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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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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음악]
바람의 노래, 음악에서 찾은 삶의 가치
왜 삶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가, 왜 인연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가. 세상에 대한 불만 섞인 목소리로 툴툴댈 때 소향이 부르는 <바람의 노래>를 들었다. 소향의 성스럽고 맑은 음색과 삶의 자세에 대한 가사가 이어졌다. 감정의 일렁임과 어떠한 깨달음이 느껴졌다. 이 노래를 듣고 나면 그렇게 마음이 편해졌다. 어두운 감정이 정화되고 마음의 치유를
by
이소희 에디터
2021.06.20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어른이 되어야 하는 어른들
잔나비, 꿈과 책과 힘과 벽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 거야" 글: 잔나비, 꿈과 책과 힘과 벽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듣고 싶은 노래가 있나요? 저는 고단했던 하루를 정리하며 그 날의 문을 닫을 때 잔나비의 '꿈과 책과 힘과 벽'이 생각납니다. 마냥 밝은 노래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위로를 건네는 노래도 아니지만 어쩐지 듣고 있으면 차분해지고,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자고
by
박주희 에디터
2021.06.19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찰나의 순간처럼
넬, 지구가 태양을 네 번
"찰나의 순간에 영원히 갇혀진" 글: 넬, 지구가 태양을 네 번 넬의 '지구가 태양을 네 번'을 듣고 있으면 꼭 밤하늘에 선명하게 떠오른 달이 생각납니다. 가사에서 시간의 흐름을 '지구가 태양을 감싸 안는' 모습으로 표현한 점이 꼭 지구 주위를 도는 달이 생각나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찰나의 순간에 영원히 갇혀진 흑백사진 속 피사체 같이 나의 슬픔은
by
박주희 에디터
2021.06.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나의 플레이리스트 1 [음악]
고생했어, 오늘도
플레이리스트를 보면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음악이 한 사람의 성격과도 같은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말이다. 더불어, 음악에는 듣는 사람의 감정이 잔뜩 묻어 있다. 취향과 감정을 담고 있는 플레이리스트는 그렇게 한 명의 사람 자체를 담아낸다. 내 음악 취향은 양극을 띠고 있다. 아주 시끄러운 노래를 선호하거나, 아주 조용한 노래를 좋아
by
황시연 에디터
2021.06.10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불꽃놀이 같은 기억
오마이걸, 불꽃놀이(Remember Me)
"오직 둘만의 축제" 글: 오마이걸, 불꽃놀이(Remember Me) 노래를 들었을 때, 제목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 노래가 종종 있습니다. 저는 오마이걸의 '불꽃놀이(Remember Me)'를 들을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해요. 사랑했던 기억을 불꽃놀이에 비유한 가사와 톡톡 튀는 멜로디가 아련하면서도 반짝이는 느낌으로 어우러져서 듣고 있으면 까만
by
박주희 에디터
2021.06.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며 [음악]
다시 다가오는 여름, 당신과 여름을 함께 했던 노래는 무엇인가요?
바빠지는 시즌이 되면 주변 사람들과는 잠시 멀어지지만 음악과는 더욱 가까워진다. 이동시간뿐만 아니라 잠시 쉴 때도 혼자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아졌다. 체력적으로 힘들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과 왁자지껄한 때보다도 요즘은 그 시간들이 참 좋다. 6월이 되어서 새로운 변화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 아직 적응 중인데 오늘은 그 시간들과 함께 내가 듣고 있는 음
by
이시온 에디터
2021.06.04
리뷰
공연
[Review] 토스카의 탄식과 절규 [공연]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오페라. 하나의 장르를 생각하는데 떠올린 생각의 가짓수는 많지 않았다. 어렸을 적 만화책으로 읽었던 '오페라의 유령', 나는 아직도 팬텀의 묘한 매력이 잊히지 않는다. 그 어린 나이엔 팬텀과 크리스틴의 관계를 이해하기에 정신적으로 성숙하지도 않았을 텐데, 그냥 이런 이야기가 공연으로 이루어진다면 공연이라는 창작의 영역과 나의 현실세계과 숨 가쁘게 교차할
by
정용환 에디터
2021.06.0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한 편, 노래 한 곡 #5]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왜 죄가 되죠? [영화]
드라마 <오월의 청춘>, 영화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사랑하는 아버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게 왜 죄가 되죠? -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 중 장자한의 대사 드라마 <오월의 청춘> 1980년, 대한민국, 광주. 드라마 '오월의 청춘' 작품 소개에는 '그 5월이, 여느 때처럼 그저 볕 좋은 5월이었더라면 평범하게 사랑하며 살아갔을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나와있다. 드라마 중반인 8화까지 본 후, 전형적인 로미
by
이채이 에디터
2021.05.31
리뷰
공연
[Review]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오페라 '토스카'
푸치니 오페라를 처음 마주하다.
by
윤수현 에디터
2021.05.30
리뷰
PRESS
[PRESS] 떠남과 머무름을 노래하는 밴드, 호아 – 꽃 [음반]
가본 적 없는 누군가의 삶을 가만 듣다가 종국에는 나를 주절주절 꺼내놓게 되는 것.
토크쇼 <대화의 희열>을 통해 유희열은, ‘음악의 힘은 지표식물처럼 인생의 한 스냅샷을 꺼내 주는 일에 있을 것’이라 말했다. 시절이나 감정을 공유했던 음악 하나에 물 밀려오듯 삶의 몇몇 구절이 쏟아져 내릴 때가 있다. 말이나 글로 형용하기 어려운, 언어 이전의 감각에 온몸이 잠식되는 경험은 제법 신비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때때로 음악 스트리밍 어플에 접
by
윤희지 에디터
2021.05.30
작품기고
The Artist
[세상을 바라붓] 나만 듣고 싶은 노래
406호프로젝트, 티격태격
"그래서 좋아" 글: 406호 프로젝트, 티격태격 혼자만 알고 싶은데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가수가 있나요? 저에겐 '406호 프로젝트'가 그런 가수입니다. 6년 전쯤 친구가 좋아하는 밴드라며 들려주었을 때 처음 듣게 되었는데, 매력적인 보컬과 멜로디 특유의 밝은 느낌에 반해 계속 듣고 있어요. 애절하고 깊은 감성을 노래하는 곡은 아니지만 솔직하
by
박주희 에디터
2021.05.2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노란 신호등, 우리는 사회 초년생 [음악]
싱그러운 청춘을 노래하는 가수 이무진의 <신호등>
나는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다 "빨간색 푸른색 사이에서 자기 자리가 없는데도 꾸역꾸역 나와서 3초동안 빛나고 들어가더라고요. 본인 자리가 없음에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빛내는 모습이 꽤 감동적이고 저와 닮았다 생각해서 이렇게 자기소개를 적어봤습니다." 2000년생 올해 22살 이무진. 그는 가수의 꿈을 갖고 싱어게인에서 TOP3를 거머쥐고
by
이소희 에디터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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