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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운동/건강
[오피니언] 원클럽맨의 이적설, 낭만과 현실 사이 [운동/건강]
다 잘해서 레알 마드리드 가고, 바르셀로나 가면 우리는 더 이상 스포츠를 볼 이유가 없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FC에서 뛰고 있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소속팀인 리버풀의 팬들은 그의 이적과 관련된 사소한 소식 하나에도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데, 그가 오랜 기간 팀의 전성기를 함께해온 주축 멤버임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는 소속팀의 연고지인 리버풀에서 태어나고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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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5.05.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올 타임 '베이스 리프' 명곡 [음악]
이래도 베이스가 '메가 우쿨렐레'라고?
흔히 ‘밴드음악’ 하면 어떠한 포지션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우선 노래를 부르는 보컬은 음원에서나 무대 위에서나 가장 돋보일 것이고, 가장 많은 독주 파트를 연주하며 현란한 실력을 뽐내는 기타와 곡의 리듬과 퍼포먼스를 이끄는 드럼을 그다음으로 꼽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밴드 내 베이스 연주자들은 예로부터 눈에 띄지 않는 묵묵한 역할로 인지되어 왔다.
by
이호준 에디터
2025.03.0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4년 전에는 상상이나 했겠는가 [셀프 큐레이션]
4년 전, '여자친구'와 '러블리즈'의 활동 종료에 대해 썼던 글을 보며
2020년 봄, 아트인사이트 에디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에는 내가 쓴 글이 모두에게 공개된다는 경험이 처음인지라, 가급적 나의 주관적인 견해들이 글 속에 담겨지는 것을 최대한 조심스러워했다. 그럼에도 나의 사심을 숨기지 못하고 쓴 글이 있었는데, 바로 당시 좋아하던 아이돌 그룹의 활동 종료 소식에 대한 글이었다. 당시 썼던 글에도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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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5.02.2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공연 한 번 보기 힘들게 하는 티켓팅 시스템 [공연]
연이은 실패 속 티켓팅 시스템에 대한 고찰
나는 어릴 적부터 공연을 좋아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은 피치 못할 사정이 있지 않으면 모두 관람했던 것 같다. 그렇다 보니 나는 자연스럽게 주변에서 티켓팅을 잘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되었고, 그렇게 주변 지인들은 종종 나에게 티켓팅을 부탁하고는 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프로 스포츠, 하물며 대학생 시절 수강 신청도 실패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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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5.02.15
리뷰
공연
[Review] 우리 모두는 ‘베르테르’였던 적이 있기에 - 뮤지컬 베르테르
결론부터 전하자면 전혀 지루할 틈이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책은 나에겐 여러모로 뜻깊은 작품이다. 한 친구와의 약속을 기다리며 서점에 들러 이 책을 구매하였다. 나의 미래를 예측이라도 한 것일까? 책을 다 읽어갈 때쯤 나에게 ‘사랑’이란 감정이 생겼다. 그 친구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서로 달랐다. 그렇게 나는 ‘베르테르’가 되었다. 작품의 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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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5.02.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2024 K-POP 리뷰 ⓷ : K-POP 황제들의 귀환 [음악]
1세대, 2세대, 3세대 그룹들의 부활
얼마 전, 한 방송사의 연말 가요제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완전체의 모습으로 무대를 한 것이었다. 이십여 년이 지난 지금도 예전과 변하지 않은 모습에 너무나도 놀랐다. 이번 베이비복스의 완전체 무대는 방송 종료 이후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베이비복스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팬들이 어느덧 기성세대에 접어들며 해당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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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5.01.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2024 K-POP 리뷰 2 : 이지리스닝의 시대는 언제까지일까? [음악]
2025년, 우리가 하드리스닝을 기다리는 이유
작년 이때쯤에도 한 해의 음악들을 분석하고, 다음 해의 예상되는 음악 스타일을 글로 썼었다. 당시 2023년 이지리스닝이 K-POP을 이끌었고, 2024년에도 별다른 변화 없이 이지리스닝이 대세일 것이라 예상했다. 예상대로 2024년 역시 이지리스닝을 필두로 한 음악들이 K-POP 시장을 점령하였다. 2022년 이지리스닝의 서막을 연 뉴진스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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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5.01.02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왜 지금 흘러나오는 캐럴은 예전에 발매된 곡들일까? [음악]
캐럴 신곡의 부재
연말이 되었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각종 장식은 물론, 캐럴을 비롯하여 수년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겨울 노래들이 거리를 채우고 있다. 조금 전, 조지 마이클의 음악을 감상하던 중 ‘Last Christmas’가 흘러나왔다. 그동안 연말이라고 해서 캐럴이나 겨울 음악을 찾아 들어본 적이 없지만, 이참에 몇 곡을 찾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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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5.01.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2024 K-POP 리뷰 1 : 밴드 붐은 온 것이 맞을까? [음악]
진짜 '밴드 붐'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2024년 국내 대중음악 시장에서 밴드음악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데이식스와 QWER, 이 두 밴드의 놀라운 활약이 2024년 K-POP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사실, 이 두 밴드는 그 시작점부터 기존의 밴드들과는 달랐다. 데이식스는 대형 기획사 소속으로, QWER은 유명 유튜버, BJ 등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시작한 밴드이다. 음악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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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5.01.01
오피니언
운동/건강
[Opinion] 당신의 우승콜은 무엇입니까? [운동]
우승의 순간, 함께 기억될 순간의 외침
지난 10월 28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승리하며 2024시즌 프로야구는 막을 내렸다. 매년 승리를 확정 짓는 마지막 경기의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그 시즌을 대표하는 장면으로 남아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장면으로 남곤 한다. 이와 더불어 팬들의 마음속에 영원토록 간직되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우승 확정을 알리는 캐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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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4.11.0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오아시스 재결합 기념 ② : DM vs MG [음악]
오아시스와 브릿팝을 상징하는 두 앨범, DM 그리고 MG
오아시스의 팬들에게 최고의 명반을 꼽으라고 하면 정확히 반으로 갈려 1집 ‘Definitely Maybe’와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로 나뉠 것이다. 오아시스는 활동기간 총 7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지만, 데뷔 초의 이 두 앨범이 그들의 활동 역사에 있어 상당히 상징적인 앨범이었고, 두 앨범 모두 음악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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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4.11.02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불편한 한국의 지하철 [공간]
지하철을 타며 느낀 에티켓의 부재
지난여름, 유럽 여행을 갔다. 출발 이틀 전 회사로부터 긴 휴가가 주어졌고, 사회생활을 하며 처음으로 길게 쉴 수 있는 시간이 생겨 그냥 멀리 가고 싶었다. 사실 일상에 너무나도 지쳐있었다. 그렇기에 감당할 수 있는 선 안에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을 찾아보았다. 가장 저렴했지만 극악의 환승 스케줄을 가진 항공권, 호텔 예약 앱에서 ‘낮은 가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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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에디터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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