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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리뷰] 끝과, 시작 - 유니버설발레단, 코리아 이모션 Korea Emotion 情
손유희 발레리나의 은퇴 무대
비가 올까말까하는 겨울의 끝,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이모션 공연을 관람하게 되었다. 오늘의 동행자는 난생 처음으로 발레를 보러가는 친구, 코리아 이모션 전은 늘 기대 이상이었기에 설레는 마음이었다. 친구도 내가 느꼈던 감정을 느끼길 바라며 아차산역으로 향했다. 막공이어서 그런지 아트센터는 공연 30분전임에도 수많은 관객들로 붐볐다. 코리아
by
한승민 에디터
2024.02.2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유니버설발레단 - 코리아 이모션 情
발레, 국악에 춤추다
유니버설발레단 - 코리아 이모션 情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1.28
문화소식
공연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 코리아 이모션 情
발레, 국악에 춤추다
발레, 국악에 춤추다 유니버설발레단 창단 40주년 개막 공연 2024년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창작 발레 [코리아 이모션 情]으로 첫 포문을 연다. '국악 크로스오버'와 '발레'의 세련된 조화로 한국 창작 발레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로 그 작품. 발레 한류를 꽃피운 [심청]과 [발레 춘향]에 이
by
박형주 에디터
2024.01.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외국 작품 각색에 반영된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 [공연]
국립발레단의 플롯 각색 방식을 분석합니다.
겨울이 지나면서 점차 후텁지근한 공기가 몰려오자, 국립발레단은 여름의 더위와 정열을 소재로 하는 발레 작품 <돈키호테>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지난 4월 12일에서 16일 사이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조금 특별했다. 유럽으로부터 수용한 발레 극본을 그대로 무대에 올리지 않고, 작가 정다영을 중심으로 원작의 플롯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국립발레단 측은
by
고은샘 에디터
2023.11.13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발레로 소통하다 - 국립발레단 해적 [공연]
그렇게 발레리나-발레리노-감상자의 소통이 이루어진다.
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해적>은 영국의 시인 바이런의 작품 <해적>에서 모티브를 얻어 발레 무용으로 각색한 공연이다. 9월 3일 공연은 메도라 역 김리회, 콘라드 역 허서명, 알리 역 양준영, 비르반토 역 변성완으로 국립발레단의 출중한 무용수들이 출연하였다. 배경은 플로리아나 섬으로 콘라드의 해적단은 마젠토스 왕의 선박을 망가뜨리고
by
박진솔 에디터
2023.09.04
리뷰
공연
[Review] 의식하지 않아 의식하게 하는 심청의 효심. 발레로 만나다 - 발레 심청
여기 온 관객들이나, 공연을 준비한 분들 모두 다양하게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라며 극장을 나왔다.
화려한 홍원삼을 입고 발레 동작을 취하고 있는 무용수. 발레 특유의 발끝으로 서는 자세. 우아하면서도 커다란 동작을 하여 드러난 발에는 토슈즈가 신겨져 있다. 한복과 토슈즈의 조합, 그리고 왕후의 예복에 우아하면서도 커다란 발레 동작의 조합. 언뜻 보면 이질적인 것들의 모임이지만 이 공연에서는 그것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녹아 있기가 가능하다. 유니버설 발
by
신성은 에디터
2023.05.25
리뷰
공연
[Review] 토슈즈를 신은 심청 -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 심청
발끝에서 피어나는 한국의 고전
개미 박사인 최재천 교수님의 유튜브를 종종 즐겨 보는데, 그 중 ‘효’에 접근하는 생물학자의 관점이 참 흥미롭다.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효도’란 어떤 기준에서 생각해봐도 손해보는 일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한다. 영장류 중에서도 인간만큼 부모를 보살피는 존재는 없으며, 어쩌면 인간만이 하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만이 하고 있는 독특한 행동이 바로 부모와 선조
by
박주연 에디터
2023.05.23
리뷰
공연
[Review] 발레와 무용과 연극 그 사이의 경계, 유니버셜 발레단 심청
이 공연은 이해가 아닌, 감각하는 공연이었던 것이다.
처음 이 공연을 보게 되었을 때 사실 기대감 보단 반신반의한 마음이 강했다. 2022년에 굳이 '심청'을? 고전이면 어쩔 수 없이 클리셰적일 수밖에 없지만 심성이 지극히 착한 효녀, 심청의 이야기를 보기에 내가 너무 의식이 깨어버린 탓인지 불쾌함이 더 들었다. 하지만 한복을 입고 발레를 하는 심청이 제법 궁금해졌고, 오랜만에 발레 공연을 본다는 생각에 신
by
신유정 에디터
2023.05.23
리뷰
공연
[Review] 이음새가 보이지 않게 섞은 전래동화와 발레 – 유니버설 발레단 심청
Seamless – 매끄러운, 이음매 없는
계속해서 섞는 한국 문화 한동안 ‘퓨전’이라는 단어가 많이 쓰이던 때가 있었던 게 어렴풋이 기억난다. 이 단어는 보통 전통적인 것과 현대적인 것, 특히 한국적인 것과 다른 나라의 것이 합쳐져 특이한 맛을 낼 때 사용되었다. 지금은 외부 세계에서 한국의 문화를 바라보는 관점이 어느 정도 정립되었기 때문에 한복과 수트가 제법 잘 어울리는 조합이 되었지만, 그
by
류나윤 에디터
2023.05.21
리뷰
공연
[리뷰] 오랜만에 만나는 추억의 색다른 조화 - 발레 심청
생생한 음악과 풍부한 표현의 발레가 나를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로 둥실둥실 데려다준, 멋진 공연이었다.
어릴 때 자랐던 지역의 문화센터에서 발레를 배운 적이 있다. 막 바를 잡고 다리를 찢던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내 꿈도 한때는 발레리나였다. 본가의 내 침대에는 아직도 발레리나가 그려져 있다. 그래서 처음 이 공연을 알게 되었을 때 기분이 싱숭생숭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의 내 장래 희망란에 빠지지 않았던 발레리나와 어렸을 적 백 번은 봤던 동화 <심청
by
박주은 에디터
2023.05.21
리뷰
공연
[리뷰] 동양미를 물씬 살려 한 폭의 아름답고도 애절한 이야기를 표현해 내다 - 발레 심청
<심청>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이자, 시그니처 레퍼토리로 4년 만에 돌아왔다.
<심청>은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 발레이자, 시그니처 레퍼토리로 4년 만에 돌아왔다. 한국의 고전을 세계에 널리 알린 발레단의 대표적인 창작작품으로 1986년 국립극장 초연 이후 프랑스 파리,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뉴욕과 워싱턴 등 세계 15개국 40여 개의 도시에서 찬사를 받으며 K-발레의 위상을 보여줬다. 초연 이후 37년간 안무, 연출, 무대, 의상
by
김소정 에디터
2023.05.21
리뷰
공연
[Review] ‘효’가 담긴 토슈즈 - 심청
인당수에 철썩!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의 창작발레 <심청>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심청>은 한국의 고전을 세계에 널리 알린 발레단의 대표적인 창작발레로 1986년 국립극장 초연 이후 프랑스 파리, 러시아 모스크바, 미국 뉴욕과 워싱턴 등 세계 15개국 40여개 도시에서 찬사를 받으며 K-발레의 위상을 보여준 작품이다. 최초의 글로벌 공동 창작 프
by
임주은 에디터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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