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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안녕하세요, 오늘은 햇살이 좋네요.
어서와, 이런 자기소개는 처음이지?
*가상 잡지 아트인사이트 4월호에 수록된 인터뷰 Q.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A. 안녕. 황시연이라고 한다. 인터뷰는 처음이라 떨리는데, 한 번 재밌게 임해보도록 하겠다. 전형적인 ENFP라는 평을 듣고 있고,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현재 아트인사이트에 매주 글을 한 편씩 올리고 있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Q. 홍보는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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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에디터
2021.04.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여행+표현+즐김
나를 설명하는 3가지 동사
"나는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언젠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여느 때처럼 업무더미에 치이고 집으로 돌아온 날이었다. 몸은 무거웠고 머리는 멍했다. 간단한 저녁 한 상 차릴 힘도 없었다. ‘그냥 눕자’. 그리고 퇴근 후 루틴인 트위터에 접속했다. 그리곤 아무 생각 없이 화면을 내렸다. 그러다 눈앞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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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희 에디터
2021.04.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요. - 나에게 쓰는 편지
관찰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그리고 3월.
프롤로그(Prologue)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 그리고 3월. 일 년에 한 번 돌아오는 내 생일과 더불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은 묘한 설렘, 뜻 모를 희망이 샘솟는 그런 날이다. 그러나 2020년 3월을 떠올려보면 널뛰기를 하듯이 방황하는 감정과 생각들로 이렇게 아름다운 시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나? 아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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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에디터
2021.04.01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혜정아, 요즘 어떻게 지내요?
항상 그랬듯이 의도치 않게 계획된 일들과 계획한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려고요.
나는 일단 지르고 보는 성격이다. 특히나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 보이면 생각도 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인다.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 중 8할 이상이 ‘흥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지난날의 내가 몹시 싫어질 때도 있다. 체력은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 수강신청해서 조모임과 과제에 쫓기며 한 학기를 보냈을 때도, 공부할 시간을 미처 계산하지도 않고
by
김혜정 에디터
2021.03.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안녕하세요 제 취미는 자기계발입니다. [문화 전반]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자기계발에 관하여
최근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 이런 문구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새벽 4시 기상 미라클 모닝 인증 모임, 랜선 독서 토론 모임, 매일 운동 인증 모임, 1일 1 글쓰기 모임, 영어 회화 스터디, 경제 금융, 부동산, 주식, 재테크 스터디. 이처럼 다채로운 형태의 모임들이 즐비하고 있는 가운데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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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한 에디터
2021.03.30
문화초대
[Vol.731] Project 당신 - 자기소개 편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귀 기울여 듣고 플랫폼에 소중히 모시겠습니다!
Project 당신 자기소개 편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귀 기울여 듣고 플랫폼에 소중히 모시겠습니다! * 자기소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불특정 다수의 문화애호가분들께 공식 소개할 수 있는 경험을 귀히 마련해 드리고자 합니다. 에세이 형태 또는 인터뷰 양식의 자기 자신에 대한 글을 이번 기회를 통해 펼쳐보시길 바라봅니다 ^^ 이번 초대가 모쪼록 좋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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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3.22
리뷰
도서
[Review] 휴먼 네트워크, 거대한 양극화 속의 이면
나의 영향력은 얼마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가?
우리는 점점 더 연결되고 있지만 동시에 점점 더 분열하고 있다 매슈 O.잭슨 | 박선진 옮김 | 바다출판사 | 480쪽 | 19,800원 | 출간일 2021년 2월 26일 휴먼 네트워크는 간단히 말해 인간이 형성하는 네트워크인 인맥, 즉 사람과 사람이 형성하는 관계가 우리 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해 이야기 한다. 책의 저자인 매슈 O.잭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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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에디터
2021.03.20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안녕하세요, 저를 소개합니다. [사람]
閑雲(한운). 천천히 구름의 속도로 흘러가면서 쓸데없는 것들을 곱씹는 게 좋아.
에디터로서 공식적인 첫 글을 올리기 전에, 왠지 나라는 사람을 내 글을 읽어보실 분들께 소개하면서 시작하고 싶었다. 내가 조금 자의식 과잉이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또 이런 글을 흥미로워 하는 분들도 계실 테니. (그리고 나도 이런 글을 흥미로워 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아무래도 글을 쓰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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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이 에디터
2021.03.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되찾아가는 이야기, 윤희에게 [영화]
윤희와 쥰의 애틋한 사랑을 아름답게 담아낸 영화. 차가운 겨울을 배경으로 그리움이라는 쓸쓸한 감정을 무엇보다 따뜻하게 표현한 영화. 상처 입은 한 사람이 잃어버린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영화 『윤희에게』
일본 홋카이도의 '오타루'라는 작은 마을에는 겨우내 눈이 내린다. 온통 흰 눈으로 뒤덮여, 지붕의 색이 모두 하얗게 변한 마을. 그중 한 집에는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편지가 우체통으로 향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오늘도 그 편지는 부쳐지지 못할 것 같다. 애틋한 마음을 담아 정성 들여 편지를 썼음에도 '쥰'은 매번 편지를 보내
by
박철한 에디터
2021.02.27
오피니언
도서/문학
나쁜 조언의 어그로
얼마 전 또 친구와 다투었다. 아니 다투었다기 보다는 섭섭함이 컷으리라 본다. 혹은 그의 마음에 내가 훨씬 이입해서 특유의 예민함을 십분 발휘하여 혼자 쪼그라들었을지 모른다. 이런 나의 무한 루프를 거의 반평생 지켜봐온 나의 남편은 이렇게 이야기 했다. "당신 또 조만간 자기 계발서 무지무지 읽고 절에 다니게 생겼네" 긍정의 끄덕거림으로 대답했다. 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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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숙 에디터
2021.02.22
작품기고
나를 사랑하기
나를 사랑한다는 건 세상으로부터 사랑받는 것.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것이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 분별하지 않는다는 것. 분별없이 있는 그대로 그것을 바라보는 것 이분법적 사고를 초월하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당신은 오늘도 스스로를 평가하고 있지 않은가? 당신은 오늘도 스스로에게 점수를 매기고 있지 않은가? 당신이 왜 습관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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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 에디터
2021.02.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홍보, 자기PR, SNS [문화전반]
앞으로 우리의 눈길을 끄는 대상은 무엇이 될 지, SNS의 영향력은 어디까지 침투할 것인지 미래가 두려우면서도 궁금하다.
지난 1년간, 정보의 생산자가 되면서 홍보, 자기 PR, SNS의 역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거쳤다.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가? 라는 기초적인 질문에서부터, 어떻게 하면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가? 라는 긴긴 고민, 어느 정도까지 자신을 노출해야 하는가 라는 심오한 질문, 그리고 과연 나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인가에까지 이르는 성찰적인 질문까지. 블로그,
by
박은지 에디터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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