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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과 보내는 파란 하룻밤 - 블루 베이컨
야닉 에넬의 단어와 문장으로 만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작품
사실 나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다. 책을 읽는 초반에는 프랜시스의 그림체가 어떤지, 어떤 작품을 그렸는지 몰라서 이해하고 공감하기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프랜시스 베이컨의 그림을 찾아보았고, 그제야 그의 그림을 마주할 수 있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 그림을 마주한 첫 느낌은 그가 그림 작품은 약간은 기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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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5.02.24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소하지만 '확실한' 일상 속 행복
행복의 사전적 정의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흡족함. 또는 그러한 상태이다. 그렇다면 충분한 만족과 기쁨은 어디서부터 비롯되는 것일까?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 만족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는지 생각해 보았다. 큰 행복은 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간절히 바라고 있던 일을 이루었을 때, 혹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에 가서 공연을 즐길 때 만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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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5.01.19
리뷰
공연
[Review] 그럼에도 우리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 뮤지컬 틱틱붐
실패할지라도, 그럼에도 우리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틱틱붐은 뮤지컬 [렌트]를 만든 조너단 라슨 본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인적으로 나는 밴드사운드를 좋아하는데 정말로 드럼과 베이스, 일렉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서 신나게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이전에 봤던 뮤지컬 라이브 세션의 경우에 바이올린이나 첼로, 피아노 같은 클래식 악기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공연은 밴드 세션으로 채워져서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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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5.01.16
리뷰
공연
[Review] 연극과 클래식 연주의 만남 - 쇼팽, 블루노트
연극과 클래식 이 두 장르를 관객들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이자 만남의 장이 될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브로 펼쳐지는 편지와 음악의 하모니'라는 문장이 나의 관심을 이끌었다. 즉 연극과 낭만파 최고의 작곡가인 쇼팽의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 나의 눈길을 이끌었다. 과거 작곡가들의 인생을 담은 연극이나 뮤지컬 작품들은 많이 있지만, 실제로 클래식을 라이브로 연주하면서 진행하는 연극은 흔치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연극으로는 많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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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5.01.07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그대의 초심은 안녕하신가요
잃어버린 초심을 찾아서.
지난 12월 11일, 대학교 막학기 졸업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변화'라는 주제에서 나는 '초심'이라는 세부 주제를 정해 참여형 전시를 진행하였다. 변화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면 사람들은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방향으로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나도 물론 미래를 위한 나의 변화, 긍정적인 발전을 먼저 생각했다.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초심'이라는 마음가짐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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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12.23
리뷰
도서
[Review] 그림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기 - 치유의 미술관
나의 고민과 상처를 그림으로 치유하기
시험과 대한 이런저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무렵 그 어느 때보다 휴식을 원하고 있을 때 '치유의 미술관'이라는 책이 내 눈에 들어왔다. 사실 이 책은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으로 앞에 '마흔을 위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개인적으로 마흔이 아니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었던 힘든 경험들, 고민과 걱정들이 서로 꼬리를 물어 잠 못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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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12.0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몇 년 동안 하지 않았던 바이올린을 잡고 무대에 오르기
오랜만에 느낀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
9월 에세이에 '몇 년 동안 하지 않았던 바이올린을 잡아보기'라는 글을 기고한 적이 있는데,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된 합주를 해본 지 3주를 막 넘기던 않았을 시기였다. 사실 첫 합주 연습을 하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난 19일에 드디어 공연을 하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바이올린을 혼자서 연습하고 연주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어떤 소리를 내는지 잘 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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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11.29
리뷰
공연
[Review] 눈과 귀가 즐거운 오페라 - 오페라 투란도트
오페라 투란도트의 무대연출과 분위기를 중점으로
사실 나는 오페라를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오페라 무대를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설레는 마음이 앞섰다. 그래서 이탈리아어로 진행되는 오페라의 흐름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걱정이 무색하게 무대 상수와 하수 쪽에 자막이 나오기도 했고, 1막과 2막의 요약된 이야기도 띄워주어서 오페라를 보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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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10.29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고마운 사람 - 인터뷰 후기
인생 첫 인터뷰 후기. 양유정 에디터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주 전에 인생 처음으로 인터뷰라는 것을 해보게 되었다. 내가 누군가를 인터뷰하는 것이 아닌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인터뷰한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을 때 내 자신과 '인터뷰'라는 단어가 함께한다는 점이 가장 신기했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살면서,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인터뷰라는 단어가 나와는 함께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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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10.25
리뷰
도서
[Review] 해부학의 발전과 역사 - 해부학자의 세계
해부학이라는 학문의 발전, 그리고 역사
어릴 적부터 나는 사람의 몸, 신체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초등학생 때에는 생명과학을 방과후 수업으로 들으면서 아주 간단한 해부를 직접 해보면서 생명이라는 학문. 특히 해부에 대해서 흥미와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솔직히 해부라는 것이 흔히 표면으로 드러나 있는 부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볼 수 있는 신체 구조를 보기 위해서 의료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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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10.22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덕질하는 사람 - 컬처리스트 조수인님
대학 동기 조수인이 아닌 컬처리스트 조수인 님을 인터뷰한 글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rologue. 나의 대학 동기가 컬처리스트 띠링. 알림이 울렸다. 확인해보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 알림음이었다. 이번에는 어떤 책이나 공연이 올라왔을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열었는데, <랜선으로 애호하던 당신과의 1:1 티타임 그리고 인터뷰>였다. 그러니까, 아트인사이트 홈페이지에 올라온 다른 에디터분들의 글을 읽다가 이 분은 알아보고 싶다, 라고 느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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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정 에디터
2024.10.17
리뷰
도서
[Review]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우리는 모두 가치 있는 사람이다. 그 가치는 자기 자신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한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책보다는 영상이나 공연을 더 많이 보고 접하는 편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다고 해도 소설이나 희곡집을 먼저 보고, 공연의 원작 도서를 찾아보는 사람이기에 삶을 살아가면서 노하우를 얻을만한 책을 읽는 것은 처음이다. 초록색 배경의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 알 수 없는 좋은 기분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책의 표지는 작가가 독자에게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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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인 에디터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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