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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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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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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의 방, 내 시간의 나이테
켜켜이 쌓인 시간을 돌아보았습니다
스무 해에 고작 몇 년밖에 더하지 않은 짧은 삶 속에서도 확신할 수 있는 몇 가지 깨달음이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독립된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한 가족과 같이 살더라도 각자만의 방이 있을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서울에서 저만의 방을 얻었을 때의 기쁨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전까지는
by
박주은 에디터
2024.03.25
작품기고
The Artist
[나의 항해 일기장] 귀한 존재
여느 날과 다름없이 나는 등교 중이었다.
by
원정민 에디터
2024.03.2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실종법칙
미스터리 연극을 추리하면서 함께 해결하는 쾌감
실종법칙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3.24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좋은 날로 가기 위한 노력
한계를 유영하는 나의 일대기
영화 《패터슨》의 일상에는 루틴이 있습니다. 출근해서 버스를 운행하기 전, 폭포를 바라보며 도시락을 먹을 때, 저녁 작업실에서 '시를 쓰는 시간'이 그렇죠. 패터슨의 시계는 쓰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초침 소리도 고요히 잠들어 느리고 고요하게 흐르죠. 때론 골치 아픈 일이 생겨도 그는 덤덤합니다. 마치 일상이 그렇다는 듯 유연하게 넘기고 담담히 사색에 잠깁니
by
오금미 에디터
2024.03.23
작품기고
The Artist
[까막별] 내 머릿속 종이비행기
너무 멀리 날아갔나 봐
[illust by EUNU] 내 머릿속 구겨진 종이들은 단 한 발짝도 걸어가질 못했네 내디딜 틈조차 없이 뜬구름들로 가득 찬 마음 잠가버린 문 그 누구도 감히 열어주질 못했네 문을 열 유일한 열쇠를 쥔 손은 사실 내 머리맡에 있었는데 너무 멀리 날아갔나 봐 내 머릿속 종이비행기 구겨버린 종이 속 모진 말들은 부디 마음에 담지 마 새벽 공기에 뜬 비행기는
by
박가은 에디터
2024.03.2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밤마다 나의 뒷모습을 보았다
'나'를 잃어버린 지금의 저를 소개합니다.
요즘 자기소개를 싫어하게 되었다 어느덧 나이를 먹고 보니 푸릇푸릇한 첫인사 따위는 개나 주게 되었다. 새로운 모임에서 만나 싱그럽게 미소 지으며 ‘저는 OOO입니다!’라고 설명하는 것이 얼마나 지겨운지. 상대방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는 기대감도 벅차지만, 어쩐지 평가받고 있다는 느낌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자기소개가 어째서 싫으냐고 물어
by
서지원 에디터
2024.03.23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기분(氣分)
이왕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아가는 거, 조금만 더 밝고 반짝이는 기운으로 살아보면 어떨까. 다가올 세상을 기대하며 발 동동거렸던 어릴 적 나처럼 말이다.
한 10살쯤 됐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의 나는 학교 도서관이 큰 즐거움이자 설렘이었다. 매일 1시간 정도 일찍 등교해 곧장 도서관으로 향했고, 같은 반 비공식 북클럽 친구들과 도서관 바닥에 앉아 수업 시작 전까지 책을 봤다. 그날 빌린 책은 그날 다 읽고 다음 날 반납, 또 새로운 책을 찾아 읽었다. 살면서 가장 많은 책을 읽었을 때가 아닐까 싶다. 그
by
김민주 에디터
2024.03.23
작품기고
The Artist
[움움: 나다움, 채움] 나의 한계를 스스로 긋지 말기
길을 만들어가는 것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
[illust by 움움] 사람들은 모두 앞이 보이지 않는 달리기를 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사실 무작정 뛰다 보면 어디가 끝인지, 잘못된 길인 건지 불안해지곤 해요. 그렇지만, "나의 한계는 여기까지야"라고 스스로 선을 긋고 멈추는 사람이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내 목표가 몇 발자국만 더 디디면 도착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라 생각해요. 비록, 잘못 들어
by
김채은 에디터
2024.03.23
문화는 소통이다
정정, 반론보도
[정정보도] [공연] 올모스트 메인
[공연] 올모스트 메인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창작집단 현인의 2024년 3월 22일 (금) 오전 10:55요청으로 [공연] 올모스트 메인(링크) 기사의 내용을 정정합니다. 창작집단 현인 단체 소개 내용 삭제
by
박형주 에디터
2024.03.23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나를 어필하고 싶지 않은 나'를 소개하기
나에게 나는 특별해도, 타인에게 나는 그저 타인일 뿐
누군가와 처음 마주할 때 우리는 자기소개를 한다. 학교 첫 수업에서, 새로 들어간 동아리에서, 소개팅에서, 면접에서도. 서로의 자기소개를 듣고 우린 나름의 판단을 한다. ‘우리 잘 맞을까?’ 고등학생 때, 나는 이렇게 자기소개를 했었다. ‘제 이름은 이유진이고요, 영화는 메이즈러너를 좋아합니다!’ 그 자기소개를 듣던 한 친구가 손을 들고 말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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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에디터
2024.03.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뛰고 싶으면 뛰어, 걷고 싶으면 걸어
그들을 넉넉히 품고도 넘쳐나는 넓은 대지 그리고 하늘이 있다.
"차선과 최선 그 너머에 정답이 있었다. 교환학생에 가는 것. 무모하게 1년 휴학을 하더라도 '도전을 해봤냐', '그저 포기했냐'라는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낸다. 그저 한 학기 교환학생에 간다고 1년을 준비한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너무 늦은 일 또는 큰 도박일 수도 있지만, 나는 그럼에도 '해볼 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휴학을 해서라도 완전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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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에디터
2024.03.22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매끄럽지 않아서 매력적인, 나무로 빚은 세계 - 공현진 작가
나무 깎는 사람의 마음
시대와 국가, 종교를 막론하고 사람은 항상 복(福)을 기원하며 살아왔다. 요즘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 무언가 큰일을 앞두고 있을 때면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도 기도를 한다. 신을 믿기 어려운 세상이라지만, 아무것에도 매달리지 않고 살아가기란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비는 마음은 간절하고 신성하기도, 이기적이고 오만하기도 하다. 눈에
by
김소원 에디터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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