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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Opinion] 잃어버린 길 위의 나, Lost Tracks [게임]
나는 그 길의 끝을 볼 수 있을까
나는 길치다. 내가 오른쪽을 택하면 왼쪽길이 맞는 길이고 왼쪽을 택하면 오른쪽길이 맞는 길이다. 한 로터리에서 30분 동안 헤맨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여행가서는 말할 것도 없고, 가끔은 익숙한 동네에서도 새로운 장소를 찾을 때면 식은 땀이 삐질 거리는 것이 아주 곤혹스럽다. 길 찾기는 나에게 있어 늘 과제처럼 느껴진다. 그저 앞으로 쭈욱 전진만 하고 싶
by
김유라 에디터
2020.08.29
오피니언
게임
[Opinion] 게임 캐릭터도 부캐의 시대, LOL의 걸그룹 K/DA [게임]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K/DA 컴백을 기다리며
요즘 스타들의 부캐가 열풍이다. 부캐는 게임에서 쓰이는 용어인데, 본래 사용하던 계정이나 캐릭터가 아닌 새롭게 만들어진 계정과 캐릭터를 일컫는다. 부캐 붐의 중심에는 유재석이 있다.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캐릭터들을 만들었다. 유산슬부터 시작해, 유고스타·라섹·유르페우스·유두래곤·지미유라는 부캐들이다. 붐은 유재석이
by
박신영 에디터
2020.08.28
오피니언
게임
[Opinion] 메이플스토리 'GLORY' OST ① The Day After [게임]
메이플스토리 '글로리' OST 앨범 리뷰 ①
검은 마법사의 소멸로 테네브리스 최종장은 막을 내린다. 앨범 [메이플스토리 OST : GLORY]는 검은 마법사의 소멸 이후 새롭게 펼쳐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캐릭터 ‘호영’의 등장, 전쟁 이후 잠깐의 달콤한 휴식과 함께 세계 속 지각변화, 그리고 신의 도시 ‘세르니움’에서 벌어질 사건이 유저를 기다리고 있다. 검은 마법사가 사라졌지만, 아직 완전한
by
오지영 에디터
2020.08.1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② 대중음악과 드라마 (OST) [음악]
OST의 음악적 작품성이 발전함에 따라 OST 음원의 인기가 드라마의 흥행과는 별개의 일이 되어가고 있다. 드라마에 삽입된 OST가 비시청자들이 다수 포함된 일반 대중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으려면 드라마에 연관하지 않고도 대중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좋은 음악이 되어야 한다.
2020년 전반기 음원 차트를 살펴보면 각종 드라마에 삽입된 ‘OST’가 돌풍이었다. tvN의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와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다양한 드라마가 화제 되었는데, OST 역시 음원 차트 중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음원 차트 안에서 OST의 영향력은 과거보다 점차 증가하여 왔다. 내로라하는 초특급 가수들의 참여도 활발해
by
이호준 에디터
2020.08.11
작품기고
The Artist
[Inner peace] Live your story
Live your story before it's over
illust by lovehenzi - Live your story before it's over
by
황현지 에디터
2020.08.11
사람
ART in Story
[ARTIST] 여섯 번째 목소리, 음악감독 양주인
음악의 숨결을 만드는 사람
[ARTIST] #6 음악감독 양주인 뮤지컬이 주는 음악의 감동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장르 특성상 넘버가 작품을 이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작품의 모든 요소를 관통하는 음악의 중요성은 상당하다. 그리고 여기, 한편의 뮤지컬이 구상·제작되어 무대에 오르고 막이 내릴 때까지 그 모든 음악의 크고 작은 흐름을 진두지휘하며 자유자재로 숨을 불어넣는
by
염승희 에디터
2020.08.06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모두 제이미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거야, 뮤지컬 '제이미' [공연예술]
마음속 벽을 넘어 나를 찾는 여정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6개월 만에 뮤지컬을 봤다. 누군가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뮤지컬 보기요!”라고 대답하던 내가 뮤지컬과 멀어지다니. 뮤지컬과 나 사이에 가장 두꺼운 벽을 쌓은 범인은 바로 코로나19. 쏟아지는 과제와 취업 스트레스까지 더해지자 벽은 더 단단해졌다. 이 벽을 부순 것은 뮤지컬 “제이미”였다. 뮤지컬 “제이미”는 특
by
채호연 에디터
2020.08.0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Yesterday' [영화]
비틀즈 영화 아님. 음악 영화 아님.
* 스포일러 포함 무려 비틀즈를 소재로 삼은 이런 영화가 작년 이맘쯤 개봉했다니, 전혀 몰랐다. 나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때 당시에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 의아스러울 지경이었다. ‘무려 비틀즈니까!’ 이제서야 이 영화를 접하게 된 건 며칠 전 지인의 추천 덕분이었다. 서로가 최근에 본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인은 얼마
by
강안나 에디터
2020.08.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영화가 끝나도 여운은 지속된다 [음악]
한 번 영화를 보면 여러번의 여운에 잠식되는 당신에게 선물하는 글
영화 및 드라마 OST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을 거다. 이제 단순히 OST는 작품에 삽입되는 배경 음악임을 넘어 오히려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요소로써 작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음악의 가사가 해당 작품의 세계관을 반영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듣는 사람들이 작품에 다시 한번 몰입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된다고들
by
이보현 에디터
2020.07.31
리뷰
PRESS
[PRESS] 프로이트와 루이스, 두 존재의 Everlasting Session - 라스트 세션
나는 그곳에서, 인간 ‘프로이트’와 인간 ‘루이스’를 만났다.
※ 본 글은 연극 <라스트 세션>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치관의 차이는 타인을 배척할 이유가 될 수 있을까? 어떤 가치들은 화합이 불가능하고, 서로 완전히 대립하여 부딪힌다. 옳다고 믿는 명제에 대한 반론이 들어올 때, 그렇구나 하며 넘어가는 일은 쉽지 않다. 사실을 부정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나는 때때로 그렇게 타인을 미워
by
최은희 에디터
2020.07.29
작품기고
The Artist
[Inner peace] 아득하게
아득하게 느껴지는 눈앞의 세상
illust by lovehenz 아득하게 느껴지는 눈앞의 세상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by
황현지 에디터
2020.07.2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영화음악으로 백색소음 채우기 [음악]
집중할 때 나는 영화 OST를 듣곤 한다. 열중하다가 정신차렸을 때, 그제야 들리는 영화음악에 잠시 그 영화를 떠올릴 수 있으니까.
나는 집중할 때 가사가 없는 노래를 들어 나는 재생목록을 꽤 열심히 만드는 편이다. 그때 그때 필요에 맞게 듣는 음악들이 따로 있어서 그런지 재생목록 이름들도 ‘그런 음악이 필요한 때’에 맞춰서지었다. 그냥 듣는 노래 (정말 아무거나 듣고 싶지만, 그렇다고 너무 아무거나 듣고 싶진 않을 때 트는 노래들), for my parents (부모님과 드라이브 중
by
우준영 에디터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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