸'의 시작을 따라서
"푸" 이 이름을 보자마자 버퍼링 없이 머릿속에서는 빨간 상의를 입은 노란 곰돌이 이미지가 떠오른다. 여유롭고 느긋하며 행복해 보이는 얼굴의 곰돌이가 말이다. 모든 사람들이 곰돌이 '푸'의 팬은 아닐지라도, '푸'를 싫어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푸를 모르는 사람은 더욱더 찾기 힘들다. 그런 푸가 가득한 전시에 다녀왔다. '푸'의 시작을 따라서 소마미술관에
by
이민희 에디터
2019.09.06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때론 글보다 더 기억에 남는 책 속 그림들 [시각예술]
단순히 글을 뒷받침한다? 글만큼 우리의 주의를 끌어당긴다! 시대별로 두각을 드러냈던 삽화가들
그림이 예뻐서 좋아했던 동화책 누구나 안데르센의 동화는 굳이 읽지 않아도 내용을 줄줄 꿰고 있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다. 그런데도 어릴 적의 내가 심심할 때마다 책장에서 찾아 들었던 안데르센 동화집이 있었다. 내용이 궁금하지 않으면서도 책을 펼쳤던 이유는 책 속의 그림이 너무나도 예뻤기 때문이었다. 큰 크기의 묵직한 양장본인 데다 두꺼운 종이에 선명하게
by
유수현 에디터
2019.09.06
리뷰
전시
[리뷰] 영원히 기억될, Winnie-the-Pooh "안녕, 푸"
푸 = 푸근함, 힐링, 행복, 평온, 감성
1. 처음 가본 소마미술관 한성백제역이라니.. 집에서 한 시간이 훌쩍 넘는 거리에 지레 겁을 먹고 문화 초대를 포기하려 했지만, 이 기회가 아니면 소마미술관, 한성백제역을 언제 가볼까 싶어서 과감하게 신청했다. 1시간 40분쯤 걸려 도착한 소마미술관은 정말 예뻤다. 미술관 자체의 외관도 예뻤지만, 앞에 한적한 공원이 평화로운 view를 더했다. 미술관으로
by
전예연 에디터
2019.09.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무색무취의 세상에 사는 유색인간의 이야기 [영화]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 이야기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는 세상에서, 모두 똑같은 행복의 정도를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으로의 이주를 고려해볼 것인가? ‘조너스’는 기억과 함께 모든 것이 통제되는 사회 '커뮤니티'에서 살아간다. 커뮤니티의 사람들은 항상 통제를 받으며 살아가지만, 그들은 모두 같은 정도의 행복을 느끼고 인간으로서 느낄
by
태예지 에디터
2019.08.30
작품기고
The Artist
[Dream collection] The rainbow_기억하시나요?
어릴적 무지개에 대한 추억, 그것은 나에게 다양한 불꽃을 피워오르게 하였다.
The rainbow_ 기억하시나요? 어릴적 미술시간에 한 번쯤 해봤을, 문방구에서 구입해 그려봤을, 검은 종이 그렇지만 그 검은 색 뒤에는 다양한 색이 합쳐진 무지개가 존재한다. '색칠하다' 라는 개념과 반대같지만 지우면서 검은 종이를 '색칠한다' 이러한 이 검은색이자 무지개색은 생각의 불꽃을 즐거움의 불꽃을 그리고 어린 추억의 불꽃을 나에게 하여금 불타
by
심호선 에디터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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