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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17세기의 마녀사냥은 과연 끝이 났을까? : 진리의 발견 [도서]
지동설을 주장한 학자의 어머니를 마녀로 몰았던 17세기 사람들과 우리는 과연 얼만큼 다를까?
시대를 뛰어넘는 연결고리 835페이지에 달하는 양장본 책을 읽기는 또 처음이었다. 손가락 두마디에 달하는 두께는 전공 교재를 연상시켰다. 차례를 훑어보니 요하네스 케플러, 마리아 미첼.. 등을 포함해 11명의 인물이 소개되어 있었지만 내 눈에 익숙하게 와닿은 이름은 영국의 생물학자였던 찰스 다윈과 미국의 시인인 에밀리 디킨슨 정도. 나머지 9명은 생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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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윤 에디터
2021.02.07
리뷰
도서
[Review] 삶의 이치는 여기에 있다: 진리의 발견 [도서]
800페이지에 담긴 '앞서 나간 자들'의 이야기.
밝고 가벼운 느낌의 노란색 표지와는 상반된 800페이지의 묵직함. 도서 『진리의 발견』의 첫인상이었다. 작년 가을, 단편 소설 제출용으로 원고지 200자 70매를 채웠다. 독백처럼 적어 내려가는 형식이 익숙한 터라 A4용지 11장은 큰따옴표로 이루어진 대화 대신 '문장'으로 빼곡했다. 내 생애 사진이나 첨부 자료 없이 가장 길게 글을 늘여본 경험.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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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혜 에디터
2021.02.0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진리의 발견
경계를 넘어 인식의 지평을 넓힌 여성들
진리의 발견 - 지성에는 성별이 없다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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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1.26
문화초대
[Vol.706] 진리의 발견
경계를 넘어 인식의 지평을 넓힌 여성들
진리의 발견 - 지성에는 성별이 없다 - <문화초대 일자> 진리의 발견 2021.02.01-03 월-수요일 (배송 도착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01월 26일 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선정시 개별 공지 드리겠습니다 ^^) 2.
by
박형주 에디터
2021.01.24
문화소식
도서
[도서] 진리의 발견
경계를 넘어 인식의 지평을 넓힌 여성들
진리의 발견 - 지성에는 성별이 없다 - 경계를 넘어 인식의 지평을 넓힌 여성들 <책 소개> 《진리의 발견》은 1700년대부터 현재까지 네 세기에 걸쳐 역사적 인물들의 서로 교차하는 삶을 통해 복잡함과 다양성, 사랑이라는 감정의 모순, 진실과 의미와 초월에 대한 인간의 도전을 탐험한다. 행성 운동 법칙을 발견한 천문학자인 요하네스 케플러에서 시작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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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에디터
2021.01.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원근법 다시보기-1 원근법은 발명인가 발견인가? [미술/전시]
우리는 원근법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
원근법의 등장 "I See"가 "I Know"를 의미하듯 과학적 경험과 합리적인 사고를 중요시했던 서구 문명은 언제나 '시각'에 우위성을 두고 인간만이 가지는 고귀한 감각으로서 시각과 앎의 영역을 동일시해왔다. 르네상스의 인본주의와 함께 등장한 원근법은 경험 가능한 3차원의 공간을 2차원 평면에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으로서 인간의 '보는 방식'을 온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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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경 에디터
2020.12.31
리뷰
공연
[Review] 삶과 죽음이 오가는 순간에서 그 진리에 대해 논하다 - 연극 '라스트 세션'
진리에 대한 두 인물의 논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우리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생각하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무신론자이자 정신 분석학의 아버지라고도 할 수 있는 프로이트와, 무신론자였으나 기독교로 회심한 유신론자이자 저명한 비평가였던 루이스, 두 인물의 끊임 없는 논쟁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프로이트의 사망 3주전, 그러니까 독일군이 제 2차 세계 대전을 시작하고, 영국이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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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온 에디터
2020.08.1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실재의 귀환', 진리의 장소로서의 혐오 미술 [도서]
응시와 주체, 그 사이의 스크린
응시와 주체, 그 사이의 스크린 할 포스터는 <실재의 귀환>의 5장에서 지속적으로 '외상'을 주요 키워드로 인간 주체가 미술을 통해 실재에 어떻게 접근하고 그 실재가 어떻게 건드려는지에 대한 논의를 개진한다. 그리고 앞서 작성했던 오피니언에서는 해당 장의 초중반부를 다루었다. 초중반부에서 저자는 팝 아트를 '외상적 리얼리즘'으로 바라보며 이미지의 외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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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현 에디터
2020.04.16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어리지만 강한 래퍼 "김하온" [사람]
하나하나 주옥같은 김하온의 어록을 한 번 느껴보세요.
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관심도 없던 내가 우연히 본 랩 동영상에 꽂혀 다른 영상을 찾아본 래퍼가 있다. 이제는 성인이지만 고등래퍼2에 나와서 우승을 거머쥔 "김하온"이다. "다음 생엔 울창한 숲의 이름 모를 나무로 태어나 평화로이 살다가 누군가의 유서가 되고 싶다."라는 그의 유서에서 왜 김하온이 인생 2회차 인지 알 수 있다. 평화를 원하는 래퍼 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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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수 에디터
2020.01.07
리뷰
도서
[Review] '출판'의 의미와 가치 : 『출판저널』 통권509호
『출판저널』 통권509호를 읽고
『출판저널』 통권509호가 발간되었다. 국내의 대표적인 출판 잡지로서 『출판저널』은 출판과 도서에 대한 정보를 부족함 없이 담고, 책문화생태계를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출판에 관심을 가져온 사람이라면 더욱 이번 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출판저널』 통권509호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출판은 당대의 역사, 문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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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라 에디터
2019.03.20
리뷰
전시
[Preview] 피카소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전시]
보이는 것을 모두 믿을 수 있는 것일까?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것은 믿을 수 없는 것인가?
“기둥 뒤에 공간 있어요”는 유명한 개그이다. 모 유머 사이트에서 논란이 된 어떤 사진에서 탄생했다. 오른쪽 차를 얼핏 보면 운전자 석이 벽에 딱 붙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누군가가 댓글로 “운전자가 문을 어떻게 열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시작되었다. 이 개그의 포인트는 ‘못 알아들은 척’인데, 기둥 뒤에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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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민 에디터
2019.01.23
리뷰
도서
[Review] 지중해도, 사람 사는 곳이었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의 유럽 여행 동안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역시 사람 사는 덴 다 똑같네’였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의 유럽 여행 동안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은 ‘역시 사람 사는 덴 다 똑같네’였습니다. 아직 유럽 여행을 못 간 사람에게는 환상 와르르맨션인 얘기겠지만, 사실이 그랬습니다. 도시마다 다른 풍경, 다른 사람들, 다른 문화가 있었고 그 하나 하나가 너무 아름답고 감탄스럽고 경이로웠지만 결국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었습니다. 사람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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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혜 에디터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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