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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문화예술의 성지, 런던 [미술/전시]
런던 방문학생의 문화예술 발자취
런던은 감히 문화예술의 도시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로 미술관, 박물관, 전시, 길거리 예술이 잘 갖춰져 있다. 얼굴 없는 화가라고도 불리는 뱅크시부터, 고전적이지만 아름다운 서점들, 영화 촬영지, 그리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영국박물관과 내셔널 갤러리까지. 대표적인 것들만 나열했는데도,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영국 생활 3주 차, 모든 문화예술을 접하진
by
안윤진 에디터
2024.06.30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내 삶을 찾아 떠난 여정 - 휴학일기2
런던에서의 방문학생 생활 기록기
벌써 영국, 그것도 런던에 온 지 3주가 다 되어간다. 나는 과연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비행기 탑승 시작 5분 전, 내가 선택한 길이 맞나 고민되기 시작했다. 나의 작은 목표가 눈덩이처럼 부풀어 일을 크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14시간의 비행동안 걱정과 함께 눈물이 쏟아졌다. 도착하고 나서 이틀간은 그 생각에 휩싸여 괴롭기도 했었다. ‘왜 내가 무턱대고
by
안윤진 에디터
2024.06.2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과거의 나와 함께 살아가기 - 뮤지컬 마틸다 [공연]
영국 런던에서 관람한 뮤지컬 마틸다를 학대를 당한 마틸다-허니 선생님 간의 관계맺기로 재해석하기.
올해 1월 나는 런던 여행을 다녀왔다. 독일에서 학기가 끝나지 않아 영국은 이틀밖에 머물지 못함에도 1월에 런던을 방문한 것은 딱 한 가지, 뮤지컬을 보기 위해서였다. 나의 집은 서울.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기에 한국에서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겠지만, 대극장에서 하는 뮤지컬은 너무나 비싸 볼 염두도 내지 못하곤 했다. 반면 영국 런던은 대부분의 뮤지컬이
by
진세민 에디터
2024.03.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끝없는 여행을 떠나는 법 - 문학이 좋다 여행이 좋다 [도서]
책에서 펼쳐진 장소로의 여행
“모두가 여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아직은 누구도 시간 여행을 할 수 없다. 하지만 훌륭한 문학작품을 읽으면 누구든 완전히 다른 시대와 장소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책은 나를 이끈다. 실제로 닿지 못한 곳들도 닿을 수 없는 곳들도 어느 이야기를 통해, 그 인물의 걸음을 통해 내 머릿속에서 펼쳐진다. 그렇게 현실의 모습과는 다른 세상이 내 머
by
강지예 에디터
2024.03.0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나의 자랑스러운 영수증
이 일기는 런던에서부터 시작되어..
2022.12.12. 오후 5시 26분 오늘은 눈이 잘 쌓이지 않는 런던에서, 하얀 눈이 펑펑 내리던 날이다. 오래된 보일러는 하필 오늘! 수명을 다했고, 며칠 동안 물을 끓여서 씻어야 했다.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도 ‘그래, 물이라도 나와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모든 냄비를 가져다가 물을 끓이는 내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가끔
by
심은혜 에디터
2023.06.14
리뷰
전시
[Review] 스윙잉 런던의 창의적인 인재들 -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용감한 사람들의 여정에 함께하고 싶다면
1960s Swinging London을 주제로 7월 2일까지 DDP에서 개최되는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회는 사회문화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던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이 시기 영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고통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변혁의 도구로 예술을 선택한다. 그 예술은 감각적이고, 한편으로는 파격적이기도 한
by
최세희 에디터
2023.04.15
리뷰
전시
[Review] 1960's 스윙잉 런던 속으로 -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나는 그림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활기차고 유쾌한 에너지 가득한 1960s Swinging London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를 관람하고 왔다. 살아있는 현대 미술의 역사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 뿐 아니라 1960년대 영국의 팝아티스트 거장 리차드 해밀턴, 피터 블레이크 등 14인의 작품들로 풍
by
박주연 에디터
2023.04.11
리뷰
전시
[리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시 -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데이비드 호크니와 브리티시 팝아트 작품들은 대담하고 솔직했다.
팝아트의 시초가 영국이라니 '데이비드 호크니와 팝아트라니. 이건 무조건 봐야 해! 그런데 잠시만, 팝아트가 원래 미국 꺼 아니었나?'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는 이러한 나의 무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브리티시 팝아트의 성장 배경이 된 '스윙잉 런던(Swinging London)'은 1960년대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 후,
by
정주희 에디터
2023.04.11
리뷰
전시
[Review] 예술의 일상화를 불러오다 -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시]
어디에서 온지도 모르는 채 내 몸에 존재하고 있는 나의 예술적 취향들은 또 무엇이 있을까?
브리티시 팝아트란? 영국의 팝아트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매스미디어와 새로운 기술들의 발달과 함께 1950년대 젊은 예술가와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예술과 문화가 어떠해야 한다는 전통적인 가치에 도전하며 음악, 할리우드 영화, 패션, 광고, 만화 등의 대중문화를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들였고, 1960년대 런던의 상징이 되었다. 당시의 런던의
by
권현정 에디터
2023.04.10
리뷰
전시
[Review] 오늘의 예술을 그토록 색다르고 멋지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이번 전시를 통해 ‘스윙잉 런던’의 매력에 빠져 보길 바란다.
한영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DDP에서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 1960s Swinging London 展> 전시가 열렸다. ‘Swinging London’은 1960년대 사회∙문화적으로 급변하는 시기의 활기차고 에너지 가득한 영국 런던의 모습을 나타내는 말로, 당시 역동적이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어떤 태도
by
문지애 에디터
2023.04.09
리뷰
전시
[Review] 1960년대의 자유로운 리듬 -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아트 전
호크니와 팝 아트의 전시
설레던 4월 2일 4월 2일, 따스한 날씨와 함께 온갖 꽃들이 찬란하게 피어났던 일요일 아침. 오랜만에 전시회를 하나 보기 위해 일찍부터 준비를 서둘렀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전시회는 정말, 아주 오랫동안 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특히나 반가웠다. 봄에 취한 것인지, 혹은 간만에 보는 전시회에 설레는 것인지 모르겠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품고 지하철을
by
윤지원 에디터
2023.04.08
리뷰
전시
[리뷰]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런던 -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시 팝 아트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쉬 팝아트>를 보고 느낀 스윙잉 런던의 유쾌함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7월 22일까지 열리는 <데이비드 호크니 & 브리티쉬 팝아트> 전시를 보고 왔다. 회색빛 런던은 잊어! 사람들은 보통 ‘팝아트’라고 하면 미국의 앤디 워홀을 떠올린다. 유명한 통조림 그림이라던가, 대량 생산되는 콜라주 그림이 그 뒤로 따라온다. 통통 튀는 인상의 미국 팝아트를 생각하다 그 앞에 ‘영국의’라는 형용사를 넣으면
by
박주은 에디터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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