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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버블티 속 생명들
버블티 속 펄이 살아있다면?
illust by A.S.Y 버블티 속의 펄들을 보면 까맣고 동글동글한 원들이 뭉쳐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펄들은 마시면서 빨대 속으로 빨아 들여지는데 가끔 펄들이 잘 나오지 않을 때가 있다. 문득 버블티를 마시면서 펄들이 살아있다면 이 빨대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을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펄들은
by
안세영 에디터
2019.06.07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Revival
고대 이집트에서 쇠똥구리는 부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illust by. Cho - 고대 이집트에서 쇠똥구리는 부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쇠똥구리가 둥근 쇠똥을 굴리는 모습이 마치 태양을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고 후에 그 쇠똥에서 새끼가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머리의 모양새 역시 태양과 비슷한 형태이기에 태양의 벌레라는 별명까지 가지게 되고, 이집트의 신 케프리의 얼굴이 쇠똥구리이기도 합니다. 참고문헌: 나무위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07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한승훈
계속 덧칠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계속 덧칠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처음에 눈, 코, 입을 그렸는데 너무나 위화감이 들고 어색했다. 그래서 어서 빨리 지우고 싶었다. 그린 모델 중에는 가장 밀도가 높았다. 회색과 검은색의 느낌인 사람이다. 이렇게 덧칠만 계속하고 싶은 사람은 처음이었다. 얼굴 형태보다도 짙은 올리브색 계열 회색으로 계속해서 덮고, 이 사람과 어울리는 보라색을 살짝 넣었다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05
작품기고
The Artist
[화가와 모델] 장예영
생각해보니 유독 더 빨리 그릴 수 있었던 이유는 - 이미 그려본 대상이기 때문에, 특징을 알고 있어서 쉬웠다. 한 번 관찰해서 그렸던 상대는 기억에 남는다. 눈이든 몸이든 분명히 기억에 베여있다. 그래서 최대한 많이 그려봐야, 몸으로 익혀야 많이 담고 가져갈 수 있다.
두 번째 화가와 모델이다. 사실 작년 여름에 만나서 진행했었는데 대화가 너무 즐거웠기에, 그림보다는 서로를 알아가는데 더 시간을 쓰고 집중했다. 대화 내용이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록을 남기고자, 두 번째 화모를 진행했다.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보지만,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보는 건 두 번째다. 두 번째라서 그런지 엄청 자연스러웠다. 모델도,
by
최지은 에디터
2019.06.04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Music: Whatever③
우리가 오아시스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illust by. Cho Whatever 1994년 12월 18일, 앨범에 수록되지 않고 싱글로만 발매되었다. 이 곡으로 영국 싱글 차크 3위에 진입했고, 탑 5 안에 든 오아시스의 첫 번째 싱글이 된다. Whatever는 영국 차트에서 총 50주 동안 머무르는데, 이는 다른 오아시스의 싱글들 중 최장 기록이기도 하다. I'm free to be what
by
김초현 에디터
2019.06.01
작품기고
[생각하는 일러스트] 나의 카드
내가 갖게 될 카드는 어떤 카드일까
illust by A.S.Y -나의 카드- 평소처럼 책상에 앉아 과제를 하던 중, 문득 나의 학생증이 눈에 보였다. 학생증을 바라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입시생일 때 항상 갖고 싶었던 대학교 학생증이었고 처음 받았을 때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최근 고학번이 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 학생증이 사원증으로 변하는 날은 언제일지 문득
by
안세영 에디터
2019.05.31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내 소소한 계획과 털쟁이 친구
내 소소한 계획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털쟁이 친구
illust by. Cho - 2019년 1월 1일에 소소한 계획들을 고양이로 표현하여 그렸던 그림이다. 그림을 그릴 때에는 나름대로 '매일 열심히 지켜야지',하고 열심히 계획을 짰는데 이 그림을 그린 뒤로 한동안 제대로 계획을 지킨 것이 없었다. 책도 안 읽고, 그림도 그리다가 말고, 잠도 대충 자곤 했으니. 하지만 지금에서야 계획을 조금씩 해내가고 있
by
김초현 에디터
2019.05.30
칼럼/에세이
에세이
[덕행] 순간을 그러모아 노래하는 아티스트 : 지바노프(jeebanoff)
음악으로 '이야기'를 그려내다.
jeebanoff 지바노프 - We(OUI) (Feat.sogumm) MV 중 음악은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 부르는 이와 듣는 이. 그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화자(話者)가 될 수 있다. 짝사랑하던 당신으로 인해 밤 잠 설치던 날들과, 당신과의 이별을 결심하던 순간. 비 내리던, 혹은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봄바람이 불어오던 날은 물론이고, 어처구
by
김수민 에디터
2019.05.30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교육] 2019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 단원모집
내 삶을 바꾸는 체험과 공감의 예술을 함께 해 보세요.
강동아트센터는 예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 커뮤니티아트 프로그램’은 무용과 연극 수업이 개설되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오디션을 진행합니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약 4개월간의 수업을 통해 작품 창작 과정에 참여하고,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의 주인공이 됩니다. 내 삶을 바꾸는 체험과 공감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29
사람
ART in Story
[Interview] 창작으로 뻗어나가는 국악의 줄기, 그룹 뮤르(MuRR) 인터뷰
퓨전국악 그 이상을 보여주는 그룹 뮤르와의 인터뷰
▲허새롬, 지혜리, 송니은(왼쪽부터) 국악을 문화유산으로서는 존중하지만, 음악적으로는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 뮤르라는 그룹을 주목해보자. 뮤르는 국악 재즈라는 장르의 혼합으로 더욱 친절하고 친숙한 국악을 전파한다. Music, Rest, Refresh의 앞글자를 딴 그룹명처럼 일상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음악은 절로 귀를 기울
by
장지은 에디터
2019.05.28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교육] 일단들어보면 -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모집
예술가와 함께 노량진을 구성하는 풍경들을 소리로 채집하고 발견하며, 듣고- 보고- 전시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가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예술가와 함께 노량진을 구성하는 풍경들을 소리로 채집하고 발견하며, 듣고- 보고- 전시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가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2019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일단들어보면 ; 노량진, 삼거리시장 모집기간 ~ 2019.06.09(일)까지 신청방법 동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가신청접수 운영기간 2019.06.11(화) ~ 0
by
박형주 에디터
2019.05.28
작품기고
[아미그달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겸손과 희망을 가지고 삶을 대하자
illust by. Cho - 작가노트 제가 고등학생 때 국어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격언입니다. 지금 내가 풍족하고 행복한 상태라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가짐으로 겸손을, 그리고 힘들고 지친 상태라면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는 태도로 희망을 가지라는 격언입니다. 그 뒤로 사는 동안 여러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기쁜 나날도 있었던 반면, 우울하고 슬픈 날
by
김초현 에디터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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