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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문학]
책을 읽고는 싶지만 딱히 어떤 장르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독서를 즐기고 싶다면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세계를 접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애거서 크리스티 Agatha Christie 정식 이름은 Agatha Mary Clarissa Miller Christie Mallowan 입니다. 추리 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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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에디터
2016.02.1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 순수한 어느 목동의 고백 [문학]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라는 말이 어느 순간부터 다소 희극적인 말이 되어 버렸지만, 사실 이 말이 어색해진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바로 우리 윗세대만 하더라도 시와 소설로 연애담을 접하고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게 더욱 일반적이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우리도 인터넷으로 많은 연인들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기도 하니, 글로 배우는 연애가 그리 낮설지 않을 것이다. 오늘 소개할 시는 지금으로부터 400여 년 전에 쓰인 연애 시로, 목동의 순수한 고백을 담은 편지 형태의 시이다. 고전은 영원한 법이니 혹시 알까, 이 시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지.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 순수한 어느 목동의 고백 Christopher Marlowe의 시 《The Passionate Shepherd to His Love》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라는 말이 어느 순간부터 다소 희극적인 말이 되어 버렸지만, 사실 이 말이 어색해진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 바로 우리 윗세대만 하더라도 시와 소설로 연애담을 접하고 편지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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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연 에디터
2016.02.09
문화소식
공연
(~02.21) VISUS 시선 시각 [연극, 유시어터]
당신이 바라보는게 진짜라고 확신합니까?! 나에게 진짜가 다른사람에게도 진짜가 될수있을까?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게 진짜라고 확신할수있을까? 우리는 자신이 만튼 틀에 갇혀 진짜가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다.
VISUS 시선 시각 - 2016년 유시어터페스티벌 - 과연 정답이 있는 삶이 있는것일까..? 우리들 모두는 자신의 기준에 따라 서로 다른 시선,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산다. 동그라미 안에서 살아가는 많은 도형들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 육각형 팔각형 다각형.... 각각의 도형마다 가지고 있는 성질과 성향이 다를수밖에 없다. 어느 방향, 어느 상황에,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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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2.06
문화소식
전시
(~01.31) PRISM 프리즘 [디자인, 어반플루토 갤러리]
PRISM이란 다방면의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시각정보디자인 전공 일동이 해석하는 Visual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빛을 발하다'라는 컨셉의 작품 전시회입니다.
PRISM 프리즘 - 건국대 예술디자인 대학원 시각정보디자인 전시회 - "Visual Information Design Exhibition" PRISM이란 다방면의 디자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시각정보디자인 전공 일동이 해석하는 Visual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빛을 발하다'라는 컨셉의 작품 전시회입니다. 참여작가 : 견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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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1.26
작품기고
Leporis - 15. [Review] 손시린 이 겨울 설레고 싶다면, 옥탑방 고양이
연극이 끝날 때, 우리에게 희망이 남아있다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한번 보러갔던 연극을 다시 보러갈땐 나만의 이유들이 있다. 우선 캐스팅이 달라졌음에 대한 기대감. 같은 캐릭터를, 같은 대사를 어떻게 소화해낼 것인가. 얼마나 잘 어울릴 것인가. 주인공 간의 케미는 어떠할까, 멀티맨/멀티녀는 또 얼마나 통통 튀는 배우들이 나와서 즐겁게 해줄 것인가. 관객과 소통하는 라인은 얼마나 능청스럽게 처리할까. 또 나와 함께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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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주 에디터
2016.01.20
작품기고
[눈으로 보는 클래식] 2. Pablo de Sarasate - Zigeunerweisen
그 당시 유럽의 많은 작곡가들이 그러했듯이 사라사테 역시 그의 작품 대부분에 조국 스페인의 색채를 풍부하게 담았다. 그 중에서도 ‘지고이네르바이젠’은 그가 헝가리를 여행했을 때, 그 지방 집시들의 민요 몇 개를 소재로 작곡되었다.
Pablo de Sarasate (1844-1908) Zigeunerweisen, Op.20 글, 그림 - 정유정 (문화홍보팀) 편집 - 황주희 (문화홍보팀장) < Sarah Chang - Zigeunerweisen, Op.20 > 스페인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사라사테(1844-1908)는 다섯 살에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여덟 살 때부터 수도 마드리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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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희 에디터
2016.01.19
문화소식
전시
(~02.05) 즉흥환상곡-魚 [미디어아트, 페리지갤러리]
이준은 물고기가 만들어 내는 즉흥환상곡 작업을 통해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인식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자문하게 만든다.
즉흥환상곡-魚 - PERIGEE ARTIST #7 이준 - 이준은 물고기가 만들어 내는 즉흥환상곡 작업을 통해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인식하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 자문하게 만든다. <전시설명> 데이터, 정보 그리고 물고기 신승오(페리지갤러리 디렉터) 이준은 인공지능, 텍스트, 게임, 시스템 등 다양한 소재들에 관심을 가지고 여
by
이희영 에디터
2016.01.1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영문학의 역사Ⅳ:(2)소설의 등장[문학]
이제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주류 장르 소설. 그 허구성을 방패삼아 낼 수 있던 작은 목소리가 이룬 엄청난 변화. 여성인권의 신장으로까지 이어진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결과는 대단했다. 허구를 통해 현실을 실현해낸다는 점에서 소설이 가진 아이러니가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 글을 읽으며 많은 이들이 체감해보길 바란다.
영문학의 역사Ⅳ 신고전주의 그리고 고딕문학(2) The Rise of the Novel 1713 – 1789 1700년대 초, 영국에는 새로운 문학열풍이 불었다. 전 세기까지의 주류 장르가 드라마였다면 이제 그 자리는 소설이 대신하게 된다. 하지만 소설이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온 것은 아니다. 소설은 영국 문화 성장의 상징이자 드라마의 빈 자리를 채울 수단
by
손정연 에디터
2015.12.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클래식 - A Christmas Festival [공연예술]
서울오라토리오의 초대를 받아 12월 16일 어제 관악문화원에서 있었던 A Christmas Festival 송년음악회에 다녀왔다. 서울오라토리오는 지난 9월 7일에 한-체코 수교 25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처음으로 접했는데 당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공연을 매우 즐겁게 보았기 때문에 다음 공연이 기대되는 예술단체였다. 그래서 관악구가 나에게는 조금 먼 곳이기
by
석미화 에디터
2015.12.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상적인 것을 완벽히 묘사하다 - 하이퍼 리얼리즘 [HyperRealism] [예술철학]
‘하이퍼 리얼리즘’이라는 미술사조가 꽤 흥미로워 이번 오피니언에서는 이 미술사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지난 오피니언에서 현대미술관에서 관람한 ‘NEW ROMANCE’라는 전시를 소개했다. [뉴 로맨스]전은 오늘날 인간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미래에는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도록 이끌어주는 한국과 호주의 예술가들과 함께 진행한 전시이다. 참여 작가들은 공상과학, 생물학, 심리학, 소비자 기술과 소셜 미디어로부터 영감을 끌어 낸,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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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에디터
2015.12.1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스크라 로렌스 Iskra Lawrence) - 나만의 아름다움, 나만의 예술 [시각예술]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스크라 로렌스 Iskra Lawrence) - 나만의 아름다움, 나만의 예술 - 1. 다이어트와의 전쟁 속에 살아가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365일 다이어트와의 전쟁 속에 살고 있다. 디톡스 다이어트나 덴마크식 다이어트처럼 해마다 유행하는 다이어트가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식단과 운동법은 수많은 여
by
정선아 에디터
2015.12.09
문화소식
전시
[갤러리JJ] 레섹 스쿠르스키展 Leszek Skurski 2015. 12. 18 - 2016. 1. 31
갤러리JJ는 거대한 순백색의 정제된 화면으로서 삶의 여느 장면들이 무심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 보이는 레섹 스쿠르스키의 개인전을 마련하였다. 현재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폴란드 출신의 작가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는 두 번째 열리는 작가의 개인전으로서, 더욱 간결해진 화면으로 존재에 관한 애틋함과 따뜻한 애정이 묻어나는 신작들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은 스쿠르스키의 작품 제목 중 하나를 가져왔고, 짐 자무시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떠올린다. 작가가 불러오는 흑백의 모노톤이 지배하는 추상적 세계와 그 속에 깃듯 낯선 감각, 절제된 아름다움은 특별한 감동을 줄 것이다. 또한 이 전시가 일상의 삶과 우리를 둘러싼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관계에 대한 작은 성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레섹 스쿠르스키 Leszek Skurski Stranger than Paradise 12. 18-1.31 관람시간: 화요일 - 일요일 11:00 - 19:00 (월요일 휴무) OPENING+ CHRISTMAS PARTY: 12. 18 FRI 5:00pm SWING_40x50cm_Oil on cavas_2015 찰나의 순간과 정지, 나타남과 사라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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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 에디터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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