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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Opinion] 코 묻은 돈 뺏던 것들 ② - 오락실 게임 [게임]
2000년대 문방구를 점령한 오락실 게임 세 가지
종종 영화를 보고자 극장을 찾을 때면, 그 근처에는 대부분 오락센터가 있었다. 우리는 오락센터에서 자동차 운전석과 흡사한 형태로 이루어진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커다란 총을 두 손에 쥐고 괴물들을 무찌르는 슈팅 게임 또한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번화가에 많이 생겨난 ‘VR(Virtual Reality) 게임방’도 있다. 우리는 그 곳에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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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2.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코 묻은 돈 뺏던 것들 ① - 불량식품 [문화 전반]
어린 시절 자주 먹던 문방구 앞 불량식품
영화 <미나문방구> 초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말해주는 준비물을 사기 위해 문방구를 자주 방문하고는 했다. 찰흙이나 색종이, 필기도구까지, 문방구에 없는 물건들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였다. 하굣길에 문방구를 들린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준비물을 구매하기 위함도 있었지만, 100원 정도에 심심한 입을 달랠 수 있었던 불량식품을 구매하기 위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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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 에디터
2019.12.21
작품기고
[So & Ji] 어린 시절의 추억, 회상
어렸을 때의 모습과 지금은 없는 기억 속의 물고기와의 만남을 그린 그림이다.
어린 시절의 추억, 작가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회상 어렸을 때의 모습과 지금은 없는 기억 속의 물고기와의 만남을 그린 그림이다. 마치 꿈을 꾸듯 환상적으로 표현하였다. 펜으로 묘사한 후 색 연필을 이용해 채색하였다. illust by sohee
by
김소희 에디터
2019.12.18
오피니언
여행
[Opinion] 내가 추억하고 사랑하는 도시, 암스테르담 [여행]
나만 알고 싶지만, 차마 그럴 수 없는 곳.
2019년 1월이 끝나가던 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교환학생을 떠났다. 네덜란드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영어가 잘 통하는 유럽 나라에 가고 싶었고, 영국은 너무 복잡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나 암스테르담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풍차와 튤립뿐이었다. 물론 내가 이렇게까지 이 나라와 도시를 사랑하게 될 줄도 몰랐다. 카테고리를 '여행'으로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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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연 에디터
2019.12.17
리뷰
공연
[Review]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
추억의 노래들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인터미션 없이 150분을 잘 볼 수 있을지 처음에는 걱정했다.그 긴 호흡을 과연 집중해서 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그건 그들의 노래와 연주가 집중력 있게 이끌어졌기 때문이라고 본다. 노래 한마디 한마디에 집중을 할 수 있었고 이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하고 혼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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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에디터
2019.11.21
리뷰
공연
[Review] 추억, 뮤지컬을 완성하다 - 우리들의 사랑 [공연]
<우리들의 사랑>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마법 주문과도 같았다.
공연 입장 전부터 공연장 입구는 관객들로 붐볐다. 대부분 비슷한 연령층의 사람들이었다. 나는 엄마와 함께 공연을 보러 갔는데, 주로 엄마 또래의 관객들이 많았다. 그들은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 같이 옛날이야기를 하며 공연을 기다렸다. 모두 즐거워 보였다. 공연장을 관객들로 가득 찼고, 모두 공연을 기다리는 설렘이 표정에서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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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 에디터
2019.11.1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즐비한 복고풍, 창작의 대장정 속 휴식 [문화 전반]
옛날 예능, 옛날 드라마가 우리에게 돌아온다.
요즘 방송이나 유튜브를 보다 보면 과거에 방영했던 프로그램이 다시 내보내지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유튜브에서는 공중파에서 운영하는 공식 채널에서 <무한도전>, <1박2일>과 같이 이전에 굉장한 인기를 끌었던 예능이 다시 업로드 되는 것을 볼 수 있고, TV에서는 <허준>이라거나 <야인시대>와 같이 과거 많은 사람들의 안방을 책임졌던 굵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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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9.11.01
오피니언
음식
[Opinion] 마라탕 유행으로 추억이 된 마라 체험기 [문화 전반]
한국식 마라탕 속에서 진짜 마라탕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음식 열풍 중 지금까지 시들지 않고 꾸준히 유지되는 음식은 ‘매운’ 음식인 것 같다. 당장 떠오르는 동대문엽기떡볶이, 불닭볶음면은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상품이며, 이것들을 따라잡기 위해 다른 회사에서는 경쟁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혀의 고통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들은 더 자극적인, 신선한 매운맛을 찾고 있다. 마라탕은 한국식 매운맛과는 다른 얼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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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정 에디터
2019.09.09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서랍 속에서 Yepp을 발견했다. [음악]
7곡밖에 들을 수 없다면, 어떤 노래를 듣고 싶으세요?
오래된 Yepp을 발견했다. 건전지를 바꿔 끼고 전원을 누르니 켜진다. 심지어 음질도 빵빵해! Yepp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겠다. 내 Yepp(YP-55)은 2003년에 나온 MP3로 한 손으로 이전 곡 또는 다음 곡 재생이 가능하다. 메뉴에서 곡을 바로 삭제할 수 있고, EQ도 조정할 수 있다. 용량은 무려 256mb! 320kb 기준으로
by
김나영 에디터
2019.09.07
리뷰
전시
[Preview] 다시 만나 반가운 이야기 "안녕, 푸 展"
혹시 귀여운 것에 쉽게 마음이 풀리는 타입인가? (나는 그렇다) 그렇다면 함께 전시를 가자고 말하고 싶다.
나의 동심 속, 곰돌이 푸 Illust by 나영 어릴 때 보던 만화를 성인이 되어 다시 보게 된다면 깜짝 놀랄 만큼 새로움을 느끼게 된다. 어린이 시절의 동심으로는 이해하지 못했던 등장인물들의 말들이나 행동들이 성인의 눈을 장착한 현재로써는 파악이 된다랄까. 어릴 때는 그저 재밌게 보았던 만화들이 지금 보니 아주 잔인하고 무서운 이야기라던가, 어릴 때는
by
정나영 에디터
2019.08.19
리뷰
전시
[Preview] 세 번의 안녕!, '안녕, 푸 展' [전시]
Hello!, Good bye!, See you again!
Hello!, Good bye!, See you again! '안녕'에는 세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처음 만나 반갑게 인사하는 안녕!(Hello!)과 작별 인사를 건넬 때 하는 안녕!(Good bye!), 그리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는 안녕!(See you again!)이 그러하다. 작가 알란 알렉산더 밀른(A.A. 밀른)의 문장력과 어니스트 호워드 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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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에디터
2019.08.16
리뷰
도서
[Review] 사랑은 끝없이 변주된다 - '수수께끼 변주곡' [도서]
첫사랑, 추억, 그리고 욕망
첫사랑, 짝사랑, 끝사랑. ‘사랑’, 이 단어가 가진 맥락은 단순한 로맨스뿐은 아닌 듯하다. 그 시절과 그 계절, 그날과 그 순간까지 한 번에 떠올릴 수 있게 만드는 단초와도 같다. 로맨스 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사랑 이야기의 은은함은 좋아한다. 마치 향초처럼 서서히 독자를 그 시간 속으로 인도해 매료시켜버리는 게 바로 로맨스의 힘이 아닐까 생
by
정지은 에디터
201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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