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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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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여행
[오피니언] 2016년 여름, 오사카에서 [여행]
여행은 시야를 넓혀주는 가장 좋은 경험이다
여행 가고 싶다. 요새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 시국’에, 여행은 고사하고 외출도 꺼리는 요즘에, 어딜 갈 수 있겠나. 요새 하는 거라곤 여행 가고 싶다는 말과 다녀온 여행 우려먹기가 전부다. 사실 나는 소위 말하는 ‘집순이’로, 여행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일단 나가면 돈 들인 만큼의 본전은 찾고 싶은데 그러려면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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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주 에디터
2021.03.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함께한다는 걸 잊지마 ② [영화]
지나고보면 사소할 지도 모르는 갈등은 가족 간의 애정을 더 단단하게 했다.
* [Opinion] 함께한다는 걸 잊지마 ① [영화] 와 연결됩니다. * 영화 <남매의 여름밤>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 <남매의 여름밤>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관객들의 유년시절에 따스한 위로의 손길을 건네는 것 같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작년의 베스트 한국 영화라고 생각한다. <남매의 여름밤>은 신인 윤단비 감독의 작품으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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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에디터
2021.03.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밴드 '루시(LUCY)' : 당신의 계절을 담아 드려요 - 봄, 여름 편 [음악]
이번 계절은 그대에게 어떤 멜로디로 남았나요?
바이올린과 리더 신예찬, 보컬과 기타 최상엽, 베이스와 프로듀싱 조원상, 드럼과 보컬 신광일. 이렇게 네 명의 첫 만남은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성사되었다. 루시는 프로듀서 조원상의 리드 하에 독특한 앰비언스 사운드(생활소음, 자연의 소리)를 기반으로, 밴드 구성에서 보기 힘든 신예찬의 클래식 바이올린(바이올린 속주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 수
by
이건하 에디터
2021.03.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내가 보낸 여름, 내가 보낼 여름 : 김미현 '지금 난 여름에 있어' [도서/문학]
내게 주어진 여름을 후회 없이 보내는 방법
이미지 출처_ 저자 김미현 블로그 [우리 여름을 살자] 바이러스 탓에 참으로 고달픈 여름이었다. 찌는 듯한 더위는 마스크 탓에 유난히 답답했고,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기도 어려운 계절이었다. 나는 끝이 안 보이는 일들에 많이 지쳐 있었고, 때마침 좋은 기회로 1박 2일 영월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도착한 숙소는 푸른 나무로 둘러싸인 북스테이였다. 영월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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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하 에디터
2021.03.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무튼, [도서]
나의 아무튼, 은 무엇인가?
[아무튼] : 의견이나 일의 성질, 형편, 상태 따위가 어떻게 되어 있든. ‘아무튼’이라는 단어에는 거들먹거리지 않는 여유가 서려있다. 으쓱- 들어올리기 전 차분히 늘어진 어깨 같다. 같은 뜻이어도 어딘가 날 선 듯한 ‘어쨌든’과는 다른 느낌이다. 전화위복, 혹은 운명의 수레바퀴라는 말이 연상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망망대해 속 어둠에 내던져져도 아무튼 표
by
곽예지 에디터
2021.02.27
리뷰
영화
[Review] 여름날의 감성 - 해변의 에트랑제
여름날의 청춘 bl을 담은, 감성충만 힐링 영화
<해변의 에트랑제>는 일본의 여름 바람이다. 여름으로 시작해서 여름으로 끝난다. 문득, 바다의 소금기 어린 냄새가 그리워질 때가 있다. 그리고 옛 추억에 잠시 잠기고 싶을 때가 있다. <해변의 에트랑제>는 이러한 여름에 대한 기억을 물씬 만들어주는 힐링 BL 영화다. 그 바다, 네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오키나와 외딴섬, 해변 벤치에 혼자 멈춰있는 소년 '미
by
연승현 에디터
2021.02.26
리뷰
영화
[Review] 키이 칸나가 그려낸 여름 바다의 사랑 - 해변의 에트랑제
마음까지 치유하는 감성적인 연출
음지의 서브 컬처 장르로 여겨지던 BL(Boy's Love)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퀴어에 대한 인식이 이전보다 유연해졌음은 물론 각종 드라마에서 브로맨스 코드는 젊은 층의 인기를 끄는 설정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 굉장히 장르적 특성이 강한 분야이나 그렇다고 헤테로 기반의 플롯과 엄청난 차이는 없다. 단지 로맨스의 주체가 동성이라는 것 뿐, 사람과 사람이
by
신은지 에디터
2021.02.25
리뷰
영화
[Review] 해변의 에트랑제 L'ETRANGER DU PLAGE
그 바다, 네가 파도처럼 밀려왔다
오키나와 외딴섬, 해변 벤치에 혼자 멈춰있는 소년 '미오'. 그런 미오가 몹시 신경 쓰이는 소설가 지망생 '슌'. 우연한 계기로 가까워졌다 생각한 순간, 미오가 돌연 섬을 떠난다. 그리고 3년 후, 그토록 그리워하던 서로를 다시 만난 둘은 이제 마음을 알아가며 서툴지만 따뜻한 사랑을 시작하는데… * 작은 섬 도시를 배경으로 소년 두 명이 나온다. 소설가
by
최지은 에디터
2021.02.24
오피니언
도서/문학
[오피니언] 잠깐 봄, 그리고 겨울 [도서/문학]
상실자의 아픔과 우리의 태도
‘자정이 넘어 아내가 도배를 하자 했다.’ 이 소설의 첫 문장이다. 자정이 넘은 시각, 맥락 없는 물음에도 ‘그래’하고 대답하는 남편과 뭔가를 ‘하자’는 게 오랜만이라는 아내. 무슨 사연일까 하며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건에 아내가 좀 얄미워지려했다. 흰 내의에 검붉은 액체를 뒤집어쓴 노인이 계속 같은 말을 중얼거리며 바닥을 닦는 장면이 눈에
by
고연주 에디터
2021.02.20
작품기고
The Artist
[에이밀기] 바람이 불지 않는 여름
2021.01.17~2021.01.28
화관 예쁜 화관 만들어줘서 고마워! 2021.01.17 꿈 커다란 고양이가 남산타워를 지배하는 꿈을 꿨습니다. 2021.01.18 복수 너희들 일어나면 가만 안 둬... 2021.01.19 Terry time! 테리는 최고야! 테리는 멋있어! 2021.01.23 괜찮아 다 잘 될 거야 2021.01.24 바람이 불지 않는 여름 그 속에서의 여유로운 낮잠
by
박예림 에디터
2021.01.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한여름의 우리 집 지키기 프로젝트 - 우리집 [영화]
'우리 집은 왜 이럴까'에서 시작된 작은 계획
까만 화면에 밥그릇과 수저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린다. 밥도 먹지 않고 싸우는 부모님과 아침밥은 됐다며 서둘러 나가려는 오빠. 그 사이에서 안절부절하며 밥 먹으라고 애원하는 하나가 보인다. 오늘 아침도 다 같이 밥을 먹기는 글렀다. 영화 ‘우리집’은 어느 가정에나 존재할 가족에 대한 고민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풀어낸다. 초등학교 5학년인 하나는 학교에서는 선
by
황지윤 에디터
2021.01.26
작품기고
The Artist
[Superior_rabbit] 다이빙 연습
여름 즐길 연습중
올해 여름에는 꼭 니가 좋아하는 물놀이 실컷 했으면 좋겠다.
by
김보람 에디터
20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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