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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그림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그림책 - 라키비움 J
그림책이라는 자유 속으로 간다아아아!!
[라키비움 J]는 어린이와 어른 독자를 모두 생각하는 그림책 매거진입니다. 연령에 따라 어떤 그림책이 가장 적절한지, 동시에 어떻게 해야 연령과 상관없이 그림책을 즐길 수 있는지 함께 담고 있습니다. 최신 경향을 담고 있는 '잡지'이나 시기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가장 가볍게 보는 방법과 가장 깊게 보는 방법을 함께 아우릅니다. [라키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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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 에디터
2023.04.30
리뷰
PRESS
[PRESS] 한국적 소재로 한국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주다 -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
객석에 들어가는 순간 망자를 위한 향이 피워져 있고, 객석 내부는 마치 장례식장에 온 듯 향 냄새가 진동을 한다. 누군가의 죽음을 추모하고, 그의 사후 여정을 보기 위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내 이름은 김자홍. 39세.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독신.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는 죽었다. 객석에 들어가는 순간 망자를 위한 향이 피워져 있고, 객석 내부는 마치 장례식장에 온 듯 향 냄새가 진동을 한다. 누군가의 죽음을 추모하고, 그의 사후 여정을 보기 위해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 창작가무극 <신과 함께_저승편>은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원작
by
김소정 에디터
2023.04.28
리뷰
영화
[Review] 함께 살기와 살아남기 - 영화 '클로즈'
경기로 인한 부상에 울고 붕대를 감고 다시 푸는 과정은 레미를 떠나보내는 과정과 함께한다.
그 무엇으로도 규정되지 않는 관계들이 있다. 아니, 그 무엇으로도 규정되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 관계들이. 서로만의 언어가 생긴 후에는 굳이 정의를 고르고 골라 관계를 가둬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당신 그리고 나'만으로 충분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언제까지나 지속된다는 보장은 없다. 혼란에 질서를 부여하려는 욕구는 본능과도 같고, 결국 한 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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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림 에디터
2023.04.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어 [영화]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하여
다소 우울한 이야기지만 우리는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해 달려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조금 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해보자면, 삶이란 곧 죽어가는 과정이다. 흔히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우리가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 그 이후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우리가 죽음을 피하고 싶어하는 것은 죽음 뒤에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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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에디터
2023.04.16
리뷰
영화
[Review] 함께 떠나실까요? '오늘 출가합니다' [영화]
기분 좋아지는 마음 여행
***REVIEW*** [영화] 오늘 출가합니다 시놉시스 오랫동안 출가를 준비한 '성민'은 친구 '진우'와 함께 자신의 출가 사찰인 태웅사로 향한다. 하지만 사찰에 도착한 성민은 뜻밖의 나이 제한에 걸려 출가를 거절당하게 된다. 어리둥절한 성민과 진우는 포기하지 않고 오대산 법문사로 향하지만, 이번에도 뜻하지 않은 이유로 출가를 또 다시 거절 당하게 되는
by
정선민 에디터
2023.04.1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버지니아 울프와 함께 유럽을 거닐다 [도서/문학]
유럽 여행 중, '댈러웨이 부인'을 완독했다.
요즘은 나와 나를 둘러싼 것들을 많이 돌아보고 있다. 전과 같은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볼 수 없어 혼란스러웠다. 그러던 중 모아놓은 돈으로 처음으로 길게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은 그 여행을 그저 즐기려고 떠난 건 아니었다. 철저히 계산적으로 한국에서의 도피라는 목적을 세웠다. 도저히 현실로 다가올 불확실한 미래를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영원하게 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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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에디터
2023.04.10
오피니언
동물
[Opinion] 아낌없는 마음엔 총량의 제한이 있는걸까. [동물]
7배 빠른 아이들의 시간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
첫째 만두가 처음 오던 날 8살의 나와 언니는 동물을 매우 예뻐하던 자매였다. 그중에서 특히 강아지를 정말 귀여워했는데, 엄마는 털 빠짐 문제와 어린 나이에 한 생명을 진심으로 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완강히 반대하셨다. 당시 초. 중학생이었던 아이들은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꽤 꿋꿋한 태도를 보여줬다. 강아지를 데려오는 것에 대한 허락을 받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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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수 에디터
2023.04.05
리뷰
전시
[Review] 물음표와 함께 20세기 미술사 톺아보기 -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
20세기 미술가들을 만나고 오다
어떤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언제나 대상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선뜻 좋아한다고 말하기엔 지식이 전무해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예요!" 정도로만 말하게 되는 분야가 있다. 나에게는 그런 분야가 바로 그림과 음악이다. 그런 내가 무작정 미술 전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을 보러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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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에디터
2023.04.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함께 가는 길, 의지의 향연을 보며 [전시]
양애숙 작가의 8번째 개인전 <함께 가는 길>에서 의지의 향연을 보고 위로를 얻어간다.
서울 한전 갤러리에서 양애숙 작가의 8번째 개인전 I, I+ YOU, WE/ 함께 가는 길이 진행되었다. <함께 가는 길>은 총 24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모두 2020년~ 2023년까지의 근작들이 전시된다. 전시는 크게 '걷는 사람들'과 '물결' 시리즈로 이루어진다. 전시장에 들어가 먼저 보게 되는것은 '걷는 사람들' 시리즈다. 작품의 감상을 시작하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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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에디터
2023.03.29
리뷰
공연
[Review] 우리 함께 봄에 활짝 피어나자는 약속 - 뮤지컬 '비밀의 화원'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선물 같은 이야기
어느새 해가 길어지고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는 완연한 봄이다. 길가엔 노란 개나리와 곧 터질듯한 벚꽃의 꽃망울이 가득하다. 가벼워진 사람들의 옷차림과 설레는 봄바람까지. 길거리 연주가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소리와 함께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도착한 국립정동극장에서, 선물과 같은 뮤지컬 ‘비밀의 화원’을 만났다.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선물같은 이야기 극장에 입장
by
박주연 에디터
2023.03.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 영화가 그 영화인가? [영화]
같은 제목의 국내외 영화들
분명히 처음 보는 영화인데 어째서인지 제목만은 익숙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더러 있다. 기존에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명한 작품과 같은 제목을 공유하는 영화들이 생각보다 적지 않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비록 제목은 같을지라도 아주 다른 형태의 매력을 지니고 있는 작품들이 많으니, 한번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by
김선우 에디터
2023.03.19
리뷰
도서
[Review] 하루에 10분, 그림과 함께 하지 않을래요? - 하루 한 장, 인생 그림 [도서]
하루 10분, 명화와 함께 하는 휴식.
미술? 그거 어려운데... 유치원에 다닐 때부터 지금까지 미술은 필자와 무관한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술관에 조금씩 발을 들이고, 종종 그림을 찾아보는 사람이 되어도 생각은 유효하다. 역사적 배경 지식은 어느 정도 있지만, 어떤 기조와 작가의 생애를 잘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미적 감각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미술 작품에 조금씩 관심을 가
by
강윤화 에디터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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