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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살아있는 사진, 영원한 스타일 <노만 파킨슨 회고전>
살아있는 사진, 영원한 스타일 스타일은 영원하다, 노만 파킨슨 회고전 노만 파킨슨의 국내 최초 회고전이 홍대 상상마당 갤러리에서 열린다.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라고 불리는 그의 1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고, 패션 스튜디오 형식의 전시장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한다. 노만 파킨슨? 그는 누구인가? 프랑스판 Vogue 촬영 중인 노만 파킨슨,
by
김정수 에디터
2018.11.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완벽한 타인>_당신은 누구에게 돌을 던지시겠습니까 [영화]
<완벽한 타인>은 결국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완벽한 타인이며, 서로에게 절대 완벽해질 수 없는 존재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어쩐지 씁쓸한 뒷맛을 남기는 영화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완벽한 타인 얼마 전 <완벽한 타인>을 보고 왔습니다. 예고편을 접했을 때부터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컸는데, 단순히 가벼운 코미디를 뛰어넘는 완성도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본 모든 사람은 7명의 주인공 중 누군가에게는 특히 공감하고, 누군가는 특히 혐오했을 것입니다. 주인공들은 우리가 몰랐던 모습, 모른 척하던 모
by
김다혜 에디터
2018.11.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돌격 건설, 누구를 위한 돌격인가 [문화 전반]
걷고 싶은 도시, 살 맛 나는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나쁜 사람은 없다는 거… 나쁜 상황이 있는 거지.” 1200만 관객을 울린 영화 <신과 함께-인과연>은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 함께>를 원작으로 합니다. 영화와 웹툰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는 문제는 거주민을 생각하지 않는 무차별적인 재개발입니다. 부모님도 없이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현동이와 할아버지는 고물을 주워다 판 돈으로 판
by
백광열 에디터
2018.10.16
리뷰
공연
[Preview] 할로윈 패션왕은 누구?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
서울 패션 페스티벌이 올해 10월 27일, 할로윈과 함께 돌아온다. 패션과 음악, 할로윈이 결합된 환상의 축제. 이 얼마나 황홀한 광경인가!
할로윈 레드문 서울 패션 페스티벌 2018 - HALLOWEEN RED MOON: SFF 2018 - 2016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던 서울 패션 페스티벌이 올해 10월 27일, 할로윈과 함께 돌아온다. 패션과 음악, 할로윈이 결합된 환상의 축제. 이 얼마나 황홀한 광경인가! 런웨이에서만 만나던 패션쇼와 공연장에서 볼 수 있던 HIP HOP과 EDM이 만난다
by
민정은 에디터
2018.10.14
리뷰
도서
[Review] ‘잠시 멈춤’이 필요한 누구든, 부엔 까미노!
모든 관계에서 떠나보는 것
Prologue. 요즘 들어 자주하게 되는 말이지만, 잠시 쉬어감이 필요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대학생활로 인해 바뀐 환경과 생활 패턴이 적응될만한데도 여전히 힘든 순간은 언제든 찾아오기 때문이다. 모든 선택의 자유를 가진 반면, 책임도 함께 지게 되지만 여전히 반만 어른인 상태의 초보 성인이라 뚜렷한 확신 없이 방황하기 일쑤다. 그런 자신이 싫은 건 아니
by
차소연 에디터
2018.10.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누구도 가본 적 없는> : 그 자리에서, 황정은을 읽다 [도서평론]
아이의 상실로부터 비롯된 폭력성, 황정은의 <누구도 가 본적 없는>을 읽다.
황정은의 단편 「누구도 가본 적 없는」은 아이를 상실한 부모가 죽을 때까지 짊어져야 하는 상실을 잘 표현한다. 부부는 처음으로 세계 여행을 떠났고, 그 와중에 접한 외환 위기라는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여행을 이어간다. 그러한 스토리 속에서 소설에서 주로 등장하는 ‘그’와 ‘아내’는 아이의 상실로 인생에 굴레에 대한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 죽을 때까지 슬픔
by
원종환 에디터
2018.10.10
오피니언
음식
[Opinion] 해피해피브레드, 나의 마니는 누구일까? [영화]
나는 너의 '마니'고 너는 나의 '달'이야.
일본 영화계가 아무리 죽었다지만 그들에게 특화된 장르가 한 가지 있다. 음식과 사람이 나오는 힐링 장르가 그것이다. '심야 식당', '리틀 포레스트' 등 따뜻하고 정갈한 음식과 그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는 다소 인위적 일지 모르나 싫지는 않다. 분위기에 취한다는 말이 있듯이 보는 사람마저 따뜻해지는 영상들은 잠시나마 기
by
송지혜 에디터
2018.09.10
칼럼/에세이
칼럼
[티켓북마크] 노래는 누구의 목소리로 불리우나 : 연극 ‘비평가’의 이영석 연출가
연극 '비평가'는 트렌드를 따르는 것을 넘어, 작품의 이야기를 또 다른 방향으로 확장시킨다. 그 중심엔 '비평가'의 초연, 재연 연출을 맡은 이영석 연출가가 있다. 연출가로선 쉽지 않은 도전이었을 터. 하지만 노래할 목소리를 찾는 그의 여정에서 어쩌면 하나의 답을 발견할지도 모르겠다.
Editorial #3 오늘 처음 만드는 ‘오늘’이라는 명사, ‘처음’이라는 부사, ‘만들다’라는 동사. 관객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단어다. 무대예술의 오늘과 내일은 다르기에, 다음 날이 밝으면 무대의 이야기는 처음처럼 다시 시작하기에, 그렇게 공연장 내의 우주는 하루하루 새로 만들어지기에. 무대가 늘 ‘새롭고 짜릿한’ 게 아닐까. 적어도 내겐 그렇다. 그
by
김나윤 에디터
2018.08.28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그녀는 누구일까요 < 밤쉘 > [영화]
배우 헤디 라머, 그 화려함 뒤에 숨겨졌던 사실들에 대한 폭탄선언
일생 동안 헤디는 얼굴로 주목받았지만 정작 그녀가 누구인지를 보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죠. 그래서 그녀는 누구일까요? (영화 <밤쉘> 중) <밤쉘> 2018 감독 알렉산드라 딘 밤쉘(Bombshell) 밤쉘(Bombshell)은 폭탄선언, 몹시 충격적인 일, 또는 아주 매력적인 미녀를 뜻한다. 왜 하필이면 밤쉘을 제목으로 택했을까. 처음 포스터 속 여인의 모
by
심지은 에디터
2018.08.05
리뷰
도서
[Review] 변태적인, 그렇기에 누구보다 부러운 -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도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건 ‘육시랄’ 때문이었다.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논술 특강을 진행하던 선생님이 ‘육시랄’의 어원을 설명해주셨다. ‘육시’(戮屍)는 한자 그대로 풀이하면 시체를 죽인다는 뜻으로 죽은 사람의 관을 쪼개고 목을 베는 형벌이다. ‘육시를 할’의 형태가 축약되면서 ‘육실할’의 형태로, 다시 자연스러운 발음을 위해 ‘육시랄’로 변형됐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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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에디터
2018.06.21
리뷰
공연
[Preview]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오페라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8' [공연]
2016년을 시작으로 벌써 3년째를 맞고 있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곁에 찾아올 예정이다. 다가오는 6월 16일(토)부터 6월 28일(목)까지 서울시와 강동아트센터의 후원으로 개막하는 <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8 >은 오페라와 보다 더 가깝고 친숙해지는 기회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함께 오페라를 공감하고자 한다.
2016년을 시작으로 벌써 3년째를 맞고 있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우리 곁에 찾아올 예정이다. 다가오는 6월 16일(토)부터 6월 28일(목)까지 서울시와 강동아트센터의 후원으로 개막하는 <서울오페라페스티벌 2018>은 오페라와 보다 더 가깝고 친숙해지는 기회를 통해 많은 관객들과 함께 오페라를 공감하고자 한다. 사
by
차소정 에디터
2018.06.09
리뷰
PRESS
[PRESS] 얼어버린 두 손의 천재 음악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그가 슬럼프를 이겨낸 ‘암시 요법'. 여기에 이 뮤지컬의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PRESS] 얼어버린 두 손의 천재 음악가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2016년과 2017년, 빠짐없이 찾아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던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단 4주, 38회의 공연으로 다시 돌아왔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라흐마니노프가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by
이주현 에디터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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