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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그래 나도 바란거야, Not a Dream [음악]
한국음악 뮤지션 송소희의 발걸음
'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와 '싱어송라이터' 송소희, 다른 길이면서 언제나 나란히 요즈음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Not a Dream의 주인공, 송소희의 공식 유튜브 소개명이다. 공중무용, 사슴신, Not a Dream 등 다채로운 음악으로 사랑받는 송소희는 어떻게 국악을 넘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었을까? 착한아이, 송소희 우리가 흔히 '국악소녀'
by
임영희 에디터
2025.04.10
오피니언
음악
[오피니언] 우리의 삶은 계란? 여행! [음악]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단어와 노래들
매번 봄이 다가올 때면 굳이 올 한 해를 점쳐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피어나는 꽃봉오리가 마치 새로운 시작 같아 알 수 없이 설레기도 하는데, 그 가지에 한 줄기 희망을 심으며 작년보다 나은 한 해를 맞고픈 마음이 커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혹은 더 나은 1년을 위해 작년의 일을 되감아 보다 보면 올해도 똑같은 일들이 되풀이될까 두려워 굳이 겁먹게 되어
by
김민정 에디터
2025.03.3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무엇이 한 평범한 소년을 괴물로 만드는가 - 소년의 시간(Adolescence) [드라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의 시간(Adolescence)>을 통해 독이 퍼진 오늘날의 청소년 커뮤니티를 진단해 본다.
똑똑하고 얌전한 열세 살 소년 제이미는 어쩌다 같은 학교 여학생을 일곱 번이나 칼로 찔러 죽인 살인자가 되었나?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4부작 시리즈 〈소년의 시간(Adolescence)〉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된다. 작품은 잔혹한 범죄 행위 자체를 적나라하게 묘사하거나 법정에서의 복잡한 재판 과정을 따라가지 않는다. 그 대신 비범한 원테이크 연출을 통해
by
윤채원 에디터
2025.03.27
오피니언
영화
사랑, 그 다음은? (If Love, then What?)
옥스퍼드 영어사전을 편찬한 두 인물 제임스 머리 교수와 윌리엄 체스터 마이너 박사의 역사적 일화를 그린 영화 - 우정과 사랑, 용서와 구원의 이야기
2025년 1월 첫 영화로 나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본 『더 프로페서 앤 더 매드맨 (The Professor and the Madman)』을 나누려 한다. P.B. 셰므란 감독이 연출하고 멜 깁슨과 숀 펜이 주연한, 2019년 개봉되었던 이 영화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 OED)의 탄생에 얽힌 놀라운 실화를 그
by
송윤정 에디터
2025.02.1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캐롤 어드벤트 캘린더 - K캐롤 추천 [음악]
K-POP 고인물이 소중히 보관해 둔 겨울 캐롤 모음집
오랫동안 k-pop을 좋아하며, 하나하나 모은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나눕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하나하나 달력을 넘기는 어드벤트캘린더처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하나씩 곡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첫눈 - 첫눈 오는 이런 오후엔 [EXO-첫눈] K-POP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칙인 노래인데요. 첫눈이 오는 날이면 스멀스멀 차트에 등장하는 그 노래.
by
차윤서 에디터
2024.11.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ADHD - 2024 F/W 핫한 패션 트렌드
초등학생이었던 나는 만월 아래에서 간절히 기도했다. '저도 불행하게 해주세요. 힘들어지게 해주세요.'
원래대로라면 ADHD 약에 대하여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하지만, 그 전에 도저히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있다. 패션에 대하여 지극히 관심이 많아진 시대, 패션 트렌드를 따라가며 함께 이야기할만한 그것. 니트, 스커트, 드레스 같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패션을 넘어선 또다른 차원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꾸밈요소. 바로 패션 정신병이다. * 패션
by
김푸름 에디터
2024.11.05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같지만 다른 두 공연, 발레 '라 바야데르'의 두 버전 [공연]
한국에서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이 보여주는 발레 '라 바야데르'의 차이
* 이 글은 10월 자 기사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발레, 유니버설발레단 '라 바야데르’>에서 이어집니다. 고전발레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와 작곡가 루드비히 밍쿠스의 조합으로 19세기 러시아에서 처음 초연한 4막 7장의 발레 <라 바야데르>(La bayadere)는 현재 프티파의 원 안무에 (1막 2장에 등장하는) 노예와 니키아
by
이다연 에디터
2024.11.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ADHD - CAT 검사라니 고양이 검사인건가요? 멋지네요! #2
솔직히 말하자면 점집에 와서 무당이랑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싶었다.
ADHD 검사 전에는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했다. 몇 개는 '이것이 내가 얼마나 충동적인지 알기 위한 질문이구나' 싶을 정도로 뻔한 것도 있었고, 몇 개는 '이건 왜 묻는거지' 싶은 것들도 있었다. 하지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내가 쉽게 쉽게 대답할만한 것들이 많았다. 그도 그럴것이, 나의 단점의 대부분이 설문지에서 적혀있었다. 예를 들자면 나는 뒷심이 부족
by
김푸름 에디터
2024.10.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ADHD - 원래 대부분의 현실은 당황스운건가봐요 #1
자신을 ADHD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마음 속으로 한심하게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ADHD 판정을 받았다. 그것도 만 2N살, 성인이 된지 N년이나 지난 후에 말이다. 생각해보면 의심할 수 있는 여지는 수도 없이 많았다. 툭 하면 물건을 잃어버려서 덤벙거리지 말라고 꾸중을 들었음에도 내 손에 간직되는 것보다 도로 위로 떨어져 잃어버리는 물건들이 많았다. 어느 날은 가방을 잃어버려 하루종일 찾아 헤맨 적도 있고, 또 어느 날은 내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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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푸름 에디터
2024.10.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NCT WISH의 음악을 Steady하게 톺아보자 [음악]
NCT WISH의 첫 미니앨범 [Steady] 톺아보기
NCT WISH가 9월 24일 첫 미니앨범 [Steady]로 돌아왔다. 'Steady'는 꾸준하고 한결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단어로, 기적 같은 순간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NCT WISH만의 다짐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Go steady’가 ’사귀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영원을 노래하는 고백송이기도 하다. 1. 가사 톺아보기 'Steady'를 듣다
by
정민경 에디터
2024.09.30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난 뛰어들 준비가 됐어 [음악]
여러분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어느 날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서 무서워"라는 나의 말에 엄마는 이렇게 대답했다. "서영아, 20대는 20km의 속도로 시간이 흐르고, 40대는 40km로, 60대는 60km로 흐른대. 엄마는 너보다 얼마나 더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고 있을까." 엄마의 말에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됐다. '내가 유별나게 시간의 흐름에 예민한 게 아니구나' 하며. 벌써 9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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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영 에디터
2024.09.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F90.0MHz – 젊은 ADHD의 슬픔 [도서]
당신의 코드는 고유한 헤르츠가 된다
고래와 라디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정답은 소통하는 데 주파수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알맞은 음역을 설정하는 것이 관건. 그래서 우리는 라디오의 다이얼을 요리조리 돌려가며 원하는 방송을 찾는다. 그때 스펙트럼에 신호가 없는 채널을 맞추면 ‘치지직’ 듣기 싫은 소음이 흘러나온다. 따라서 내게 맞는 떨림과 박자를 정확히 알고 사용
by
김영원 에디터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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