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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존재의 연결고리
부산에서 만나는 시오타 치하루의 세계
존재의 연결고리<시오타 치하루 – 영혼의 떨림>전 2019.12.17. - 2020.4.19. 부산시립미술관 대부분 그러겠지만, 나 역시도 12월과 1월 ‘내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 올 한 해를 잘 살아왔는지, 다가올 내년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이런 자아 성찰의 시간은 연말과 연초의 특수효과라고 여길 수도 있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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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에디터
2020.02.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연결과 소통의 가치를 말하다, CONNECT_BTS [전시]
방탄소년단의 철학, 순수예술과 대중을 연결한 글로벌 전시 프로젝트로 선보여지다.
'커넥트, BTS'로 모인 작품들은 작품을 즐기는 관객의 참여로 완성된다.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이해하며 '연대'를 만들어 나가 보기를 권한다. - 이대형 아트 디렉터 '21세기 비틀즈'라는 수식어를 가진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사랑받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티스트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과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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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희 에디터
2020.02.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응원봉'이(가) 사용자의 휴대폰과(와) 연결하고자 합니다. [공연예술]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눈앞에서 정말로 '엑소'의 초능력을 보게 될 줄!
2015년을 끝으로 나는 아이돌 콘서트에 가보지 못했다. 티켓팅도 어려웠고, 타이밍도 안 맞았으며, 기회도 안 생겼다. 그리고 2019년, 나는 우연한 기회로 가수 '엑소' 콘서트의 '서라운드 뷰잉(Surround Viewing)'을 보게 되었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자꾸 객석의 야광봉 색깔이 변하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공연장 조명이 반사되어 그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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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에디터
2020.02.2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캐릭터 - 배우 연결하기 [TV/드라마]
‘유산슬’과 ‘유고 스타’는 일정 부분 유재석의 모습을 담보하고 있지만 동시에 신인 트로트가수의 모습과 아마추어 드러머의 모습을 갖고 있다. 이들의 도전이 진지해질 수록 사람들은 그가 유재석이라는 것을 잊기도 하지만 동시에 유재석이 그러한 도전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 새로운 감각을 느끼기도 한다.
김태호 피디의 <놀면 뭐하니?>는 이전 작품 <무한도전>의 가슴 아픈 실패를 극복하고자 나온 하나의 프로젝트다. <놀면 뭐하니?>는 ‘직업 되기’의 모티프를 통해 출연자 유재석을 전설적인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과 버스터 키튼의 영역에 올려놓으려는 시도를 해나간다. 이 글은 <놀면 뭐하니?>가 배우와 캐릭터 사이의 활발한 오고감을 통해 최근 예능계에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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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에디터
2020.01.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는 '굿즈'의 힘 [문화 전반]
일상과 예술을 연결하는 '굿즈'. 굿즈는 무엇이고, 대중예술계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굿즈가 가지고 있는 힘과 문제점을 돌아보며 바람직한 굿즈 문화에 대해 고찰해본다.
몇 주 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가 상연되고 있는 잠실 샤롯데씨어터를 찾았다. 정확히 말하면 작품을 보러 간 것이 아니라, 제작사에서 뮤지컬 개막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의 '굿즈'들을 보러 간 것이었다. 상영관의 포토존에서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들 틈을 뚫고, 티켓도 없던 나는 조용히 샤롯데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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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하 에디터
2019.04.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단편소설 ‘몫’ - 개인과 사회가 ‘글’ 이라는 존재를 통해 연결되는 소설 [도서]
개인과 사회를 '글'로써 엮고 과거와 현재를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단편 소설 '몫'
작년 10월쯤이었을 것이다. 개인적인 일로 서울에 올라갔다가 홍대 근처에서 북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울에 자주 올 수 없고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인 나로서는 솔깃한 정보였다. 사실 다양한 출판사가 참여하고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접할 수 있는 책 축제가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게 되었다. 예전부터 연간 꾸준히 열리고 있었다는 사실도 그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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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에디터
2019.03.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일개미의 '일'상이 조금 더 가벼워지길 바라며 [기타]
업무에 지친 나의 리듬을 지켜준 책과 노래
일이란 무엇일까, 할 수도, 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업이 될 수도, 삶 자체가 될 수도 있는 것.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사회인만큼 일이란 더욱 다양한 가치로 자리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우리의 일생에서 별개가 될 수 없는 존재임은 분명하다. 2017년 겨울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나는 공간 디자이너로 일했다. 경기도에 사는 나는, 서교동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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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에디터
2019.03.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무튼, 비건: 당신은 연결되었나요? [도서]
의식있는 의식주를 위한 첫걸음. 나는 존엄하게 살고 싶다.
아무튼, 비건: 당신은 연결되었나요? 나는 존엄하게 살고 싶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는 이 물음으로 오랫동안 괴로워했다. 주변의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삶, 하지만 그중 누구도 내가 원하는 걸 갖고 있지 않았다. 밝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지만 내 몸에 묻은 불안은 쉽게 떨쳐낼 수 없었고, 태평하고 싶지만 욕심은 버려지질 않고,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싶지만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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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은 에디터
2019.02.2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책과의 연결, 2018 서울국제도서전 [전시]
2018 책의 해, 서울국제도서전 2018년 책의 날을 맞아 책과 관련된 행사가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습니다. 6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은 많은 출판사, 책방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서전이 열리기 전부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많은 기대가 있었던 만큼, 서울 국제도서전은 많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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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에디터
2018.06.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선택'이 여성에게 왔을 때
영화 '금발이 너무해'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부터 드러난 사회에서 여성의 선택에 대한 문제를 영화 내용과 함께 담은 글입니다.
포스트페미니즘을 말함에 있어 “선택”은 중요한 기반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전 여성들은 자신의 인생을 다루는 것에서조차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없었고, 이미 정해져 있는 것들을 따라야하는 ‘선택 아닌 선택’을 해야 했다. 포스트페미니즘은 이러한 여성다움을 강조한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로도 해석될 수가 있으며 남여의 구분을 뛰어넘어 한 인간으로서의 발전을 도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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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展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展>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오늘의 시대를 특정 짓는 ‘불확실성’에 주목했다.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삶에서 확실성을 획득하기 위해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확실함을 얻고자 하면할수록 불안감은 고조되고 결국 불확실성의 고리는 심화된다.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은 이러한 현실의 문제를 다양한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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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소 에디터
2017.02.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드라마 '다시, 첫사랑' – 인연과 악연의 연결고리 [문화 전반]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 첫사랑을 지운 여자,그들의 첫사랑을 방해한 또 한 명의 여자. 그들의 인연과 악연
‘다시, 첫사랑’은 현재 KBS2에서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이다. 일일드라마는 흔히 막장의 끝판왕으로 인식된다. 일일드라마는 보통 한 회당 40분 정도의 이야기를 평일 내내 약 100회 정도로 방영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는 소재부터 시작해서 사건과 전개가 자극적인 것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나는 방영 중인 드라마의 80%는 보고 있을 정도로 드라마를 아주
by
조리라 에디터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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