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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 Story
[마스터피스] 행복한 슈크림 토끼 슈야의 캐릭터 디자이너 성지민의 세계
캐릭터 디자이너 성지민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슈야와 토야, 그 뒤의 성지민 아티스트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슈야와 토야의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성지민입니다. - 슈야와 토야가 탄생하기 전에도 메로옹과 햄쮸
by
김혜빈 에디터
2022.05.0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카르티에 라탱(Latin Quarter), 그들이 놓고 싶지 않은 서정 [영화]
<코쿠리코 언덕에서>와 함께 한다.
오늘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고 있을 작품, <코쿠리코 언덕에서>와 함께 한다. 지브리 특유의 정서와 고등학생의 성장이 잔잔하게 어우러진다. 잠시 줄거리를 언급하고 시작하자. 1963년, 요코하마.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코쿠리코 하숙장. 그곳을 운영하는 우미는 아침마다 바다를 향해 신호 깃발을 게양한다. 깃발의 의미
by
양하영 에디터
2022.05.01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평범함 속 특별함을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노마의 세계
일러스트레이터 노마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CHAPTER 1. 일러스트레이터 노마를 소개합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상에서 떠오르는 상상을 그림에 담는 작가 노마입니다. 주로 불투명 수채화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 2014년, 그림을 제대로 바라보고
by
김혜빈 에디터
2022.03.29
오피니언
패션
[Opinion] 2022 SS 컬렉션 리뷰 上 [패션]
- 세상에서 가장 주관적인 컬렉션 리뷰
잡지 한 권조차도 크고 무겁게만 느껴졌던 어렸을 적부터 컬렉션 북이나 잡지를 보면서 항상 생각했던 것들이 있다. ‘나는 무얼 입어야 할까.’ 오뜨쿠튀르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들은 하염없이 멀게만 느껴지고, 조금은 난해하게 느껴지는 디자인들도, 아직까지는 대중화되지 않은 트렌드들이 낯설게 느껴졌다. 나는 패션을 부전공으로 두고 있지만, 여전히 패션은 너무나도
by
김명서 에디터
2022.03.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가의 공간, 토일렛페이퍼: 더 스튜디오 [미술/전시]
현대카드 스토리지 "TOILETPAPER: The Studio" 전시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지난 10월 8일 《TOILETPAPER: The Studio》라는 타이틀의 전시가 개막했다. 다음 해 2022년 2월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의 밀라노 본사 스튜디오를 그대로 재현했다. 전시 타이틀에 따라붙은 문장 "일상과 상상의 거침없는 콜라주"처럼 일상의 소품과 인간의 신체
by
손민지 에디터
2021.11.20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초월성을 향한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 아닌 '아집' [영화]
세계관의 우주적 확장과 새로운 이야기로의 도약을 꿈꾸던 스튜디오와 클로이 자오의 '야심'은 빌드업이 부재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마치 DC 확장 유니버스가 초기 작품들에서 밟았던 것만 같은 전철을 그대로 밟는 '아집'으로 기능하고 말았다.
초월을 가능케 하는 것은 기억이다. 인류가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기술은 수 세기에 걸쳐 공유되어 온 기억들의 집합 결과물이다. 기억 없이 우리는 성장하지도, 진보하지도 못했을 것이며 반대로 기억이 있었기에 인류는 오늘날 이 자리에까지 설 수 있었다. 때문에 기억의 특성은 상당 부분 물질적이라기보다는 관념적이고, 실재적이라기보다는 초월적이다. 마블 스튜디
by
심동현 에디터
2021.11.06
오피니언
영화
비로소 시작된 '동양'의 반격
테마파크에도 얼마든 배울 점은 있다 마틴 스콜세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두고 "시네마가 아닌 그저 테마파크일 뿐"이라며 비판한 바 있다. 이는 일정 부분 인정해야 할 지점이라고 본인도 생각한다. 실제로 MCU 영화들은 그간 히어로의 무대로서의 세계관 확장과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내는데 집중해왔고 시네마의 주 역할인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
by
심동현 에디터
2021.10.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꽃이 담긴 회화와 꽃꽂이의 상관관계 [미술/전시]
꽃꽂이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해
꽃꽂이는 사전적으로 꽃이나 나뭇가지를 물이 담긴 꽃병에 꽂아 자연미를 나타내며 꾸미는 기법을 지칭한다. 사실 젠더중립적인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사회에서는 꽃꽂이가 통상적으로 여성성을 극대화하는 장치로서 자주 회자된다. 하지만 제재를 자연물로 한정짓지 않는다면 꽃꽂이라는 용어는 생각보다 많은 행위들을 일컬을 수 있다. 가령 누군가에게 조형적인 영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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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에디터
2021.08.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배려는 기만이다: 캠프 엑스레이 [영화]
교감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인간 여럿이 모인 사회에는 갈등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작게는 개인 대 개인의 갈등부터 크게는 종교 대 종교, 국가 대 국가까지 그 크기는 다양하다. 갈등은 사람에게 정신적인 상처 또는 육체적인 상처를 동반한다. 전쟁은 사람의 목숨을 쉬이 앗아가고, 종교 박해는 수많은 사람을 좁은 우리 속에 가둔다. 이러한 세계에서 인류는 어떻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까
by
백나경 에디터
2021.08.1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철학적인 스릴러 : 퍼스널 쇼퍼 [영화]
금기 없이는 욕망도 없다.
귀신 없는 귀신 이야기? 필자는 스릴러 또는 호러 영화(통칭하여 이하 공포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러닝 타임 내내 눈을 가리고 비명을 지르는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공포 영화는 그것의 치밀한 주제의식으로 관객을 감동시키기보다는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기 때문에 나랑은 상성이 좋지 않다. 그나마 몇 년 전 인기를 끌었던 <부산행
by
백나경 에디터
2021.08.0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예술가의 아틀리에 [미술]
작품이 탄생하는 공간, 예술가의 작업실로 초대합니다
사람이 머물고 생활하는 공간은 그 사람을 닮고, 또 담는다. 어질러진 책상이나 깔끔하게 정리된 책장, 단색의 침구나 엽서와 사진으로 도배된 벽, 곳곳에 놓인 식물들이나 장식장 위 소품들은 그 공간의 주인에 대해 알려주는 힌트가 되기도 한다. 예술가들의 작업실 겸 집 또한 그들의 성격, 취향, 관심사를 보여준다. 작업실 공간은 그들의 작업 성격과 비슷하기도
by
이서정 에디터
2021.07.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문화는 광고다, 광고는 문화다 [문화 전반]
‘스튜디오 좋’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이 있다. 시대상을 잘 반영하는 무언가를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 설명하곤 한다. 광고는 분명히 그 ‘무언가’ 중에 하나다. 동시대 사람들에게 팔려야 하는 광고의 존재 의의를 생각하면, 광고가 시대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흐름을 제대로 탄 광고는 ‘밈’이 되거나 화제가 되어 또 다른 흐름을 만들어 낸다.
by
송혜현 에디터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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