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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잊고 있던 낮은 목소리, The murmuring [영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봄밤을 채운 "이화 그린 영상제"가 지난 목요일 막을 내렸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이화 그린 영상제"는 대규모 야외 상영회로 이화여대 캠퍼스 곳곳에 스크린을 설치하고 미디어아트 작업들과 영화들을 상영한다. 이번 영상제는 크게 미디어아트 전시인 EMAP와 국내외 영화들을 초청 상영하는 EFF로 구성되었다. 어둠이 내리고 캠퍼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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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8.05.26
작품기고
[Little Talks] 안녕 오랜만이야!
몇 달 전까지 같은 기숙사에 살았던 친구들과의 단톡방에 한 친구가 산타 모자를 쓰고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를 포함해서 단톡방에 있는 친구들이 모두 자신의 셀카와 지금 있는 곳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안부 인사를 했습니다. 다들 정말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계속 연락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결국
by
지윤 에디터
2017.12.22
작품기고
위안부를 전하다.
잊지 말아야 할 '위안부'할머니 들의 아픔
'위안부' 피해 길원옥(90) 할머니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어른들의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라 하면 보통 학창시절이나, 청춘의 시기를 떠올리시곤 하십니다. 그러나, 가장 행복한 기억을 남겼어야 할 소녀시절의 청춘을 아픔으로 바꿔야 했던 그 때를 우리는 너무나도 잊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디 하루하루 매일을 기억하며 살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by
강민희 에디터
2017.10.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원히 기억되어야 위안부 문제를 기록하다.
2017년 8월 26일, 나는 남산에 위치한 기억의 터 1주년 행사의 스태프로 활동했었다. 내가 맡게 되었던 "미션지 완성하기" 부스. 시민들이 필수로 거쳐야 했던 부스라, 항상 사람이 많았던 곳이었다. 그래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준비한 멘트와 함께 펜과 미션지를 나눠드렸다.
2017년 8월 26일, 나는 남산에 위치한 기억의 터 1주년 행사의 스태프로 활동했었다. 내가 맡게 되었던 "미션지 완성하기" 부스. 시민들이 필수로 거쳐야 했던 부스라, 항상 사람이 많았던 곳이었다. 그래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준비한 멘트와 함께 펜과 미션지를 나눠드렸다. "보시기에 미션지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지실 수 있지만, 부스 안을 둘러보시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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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혁 에디터
2017.10.0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우리는 아직 해방되지 않았습니다. [문화 공간]
"강요당한 침묵을 깨고 시작된 그녀들의 외침은 그 진실을 밝히는 새로운 역사의 물줄기가 되어 흘러나갔다."
대한민국 여성들은 자신이 군대에 가지 않는 것을 좋아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총과 칼을 든 사람들은 모두 남성일 것이고, 여성에게는 자신을 스스로 지킬 무기가 주어지지 않는다. 결국 전쟁 상황에서 여성은 약자로 분리되고 전쟁의 최대 피해자가 된다. 이는 작년 SNS에서 한 여성이 올린 글의 내용이다. 평소 한창 꽃피울 시기에
by
박이슬 에디터
2017.01.1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 명’ - 홀로 남은 위안부 할머니의 시대의 증언 [문학]
'한 명'이 '한 명들'이 될 때, 기억은 역사가 된다
‘한 명’이 ‘한 명들’이 될 때 기억은 역사가 된다 ‘한 명’은 1997년 단편소설 ‘느림에 대하여’로 데뷔한 ‘김숨’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이 책은 ‘장편소설’이지만 316개의 주석을 달며 역사적인 부분을 증명하는 것에서 보이듯, 어려운 역사적 현실의 무게를 소설이라는 형식에 담아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첫 문장에서 말하듯, ‘세월이 흘러, 생존해
by
조리라 에디터
2016.12.26
문화소식
전시
(~12.13) NOT Untitled 일본군 '위안부' 그 역사의 흔적 [전시, 북서울미술관]
NOT Untitled -일본군 '위안부' 그 역사의 흔적 NOT Untitled 전은 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덜란드 등 7개국의 일본군’위안부’ 생존자들과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전(前)일본군 병사와 가졌던 이창진 작가의 인터뷰(2008년-2012년)를 바탕으로 한다. 사진갤러리 1의 드로잉 시리즈와 사운드 설치작업, 사진갤러리
by
백은희 에디터
2015.11.17
칼럼/에세이
에세이
[문화특집] 우.사.인. ④&⑤ 안녕하신가영 & 쏜애플
담담하고 서정적이지만 현실적인 가사로 슬픔을 풀어내며 나 자신의 안부를 묻는 안녕하신가영. 몽환적인 사운드와 독보적인 보컬 및 세션, 작곡으로 물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가시사과, 쏜애플. 우.사.인.에서 만나봅니다.
우.사.인. 4&5탄 안녕하신가영 & 쏜애플 안녕하세요,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4탄과 5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는 우사인 4탄이 업데이트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4탄 안녕하신가영과 5탄 쏜애플, 두 인디뮤지션을 만나보실 거에요. 이번주는 지난 3팀보다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 인디뮤지션으로 꼽아보았습니다. 가족여러
by
김나연 에디터
2015.09.17
칼럼/에세이
(15.07.31) 위안부 참상 다룬 뮤지컬 '컴포트 우먼(Comfort Women)' 뉴욕 초연
지난 7월 31일, 일제강점기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다룬 뮤지컬 '컴포트 우먼(Comfort Women)'이 뉴욕에서 첫 공연을 선보였다. 무대는 오프 브로드웨이의 세인트 클레멘츠 극장. 이 극의 획·제작·연출을 모두 맡은 사람은 뉴욕시티칼리지 연극학과 4학년인 김현준(24)씨다. 대학생의 신분으로, 현 일본 정부에 정면으로 맞서는 내용의 뮤지컬을 올리기
by
최민희 에디터
2015.07.31
문화소식
전시
[영화] '귀향' 위안부 소녀들의 이야기
영화 '귀향' / 배급사가 없어 개봉하지 못하는 위안부 소재의 영화, 직접 후원할 수 도 있답니다! / 위안부로 끌려간 우리의 누이, 동생들이 최소 20만명이 넘는다고 해요. 그리고 그 중 위안부에서 살아서 돌아 온 이는 수백명뿐 입니다. 영화 < 귀향 >은 영화의 주인공 강일출 할머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귀향> -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 아픔을 치유하는 위안부 소녀들의 이야기! 원망과 회환의 역사, 아직도 진행 중인 사건, 너무나 뻔뻔한 가해자 일본... 영화 <귀향>은 죽어간 소녀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어 죄가 있는 자들이 죗값을 치루고 또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살아 움직이는 문화적 증거가 될 것입니다. 수많은 극장과 그 밖
by
서지예 에디터
2015.07.05
문화소식
전시
(~01/2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지않는 꽃' [만화전,거제문화예술회관]
뼈져리게 고통을 겪었던 근현대사. 특히 위안부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들은 이로 말할 수 없습니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전시한 위안부 피해자 만화기획전인 '지지않는꽃'이 현재 전시 중입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삶과 일제강점기를 되돌아보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가슴아픈 근현대사를 되새겨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기획전 지지않는 꽃 전시기간 2015. 01 .07 WED ~ 2015. 01. 26 MON 전시시간 10:00 ~ 18:00 전시장소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입장료 무료전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일본군 위안부와 과거사문제 : 10:00, 14:00에 이메일/전화로 10이상 사전신청한 경우 진행 주최
by
김가은 에디터
2015.01.21
문화소식
공연
위안부, 우리의 역사를 가슴에 심다 '봉선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세계 최초의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토대로 희곡으로 집필된 창작극. 할머니들만의 눈물만을 클로즈업하던 기존을 벗어나 '어머니'를 바탕으로 여성, 평화, 인권에 대해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역사 교육극 '봉선화'
'우리 역사를 가슴 깊이 나누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세계 최초의 소설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를 토대로 희곡으로 집필된 창작극 할머니들만의 눈물만을 클로즈업하던 기존을 벗어나 '어머니'라는 정서를 바탕으로 여성, 평화, 인권에 대해 가슴 깊이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역사 교육극 '봉선화' < 공연소개 > 대학 이사장인 장인에 의해 대학
by
홍지영 에디터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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