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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새봄을 기다리며 전하는 편지 [서간문]
민지님의 글 속에 담긴 진심과 다정함을 따라가며 따스한 봄을 기다려봅니다.
민지님께. 안녕하세요, 민지님 :) 눈이 내린 뒤로 다시 추워진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요? 저는 어느덧 1월도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는 날들 속에 있답니다. 그 속에서 새해의 기분은 벌써 희미해지고 얼른 날이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새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지님도 저처럼 따뜻한 봄을 기다리고 계실지 궁금해지네요. 인사는 전했지만
by
임혜인 에디터
2026.01.2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오피니언]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만큼 팔린다. [드라마/예능]
Kpop을 선도하는 방송사가 만드는 아이돌 예능
Kpop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아이돌의 춤과 노래는 물론, 사람 자체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명 “캐해”라는 단어가 있다. 캐릭터 해석의 줄임말로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해석을 뜻한다. 팬들이 아이돌의 성격이나 특징을 분석하는 것을 캐해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누구는 예민한 타입의 고양이 같고, 누구는 애교가 많은 강아지 같다. 누구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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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정 에디터
2026.01.2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우리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되는, 방탄소년단의 자취 (2) [음악]
다정한 파도이기도, 쫓겨난 명왕성이기도, 흉터로 이루어진 별자리이기도 한 음악
- 이전 편에서 이어집니다. LOVE YOURSELF: 承, 轉, 結 | 화양연화와 윙즈 시리즈에 이어 2018년 4월, 방탄소년단은 또 다른 대규모 연작 앨범 ‘LOVE YOURSELF’ 시리즈의 시작을 알렸다. 앨범 발매 이전 공개되었던 ‘Boy Meets WHAT’ 이라는 문구를 통해 예고되었듯, LOVE YOURSELF 시리즈는 WHAT의 각 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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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린 에디터
2026.01.23
오피니언
음악
[Opinion] 7명의 뱀파이어, 연인과 도주 중… [음악]
이해할수록 빠져드는 엔하이픈의 세계관
엔하이픈(ENHYPEN)이 새로운 미니 앨범 [THE SIN : VANISH]로 돌아왔다. 엔하이픈은 데뷔 초부터 다크문 웹툰을 선보이며 뱀파이어 컨셉을 이어갔다. 이번 앨범 또한 뱀파이어 세계관의 연장선으로 이어진다.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금기를 깨고 도피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The Sin The Sin은
by
최다정 에디터
2026.01.17
리뷰
PRESS
[PRESS] 사랑이 온다 - 2026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공연]
2026년 1월, ‘Made in Austria’로 만나는 2026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빈 소년 합창단. 2026년 1월, 지휘자 마누엘 후버가 이끄는 모차르트반이 그들의 맑고 순수한 하모니로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따뜻한 울림과 깊은 감동이 가득한 무대가 관객을 기다린다. ©lukasbeck, 더블유씨엔코리아 사진 제공 ‘전 세계의 사랑.’ 나는 그들의 하모니에 막연한 기대를 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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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에디터
2026.01.15
리뷰
도서
[Review] 밤, 그림과 하루를 세는 다정한 단위 – 그림 읽는 밤 [도서]
나만의 도슨트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은 조용히 이뤄졌다.
일상이 아주 조금 분주해졌을 뿐인데, 마음 놓고 미술관에 가기 어려워졌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곤 하지만, 사유할 시간이 없어졌다는 게 더 적확하다. 그림 앞에 서면 생각이 많아진다. 긍정적인 의미다. 다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다. 작가의 배경과 시대, 미술사적 맥락, 큐레이션의 의도를 헤아리는 것은 감상에 필요하지만, 동시에 그림과 나 사이의 간극이
by
백승원 에디터
2026.01.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새해를 맞이하는 자세 [문화 전반]
오라 달콤한 2026년이여
2026년 또는 병오년 다른 말로는 붉은 말의 해가 떴다. 항상 연말이 그렇듯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연초가 그렇듯 ‘시작’이라는 단어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다. 달력에 1월이 떠 있으면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한다. 그래서 1월부터 시도하기 좋은 것들을 추천하려 한다. 만다라트 만다라트는 일본의 디자이너인 ‘이마이즈미 히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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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정 에디터
2026.01.10
리뷰
도서
[Review] 그림을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은 밤 - 그림 읽는 밤 [도서]
그림을 해석하지 않고도 충분히 읽을 수 있다는 것
이소영 작가의 도서 <그림 읽는 밤>은 제목처럼 그림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림을 읽는 경험으로 이끈다. 이 책은 그림을 보고 해석하며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그림 앞에서 잠시 멈춰 서고 쉽게 말로 옮기지 못하는 그림 속의 감정들을 읽는다. <그림 읽는 밤>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미술사적인 지식이나 분석을 요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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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에디터
2026.01.10
리뷰
도서
[Review] 시대와 작가를 아우르는 따스한 시선의 미술사 산책 – 근대와 현대 미술 잇기
우리 미술의 어제와 오늘을 거닐다
‘역사는 흐른다’는 말이 있다. 아주 오래전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까지, 시간은 하루하루 끊기지 않고 흘러왔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이 당연한 사실을 망각하곤 한다. 일상이 무너지는 순간, 예를 들어 COVID-19 팬데믹이 우리의 삶을 휩쓸었을 때, 우리는 ‘시계가 멈춘 것처럼’ 느꼈다. 그리고 다시 시계가 돌아가기 시작했을 때, 앞으로 우리의 삶은 결
by
신지원 에디터
2026.01.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한복을 입은 남자에게 [공연]
꿈을 건네는 이야기
지난 12/28일 뮤지컬 <한복을 입은 남자>을 관람하고 왔다. 극에 관한 호불호가 꽤 있다고 들어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한복을 입은 남자 뮤지컬 <한복을 입은 남자>는 뮤지컬 제작사 EMK의 10번째 창작 뮤지컬로 이번에 첫 공을 올렸다. 2025.12.02부터 2026.03.08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훈 작가의 동명
by
최다정 에디터
2026.01.04
오피니언
음악
[Opinion] JP Saxe - Hey Stupid, I Love You, 바보 같은 고백 [음악]
JP Saxe의 'Hey Stupid, I Love You', 바보 같은 사랑을 고백하다
12월, 고백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izi - 응급실 고요하게 스며들던 가을이 지나고 어느새 시린 겨울이 왔다. 가을 탄다는 말처럼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가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낙엽의 쓸쓸함과 그리운 추억을 회상하게 된다. 겨울에는 흩날리는 눈과 차가운 추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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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은 에디터
2025.12.2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Happy New Year, 그리고 나아가자! [음악]
1월 1일 첫 곡으로 듣기 좋은 뮤지컬 넘버 모음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넘어가는 그 순간에 듣는 노래가 한 해의 운과 목표를 결정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가벼운 미신이지만 저는 매년 한 곡을 정해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에 노래를 듣곤 했다. 작년에는 katy perry의 ‘firework’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올해는 아직 어떤 곡을 들을지 정하지 못해서, 이번 기회에 함께 정해 보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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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정 에디터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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