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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가장 작은 마트료시카만 두 동강 나 있지 않다 [공연예술]
연극 마트료시카를 통해 현대사회의 노동을 생각해보다
모던 타임스에서 찰리 채플린이 보여주었듯 사회 속에서 노동자들은 부품이 되기 시작했다. 연극 마트료시카는 2019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부품이 되어버린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마트료시카의 구조에 대해 알아두면 연극을 이해하기 쉽다. 마트료시카의 구조는 커다란 마트료시카 속에 작은 마트료시카가 반복적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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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에디터
2020.04.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의 고통, 타인의 고통 [도서]
사람들은 모두 상처를 가지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임, 외출 등을 자제하라는 광고를 자주 볼 수 있다. 또 항상 마스크를 끼고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타인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의무가 된 요즘, 황정은의 단편소설집 아무도 아닌(문학동네)을 통해 타인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타인을 ‘상처’로 정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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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에디터
2020.03.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일상의 특별함 [영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를 보고 일상의 특별함을 발견하다
최근 들어 사람들은 일상이 파괴되었다고 말한다. 외출도, 모임도, 만남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는 이 상황이 각자에게 필수적이었던 무언가를 앗아갔다고 말이다. 나라에서는 이 사태를 비상 상태로 선포했다. 그런데 일상이 박탈당했다고 해서 기본적인 먹고, 자고, 씻는 생활을 멈추지는 않는다. 적어도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 와중에도 사람들은 습관과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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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에디터
2020.03.1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치열하게 기다리고 열정적으로 반복하기 [공연예술]
야구를 통해 인생을 성찰하는 무용 공연 <Hit & Run>,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 야구 경기장에 서 있는 우리를 발견하다.
창작산실의 올해의 신작 중 하나인 무용 공연 Hit & Run을 실황 생중계로 관람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공연이 모두 취소되고 실황 생중계만이 가능해진 상황이었다. 그러나 공연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무색하리만큼 영상으로부터 공연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마치 현장에 있는 듯했다. 무용 Hit & Run은 ‘치고, 던지고, 달린다.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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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에디터
2020.03.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돌아올 것을 약속하지 않았지만 [도서]
멀리 떠나온다고 해서 모든 것을 두고 온다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한 때 가수였던 마리화나 중독자 준호. 그리고 글을 쓰다 분노에 찬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을 놓으려 미국에 온 ‘그’. 그들이 바다로 가는 여정을 그린다. 둘은 주소만 아는 어느 집에 묵었다가 바다를 볼 심산으로 1번 도로를 따라 내려가려고 한다. 그런데 지도를 보던 ‘그’가 딴 생각을 하는 바람에 246번 도로로 빠지게 된다. 상념에 휩싸인 ‘그’가 충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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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에디터
2020.03.0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운명이라기엔 발랄한 순수, 피아니스트의 전설 [영화]
우리가 잃어버린 어떤 것
이 순간, 무슨 말을 해야할까. 손이 떨린다. 바로 눈앞에 꿈에 그리던 육지, 아메리카가 있다. 이제 배에서 내릴 준비를 한다. 그러나 아메리카를 본 순간, 사람들은 배 안에는 배에서 한 번도 내려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영원히 망각한다. 영화는 아메리카에 도착한 빈 배 안에서 발견된 아기로부터 시작된다. 그의 일대기를 그와 절친했던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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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에디터
2020.02.22
문화소식
공연
(~2/28) 김수연, 임동혁 듀오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 [클래식/오페라,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1세기 한국 클래식을 이끌 젊은 두 거장,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매혹적인 랑데부RENDEZ-VOUS!
작품설명PERFECT VIRTUOSOSCHUBERT FOR TWO김수연, 임동혁 듀오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 ▣ 공연소개 21세기 한국 클래식을 이끌 젊은 두 거장,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매혹적인 랑데부RENDEZ-VOUS! 김수연, 임동혁!! 가장 비르투오조적인 두 연주자가 만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한 무
by
김수진 에디터
2015.02.16
문화소식
공연
(~03.03) 김수연, 임동혁 듀오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 [클래식,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김수연, 임동혁 듀오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
기간 2015.03.03 ~ 03.03 장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문의처 032-420-2739 홈페이지 http://bit.ly/1zNg5dA 관람료 R석 5만, S석 3만, A석 2만원 program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 D. 934 F. SCHUBERT: Fantasia for Violin and Piano in C majo
by
김진율 에디터
2015.02.05
문화소식
전시
김수연 : 달콤함을 그리다
프랑스 미식가 브리야사바랭은 자신의 저서 '미식 예찬(physiologie du gout)'에서 "당신이 어떤 것들을 먹는지 알려 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 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음식은 '살아 있는 문화'이며, ‘예술의 한 부분’이다. 예술에 대한 정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인간의 감정에 자극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달콤함을 그리다 "THE SWEET MEMORIES" 전 모든 것에 대한 존재는 곧 소멸되어 버리고 만다. 이러한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시․공간’이라는 관점에서 물체를 보았을 때 그것에 대해 추억이라는 향수로 남기기도 한다. 예술가들은 오래전부터 시․공간을 혼합하여 예술에 대입시켰다. 프랑스 미식가 브리야사바랭은 자신의 저서 《미식 예찬(physiolog
by
백혜린 에디터
2014.12.16
문화소식
전시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미술전시관 :: 김수연 : 달콤함을 그리다
음식은 살아 있는 문화이며, 예술의 한 부분
모든 것에 대한 존재는 곧 소멸되어 버리고 만다. 이러한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시․공간’이라는 관점에서 물체를 보았을 때 그것에 대해 추억이라는 향수로 남기기도 한다. 예술가들은 오래전부터 시․공간을 혼합하여 예술에 대입시켰다. 프랑스 미식가 브리야사바랭은 자신의 저서 《미식 예찬(physiologie du gout)》에서 "당신이 어떤 것들을 먹는지 알
by
조호정 에디터
2014.12.08
문화소식
공연
김수연, 임동혁 듀오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
21세기 한국 클래식을 이끌 젊은 두 거장,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매혹적인 랑데부 RENDEZ-VOUS!
PERFECT VIRTUOSO SCHUBERT FOR TWO 김수연, 임동혁 듀오 콘서트: 슈베르트 포 투 ▣ 공연소개 21세기 한국 클래식을 이끌 젊은 두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매혹적인 랑데부RENDEZ-VOUS! 김수연, 임동혁!! 가장 비르투오조적인 두 연주자가 만난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한 무대에
by
조윤혜 에디터
2014.11.25
문화소식
공연
김수연, 이진상 듀오 리사이틀 [브람스 포 투]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브람스 음악으로 관객을 찾아온다 가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브람스 소나타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어줄 브람스 포 투는 9월 2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작품설명 [프로그램] 브람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스케르초 C단조 WoO 2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G장조 op. 78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2번 A장조 op. 100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단조 op. 108 [프로필] 바이올린 김수연(Suyoen Kim, violin) 도이치 그라모폰(DG)을 사로잡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
by
심우영 에디터
20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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