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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사람
[Opinion] 삶의 지향점: 건강과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나를 채우기 [사람]
과일, 채소, 건강한 사고방식
그간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 그리고 올해의 다짐 작년은 나에게 많은 변화와 성장의 시간이었다. 건강, 일 등 다양한 면에서 새로운 도전과 시련을 마주했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과 식습관을 개선하려고 노력했지만, 때로는 너무 힘들고 지치기도 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단기간의 목표에만 집중하다 보니 지속하
by
이수진 에디터
2025.02.24
작품기고
The Artist
[마음의 영속] 꺼지지 않는 덩어리
불구 된 신체가 버텨나갈 공간은 없었다
illust by LUST 틈이 벌어지는 세계 속에 욱여넣었던 하나의 눈먼 다리 필경 불구 된 신체가 버텨나갈 공간은 없었다 다만 남아 있는 건 녹녹히 터져 나가는 고기였기에 한쪽 다리는 표피로 다시 돌아왔고 잃은 균형과 허물어진 경계 속에서 비수가 박혀 웃고 있는 몸뚱이는 폐쇄가 깃든 모양을 중심부라 명명했다 버텨 나갈 것이 사라졌을 때 할 수 있는 건
by
김윤하 에디터
2025.02.24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관념적 내면을 검은 잉크에 녹여냅니다, 그림 작가 유사사의 세계 - 전시 [틔움]
하얀 종이 위에 펼쳐진 낯선 세계에 우연히 들어선 듯한 느낌으로 바라보고 감상해주셨으면 해요.
단조로운 일상의 균열에서, 그들의 시선이 틔우는 다채로운 세상을 마주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불투명한 마음과 투명한 햇빛 사이, 작가 유사사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불투명한 마음과 투명한 햇빛 사이에서 쓰고 그리는 작가 사사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쓰고 그린다’고 소개해 주
by
김푸름 에디터
2025.02.20
오피니언
공연
[오피니언] 감사의 마음을 담아 HGW XX/7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공연]
연극 「타인의 삶」을 보고 난 후
타인을 이해하는 데는 실로 엄청난 노력과 관심이 수반된다. 우리는 나와 다른 타인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의 상황을 유추하고 공감할 수는 있다. 원한다면 나의 감정 상태를 상대방에게 맞추도록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연극 <타인의 삶> 속 비즐러는 크리스타와 드라이만의 삶을 엿들은 후 자신의 가치관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 이 작품은 동독과
by
임유진 에디터
2025.02.19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여린 마음을 지키는 다정함의 힘이 담긴 일러스트, 파과의 세계
제가 그림이라는 존재를 찾고 자유로워진 것처럼, 그분들도 그분들만의 존재를 찾아 자유로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서는 볼 수 없었던 세상을,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우리가 사랑한 타투이스트, 파과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찾아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게 되어 너무도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7년 차 타투이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아티
by
김푸름 에디터
2025.02.18
리뷰
공연
[Review] 삶의 양극단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마음껏 누려볼 것! - 저수지의 인어 [공연]
"나의 현재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수 있는 '희망'이 있을 때 인간다움은 존재할 수 있다."
1. 상담 일지 필자는 상담을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다. 상담을 한 지 어언 5개월이 되어간다. 상담에 있어서 내담자의 근본문제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 근본 문제를 파악하는 데 있어서는 저마다의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일반적으로 5개월은 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긴 시간은 아니라고 한다. 상담을 하게 된지 두 달 즈음이 지났을 때, 상담 선생님은 내가 나를 '
by
이유빈 에디터
2025.02.17
리뷰
영화
[Review] 함께라서 따뜻한 날 - 영화 써니데이
누구나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지치고, 상처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럴 때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는 다시 시작할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영화 ‘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가 첫사랑 ‘조동필’과 친구들을 만나며, 오랜만에 편안한 웃음을 되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 작품은 단순한 로맨스 영화가 아니다. 로맨스보다는 사람을 통해 변화하고 치유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룬다. 완도가 보여준 따뜻한 위로 영화 ‘써니데이’는 ‘완
by
곽미란 에디터
2025.02.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에세이] 설원에서 지낸 고요한 설 연휴를 회상하며
마음의 휴식
서울에 산 지 벌써 20년이 됐지만 나의 내면 속 고향은 강원도이다. 강원도에서 한 8년 정도를 살았는데 외가도 있고 어린 시절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이곳을 생각하면 늘 따뜻한 느낌이 든다. 올해는 연휴가 길어서 가족끼리 강원도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는데 눈이 정말 많이 와서 며칠간 고립된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겨울 홋카이도에 대한 로망이 있는데 눈
by
김지연 에디터
2025.02.16
작품기고
The Artist
[마음의 영속] 나 마음을 놓아 보낸 기억만 없다
다만 마음을 놓아 보낸 기억은 없다
illust by LUST 어느 해 봄 그늘 술자리였던가 그때 햇살이 쏟아졌던가 와르르 무너지며 햇살 아래 헝클어져 있었던가 아닌가 다만 마음을 놓아 보낸 기억은 없다 마음들끼리는 서로 마주보았던가 아니었는가 팔 없이 안을 수 있는 것이 있어 너를 안았던가 너는 경계 없는 봄 그늘이었는가 마음은 길을 잃고 저 혼자 몽생취사하길 바랐으나 가는 것이 문제였던
by
김윤하 에디터
2025.02.16
오피니언
도서/문학
다만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박연준의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를 읽고
시는 자주 읽지 않아도 시인들의 산문은 종종 찾아 읽는다. 사물의 이면까지 들여다보는 시인들의 다정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손쉽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으로 완독한 책도 이 년 전 『쓰는 기분』으로 좋아하게 된 박연준 시인의 또 다른 산문집이었다. 바로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역시나 마음을 두드리는 문장과 생각이 많았는데, 흥미로웠던 점은
by
윤하원 에디터
2025.02.14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은하수를 유영하며 내면을 살피는 그림 작가 은유의 세계 - 전시 [틔움]
저의 작품을 보시는 분들도 모두 하나하나 빛나는 작은 별이라는 것을 느껴주셨으면 해요.
단조로운 일상의 균열에서, 그들의 시선이 틔우는 다채로운 세상을 마주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마스터피스를 이해합니다. 은하수를 유영하는 별, 은유 작가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은하수를 유영하는 별, 은유 작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은하수를 유영하는 별’이라는 소개가 좋네요. 해당 소개 문구를 짓게 된
by
김푸름 에디터
2025.02.14
리뷰
전시
[리뷰]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나 - 퓰리처상 사진전
세상을 향한 확성기, 퓰리처상
순간의 긴 여운을 아는 사람이라면 필히 사진을 좋아할 것이다. 나의 경우엔 많은 이야기가 한 컷에 표현되는 사진이란 매체를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사진이 전달하는 끝없는 의미를 찾아내는 것에 관심이 있다. 지난 주말, 콘텍스트가 응축되어 진하게 담긴 퓰리처상 사진을 감상하기 위해 예술의 전당에 방문했다. 남부터미널역에 내려 오르막길을 가다 보면 바로 예술
by
박가연 에디터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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